|
구원의 기쁜소식 928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전 세계가 폭염에 고통 받고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 산하 국립환경예측센터(NCEP)에 따르면 지난 3일 지구 평균기온은 17.01도를 기록하며 1979년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17도를 넘어섰다. 4일은 17.18도까지 기온이 더 오르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16년 8월 16.92도였다.
지구촌 곳곳에 기상이변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 조심하며 복음을 전하자.
나눔 #2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승천 이후부터 종말론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
지난 주 어떻게 지냈나?
나눔 #3
교회에서 진행하는 ‘누비라(순수 우리말)기도 모임에 참석했다.
부르짖어 기도했다. 방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방언하는 사람들이 모여 맘껏 기도할 수 있어 기뻤고 행복했다.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겠다는 마음이 들더라.
고린도전서 12장 8~10절에는 은사 종류가 나온다.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침, 예언, 영분별, 방언, 방언통변 은사가 있다.
그런데 방언을 하지 못하는 분들 중에는 방언(천국 언어, 이방 언어)을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인데 말이다.
가정(층간 소음)이나 직장에서 방언으로 부르짖어 기도하기 어렵다.
방언하는 사람이 모여 함께 맘껏 부르짖어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느냐. 그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겠느냐.
예수님 승천 이후 지금은 성령시대다.
성령이 임하면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대로 살고 싶어진다.
성령이 임하면 말씀 읽고 듣는 것을 즐거워한다. 기도도, 찬양도 하고 싶어진다.
각 교회마다 방언기도 모임이 생겨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성령의 역사가 대한민국과 열방을 덮었으면 좋겠다.
성령으로 대한민국과 지구촌이 새로워졌으면 좋겠다.
단일교회로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킨 고(故) 조용기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성령(성령 하나님)을 높이니 치유 등 각종 기적이 일어나더라고.
나눔 #4
결혼기념일(6월 30일 금요일)에 아내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아내의 믿음이 더해지고 뇌출혈 후유증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 처가 쪽에도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다.
아내는 기쁜마음으로 처가 쪽 가족 단톡방에 남편에게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올렸다. 본가 쪽 가족 단톡방에도 같은 내용을 올렸다. 그리고는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적었다.
아내의 글을 읽고 나도 놀랐다. 그간 처가 식구들에게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모두 예수님을 믿는 본가 쪽에서는 잘했다고 격려를 많이 하셨다. 하지만 처가 쪽 한 분이 아내를 책망했다.
다음날 새벽녘이었다.
비몽사몽간에 가위눌림을 당했다. 이런 일은 오래 전에 일어났던 적이 있었다.
나는 즉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마귀는 떠나가라”고 선포했다. 1~2번 그렇게 하니 가위눌림 현상은 말끔히 사라져버렸다. 예전에는 사탄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오랫동안 씨름을 했는데.
눈을 떴다.
천장에 수많은 글들이 새겨졌다. 기이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천국 언어인가? 무슨 글일까 읽으려 해도 알 수 없었다. 그러다 갑자기 주변의 글보다 10배가량 큰 글이 눈에 들어왔다. ”기뻐하라“는 글이었다. 많이 놀랐다. 이런 체험을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침에 일어났다.
아내는 반지일로 처갓집 한 분으로부터 꾸중을 들었다. 많이 낙심한 듯 보였다.
그래서 아내에게 자세히 설명해줬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눈에 보이는 세계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이 실존하고 있다.
마태복음 5장 10절에는 "의를 위하여 박해(핍박)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11~12절에는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란 말도 들려줬다.
네가 처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니 사탄이 가만히 있었겠느냐.
사탄이 처갓집 그분의 마음을 흔들어 너를 책망했을 것이라며 용기를 줬다.
이어 기뻐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처가에 복음을 전하라고 권유했다. 처가 식구들을 더욱 사랑하라고 했다. 처가 식구들을 미워하면 누가 가장 기뻐하겠느냐. 바로 사탄이지 않느냐고 했다. 사탄은 '승리했다'고 만세를 부를 것이라고 했다.
