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자와 의로움이 영원히 함께합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순간마다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7,18절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11,13,17절), 온전한 두려움으로 좇는 이들에게 영원한 인자를 약속하십니다. 믿음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약속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시간을 인내하는 것입니다(히 11:13). 아브라함에게 그려하셨듯이 의인의 자손이 구걸하지 않고 하늘의 별같이 많아지게 하실 것입니다. 한쪽짜리 단편 인생을 유구한 장편 드라마로 다시 쓰실 것입니다.
19-22절 하늘에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만물이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공평하고, 자비로우며, 온유하고, 신실했습니다. 흠잡을 데 없는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신다는 사실 자체가 말할 수 없이 큰 은혜이며 영원한 찬양의 주제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통치를 수행하며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천사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주께 지으심을 받은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을 빛과 질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내 삶을 다스리시니, 찬양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15,16절 인생은 본능적으로 위로 오르려 합니다. 위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상승하려 발버둥칩니다. 하지만 인생의 절정, 높음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들의 꽃 같은 것입니다. 꿈을 향하여 전진하는 걸음이 공연한 일은 아니나, 하나님이 없는 꿈은 공허할 뿐입니다. 영원하지 못한 것에 인생을 걸기보다 오직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사 40:6; 벧전 1:24)을 살펴 목표와 지표로 삼는 것이 지혜입니다.
20,21절 천사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의 왕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능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통하여 말씀을 견고하게 하신 이유는 천사가 말씀에 순종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히 2:2). 오늘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뛰어난 능력을 간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구별된 믿음의 능력입니다. 말씀 없이도 뭐든 해내는 능숙함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이 우리가 구해야 할 바입니다. (매일성경, 2024.03/04, p.172-173,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22에서 인용).
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인자와 의로움이 영원히 함께합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순간마다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11,13,17절), 온전한 두려움으로 좇는 이들에게 영원한 인자를 약속하십니다. 믿음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약속을 바라보면서 지금의 시간을 인내하는 것입니다(히 11:13). 아브라함에게 그려하셨듯이 의인의 자손이 구걸하지 않고 하늘의 별같이 많아지게 하실 것입니다. 한쪽짜리 단편 인생을 유구한 장편 드라마로 다시 쓰실 것입니다.
② 하늘에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만물이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공평하고, 자비로우며, 온유하고, 신실했습니다. 흠잡을 데 없는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신다는 사실 자체가 말할 수 없이 큰 은혜이며 영원한 찬양의 주제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통치를 수행하며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천사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주께 지으심을 받은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온 세상을 빛과 질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내 삶을 다스리시니, 찬양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③ 인생은 본능적으로 위로 오르려 합니다. 위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상승하려 발버둥칩니다. 하지만 인생의 절정, 높음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들의 꽃 같은 것입니다. 꿈을 향하여 전진하는 걸음이 공연한 일은 아니나, 하나님이 없는 꿈은 공허할 뿐입니다. 영원하지 못한 것에 인생을 걸기보다 오직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사 40:6; 벧전 1:24)을 살펴 목표와 지표로 삼는 것이 지혜입니다.
④ 천사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늘의 왕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능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통하여 말씀을 견고하게 하신 이유는 천사가 말씀에 순종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히 2:2). 오늘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뛰어난 능력을 간구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야말로 구별된 믿음의 능력입니다. 말씀 없이도 뭐든 해내는 능숙함이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이 우리가 구해야 할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