그런 뒤 "하나님은 너를 처가 식구들을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실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참고로
이런 현상은 로마가 기독교 국가로 선포 되기 전에도 나타났다.
콘스탄티누스는 어머니의 기독교 가르침을 받아 어린시절을 보냈다.
콘스탄티누스가 서로마의 황제로 추대됐다.
동방과 서방의 전쟁이 일어났다.
동, 서로마가 일전을 벌여 승리한 황제가 전체 로마의 패권을 쥐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기면 모든 것을 독식하고 지면 죽는 최후의 전투를 앞두고 콘스탄티누스는 놀라운 꿈을 꿨다.
콘스탄티누스의 꿈에 하늘에 'XP'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그는 병사들의 방패에 그리스 문자 '카이(X)'와 '로(P)'를 겹쳐 놓은 표식을 그려 전투에 참가했다. 대승했다.
콘스탄티누스는 황제자리에 올랐다.
313년 2월 3일 '밀라노 칙령'을 내리고 그리스도교인에게도 '다른 사람들처럼 각자에게 선택한 종교를 믿을 수 있든 자유로운 권리를 허용한다'고 선포했다.
콘스탄티누스는 324년 9월 19일 단독황제가 되면서 대제 칭호를 얻었다. 337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죽음을 앞두고 유세비우스에게 세례를 받아 첫 번째 기독교 로마황제가 됐다.
콘스탄니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한 황제다. 앞서 보듯이 그의 꿈은 기이했다.
나눔 #5
또 다른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적이 있느냐?
수도 없이 많다. 예수님 재림도 봤고, 시내산의 기적도 봤다. 병고침도 체험했고, 방언도 받았다. 말씀대로 어머니의 생명이 15년 연장된 것도 체험했다. 대통령 당선도 봤다. 전 대통령의 석방도 봤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핍박도 이어졌다. 수많은 위협 속에서도 지금 내가 살아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한 내용이다.
결혼을 앞둔 어느 날이었다.
아내가 방문했다.
아무 일 없이 아내와 내 방에서 나란히 누워 있었다. 그러다 잠이 들었다.
가위눌림을 당했다.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쟁쟁”하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기도할 줄도 몰라 반복해도 주기도문만 외웠다. '쟁쟁' 거리는 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꼼짝달싹 할 수 없었다. 오늘은 죽든 살든 사탄과 결판을 내기로 다짐하고 반복해서 주기도문을 계속해서 외웠다.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그 순간 우리집 아파트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캄캄한 하늘에서 한 줄기의 빛(조명)이 나를 둘러 비췄다. '쟁쟁'하던 소리는 일순간 사라졌다. 아늑하고 아주 평안했다. 그 빛이 너무나 좋았다. 전혀 눈부시지도 않았다. 세상에 그런 빛은 처음 이었다. 감사했다.
옆에 자는 아내가 보였다.
아내에게도 빛을 비춰달라고 요청했다.
하늘에서 한 줄기의 빛이 더 내려와 아내를 둘러쌌다.
캄캄한 하늘에 두 줄기의 빛(조명등 같았음)이 나와 아내를 둘러 비추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나눔 #6
며칠 전 박효진 장로님(소망교도소 부소장)의 간증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다.
내용은 이렇다.
악명높은 청송교도소에서 근무할 때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귀하하던 중에 갑자기 눈이 멀었다.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불과 2~3초였지만 다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앞에 3명의 아이가 걷고 있었다.
시꺼먼 것(연기나 구름처럼 보임)들이 아이들에게 향했다. 2명의 아이 몸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옆구리로 들어가고 코로 나오고. 수천 마리가 되는 듯 보였다. 징그러웠다.
하지만 한 아이의 몸 속으로는 들어가지 못했다.
시꺼먼 것이 아이들에게 향할 때 하늘에서 빛의 속도로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와 그 아이를 감쌌다. 시꺼먼 것들이 그 아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접근할 때 아이들 둘러싼 빛을 뚫지 못했다. 그 방어막을 뚫으려다 피식 피식 녹아 사라졌다.
오토바이를 운전해 그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빛으로부터 보호를 받은 아이의 얼굴이 해처럼 빛이났다.
"하나님은 빛이시라."(요한1서 1장 5절)
나눔 #7
살다보면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 그럴 때 어떻게해서 오해를 풀고 있나?
나눔 #8
나는 하나님께 맡기는 편이다. 이 전에는 전화를 해서 풀곤했다.
오해가 생기면 기도한다.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뿐이심을 믿고 있다.
몇 달 전 직장에서 지방기자들의 월례회가 열렸다.
당시 한 기자가 회의실에서 회의를 마친 뒤 나의 자리로 와서 인사를 했다.
한창 일하고 있는 중이었다. 고개를 돌려 보니 알 수 없는 분이었다. 한참 그분을 바라봤다. 그 분은 겸연쩍었는지 빨리 악수했으면 하는 눈치였다. 그제서야 악수를 했다.
그 분은 평소 잘 알고 잘 지내던 분인데 그 순간 낯설었다.
이후 전화를 해서 오해를 풀까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 믿고 기도했다.
한 달 뒤에 다시 회의가 열렸다.
그 분이 다시 회의를 마치고 인사하러 왔다. 금방 그 분을 알아 볼 수 있었다. 그 분의 손을 꼭 잡고 반갑게 인사했다. 그 분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그 옆에는 일터 한 분도 서 있었다. 악한 사람이 이간질 하려했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
한 달 전 있었던 일을 설명해 줬다. 오해가 풀렸던 것으로 보였다.
기도하자.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실 줄 믿고 있다.
나눔 #9
요즘에도 핍박이 있나?
나눔 #10
말해서 뭣하겠냐.
하나님이 계시듯이 사탄이 실존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듯이 사탄의 사람들이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자주 아내에게 상추를 선물하고 있다. 신광면에서 별도로 재배한 상추라고 했다.
아내가 상추를 좋아해서 상추를 즐겨 먹고 있다.
나는 이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악한 사람의 사주로 악한 일을 진행함을 봐 왔기 때문에(싱크대 사건,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음) 기도하며 주의를 하고 있었다.
2009년 11월 포항 한 횟집에서 열린 직장 송년회가 떠올라 아내에게 상추를 먹지말라고 여러차례 권유했다. 그러나 아내는 개의치 않고 상추를 먹었다.
당시 이런 말이 나왔다.
"... 인분을 준 상추를 재배해서 주자. 그 특수재배한 상추를 먹게해야 한다. 몸속에 구충이 생길 것이다... 웃고..." 임 모씨가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그곳(내가 앉은 테이블)에는 국회의원과 회사 간부들이 있었다.
상추를 먹은 아내에게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내가 먹다 남은 상추를 버리기가 그래서 내가 몇 번 먹었다.
항문이 가려웠다. 사워할 때마다 항문을 씻었다. 낫지 않았다. 바빠서 며칠 뒤 아파트 단지내 병원을 찾았다. 증상을 말했다.
약국에서 구충제를 사 먹어라고 했다.
몇 년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어 그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충제를 먹으니 깨끗이 나았다.
이번에도 약국에서 구충제를 사 한 알을 먹었다. 깨끗이 나았다. 아내는 항생제를 먹어서 인지 괜찮았던 모양이다.
악한 사람들이 내가 항문을 씻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또 공유하겠구나하는 마음이 들었다.(나를 동성애자라고 주변에 퍼뜨림. 기가 찰 노릇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나를 죽이려한 그날 그 소문을 내 주변의 사람들-그날 성경공부를 인도한 목사님과 장로님-까지 퍼뜨린 것으로 보임. 나를 죽이고 잘 죽었다는 식으로 몰아가려고 한 것 같음. 그날의 이상한 상황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음.)
나는 평소 하루에 1~2번(아침, 저녁) 이상 사워를 하고 있다.
인터넷 방해도 이어지고 있다. 기도해 주면 고맙겠다.
직장 내에서는 요즘 간간히 이어지고 있고 있지만, 가정에서는 두 대 컴퓨터 중 한 대 컴퓨터를 집중 방해(외부 침입)하고 있다. 그냥 두고 있다.
나눔 #10
이번 정권 때에는 엽기적인 사건사고나 대형 사건사고들이 크게 줄었다.
예상되는 사건사고가 있다면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
나눔 #11
있을지도 모를 경주 봉길터널 붕괴 또는 화재를 막아야 한다.
나눔 #12
이유가 뭐냐?
나눔 #13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
경주 문무대왕릉 인근 봉길터널을 붕괴시키거나 불을 내 죽여야 한다고 했다.
또 나에게 적용하는 것 같아 조심하고 있다.
아내의 어지럼증을 잡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울산대병원을 찾았다.
첫째날은 생각없이 봉길터널을 지나 귀가했다.
두번째 방문 때는 울산대병원으로 갈 때도, 집으로 올 때도 이상하게 길을 잘못 들어 봉길터널이 아닌 다른 곳으로 둘러 이동했다. 당시 '하나님이 하시는 구나'라는 마음이 들어 한 없이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번 금요일에 울산대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기도하고 있다.
경주 월성원전 폭파, 영양 하늘다리 절단 등도 그날 나왔던 이야기다. 주의해야 한다.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때 나온 이야기가 이후 그대로 진행됨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우연일 것이다.
당시 나온 이야기는 만화에 나올 이야기, 영화에 나올 이야기, 한 번 웃고 말 이야기, 안주삼아 나온 이야기 들이었다.
나눔 #14
또 주의해야할 일은?
나눔 #15
2009년 11월 송년회 때 "배신을 막아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직접 나서 1대 1로 만나 돈으로 회유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 직장 내 자리를 정리하면 사직할 것이다. 미리 죽여야 한다고도 했다.
또 사직 한 뒤 죽여야 한다고도 했다. 모두 나에게 적용하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기도해 달라.
나눔 #16
차기 대선에서는 어떤 인사가 당선될 것 같나?
나눔 #17
다음세대에 대한 비전이 있는 분이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더 이상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고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의 희망은 다음세대에 있다. 나라의 희망도 다음세대에 있다. 다음세대를 잘 양육해야 한다.
나눔 #18
나는 요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예수님의 이야기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3년 동안 함께 먹고 마시고 지낸 제자들의 배신을 용서하시더라.
그들을 책망하지 않으시더라. 사랑하시더라. 다시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시더라. 그런 뒤 승천하셨다.
예수님의 은혜로 2천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그 복음을 전해 들을 수 있지 않느냐.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지 않느냐. 우리도 서로 사랑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일서 4장 16절)
나눔 #19
나는 지난 7일 아내와 함께 교회 담임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은 뒤 '누비라 기도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 기도회에서 사력을 다해 방언으로 기도했다.
그날 이런 마음을 주시더라.
남은 여생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 복음 전파에 온 힘을 다하자.
우리가 이 땅에 사는 것은 구원 받고 천국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바울을 보라.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라. 그들은 세상 부귀와 권력에 아무 관심도 없었다. 오직 목숨 걸고 복음을 전했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고 가장 귀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도 그들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었다.
얻어 맞기도 하고, 옥에 갇히기도 하고, 걸식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기쁨으로 복음을 전했고, 모두(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와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봉양을 맡은 요한을 빼고) 순교했다.
나눔 #20
2009년 11월 박근혜도 대통령이 되면 탄핵하기로 기획하고 이후 수많은 돈을 착복한 세력이 있다면 더 이상 현 정부와 박근혜 전 대통령 간에 이간질을 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국민과 국가의 재산이 불 탔습니다.
다윗이 침상을 적시는 회개를 했듯이 철저히 회개하셔야 합니다.
더 이상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이지만,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그 고통의 끝이 없습니다.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습니다. 그 고통은 영~원히 이어집니다. 그 때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무서운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들(타락한 천사들)은 천사처럼 가장해 다가와 온갖 것으로 유혹한 뒤 끝내 파멸시키고 멸망시킵니다. 그리고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더 이상 속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가 죽는다면 그 돈과 권력이 뭐가 중요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장 20절)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 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나라 꿈꾸게 하시네
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
그나라 꿈꾸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