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을 주일 성수로 지키고 있나요?(1)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저는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 많은 교인들이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주일 성수를 혼돈해 합니다.
주일 성수를 지키지 않으면 안식일의 규례를 어귀는 것 같아서 왠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율법적인 신앙에 젖어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교회는 안식일인 주일 날에는 시장을 본다거나 개인적인 사무를 보는 일들을 자제하는 것이 마치 거룩한 믿음을 지키는 신앙인의 경건한 삶으로 가르치기도합니다. 이것들은 지금도 안식일의 규례를 따라 안식일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세상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인의 율법적인 신앙을 모방하는 것도 있습니다. 성수 주일하지 않고 한 번이라도 빠지면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고 지금도 예배당에 가야만 주님을 만나고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나십까? 이것은 율법 아래에서 종교 교리를 따라서 신앙을 갖춘 전형적인 종교인의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원의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아닙니다.
신약 성경은 율법으로는 온전한 구원을 이루지 못하므로서 반드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자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0:38-39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따라서 의인이 된 자들은 뒤로 물러가서 침륜(=멸망)에 빠질 자가 아니라고 증거했습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들은 안식일에 대한 성경 말씀의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구약시대 선지자 모세에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여기서 하나님은 안식일의 정의가 무엇인지 먼저 (창2:2-3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이 만유안에 우주와 인간과 모든 생명체를 지으시던 6일간의 창조 사역이 일곱째 날에 이를 때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복을 주시고 안식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6일간의 창조하신 내용은 창세 이전에 하나님안에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는 구속사의 의를 만유안에 드러 내시는 창조 사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요즘 창조 과학자들이 6일간의 날수를 하루 24시간으로 잘못 해석하게 된 결과로 하나님이 6일간 우주와 인간과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셨다는 오류를 범하게 되므로서 그 결과로 지구의 나이가 6천년이라는 지구론을 주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자연 과학자들이 지구 나이가 5-6억년이라는 오래 된 지구론을 주장하므로서 성경과 과학이 일치하는 지구년대 시기를 측정할 수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원인으로 창조론의 학설을 부정하는 학설이 등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자연 과학을 통해 성경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1장)에 언급해 놓은 6일간의 창조 기사에서 지구의 시계를 24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해와 달과 별이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고
(창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에 말씀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첫째 날부터 셋째 날에 창조한 기사의 하루를 24시간 측정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에 6일간의 날 수는 하루 24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성취하는 정한 때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시간표라는 사실입니다. 복음의 참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아직 영원한 안식일을 성취하는 일곱째 닐에 때가 이르지 못하는 사실을 밝혀 주시고자 (요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증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일곱째 날에 안식하고 계신다고 (창2: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예수님은 이제까지 계신다고 말씀하셨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동일한 것으로서 (창1장)에 언급한 6일간의 창조 기사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구속사의 의를 드러내신 것으로 6일간의 창조를 다 이루신 후에 7일째 안식하신다는 의미는 율법과 복음의 두 언약의 씨앗을 세상 밭에 뿌려서 마지막 추수때 그리스도께서 공중과 지상으로 두 번 재림하실 때 믿음의 거룩한 소산으로 ‘하나님의 종들’과 ‘아들들’을 거룩한 성물로 거두어서 7일의 영원한 안식처로 예비해 놓은 하나님 나라에서 그들과 함께 영원히 안식할 것을 계시하신 말씀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역사를 통해 현대 과학과 고고학에서 증거한 지구 연대 시기와 연관된 고대 인류 기원과 문명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제1-2편에 인류기원의 아담과 짐승같은 사람 네피림을 창조하신 역사와 태초에 창조한 천지의 비밀에 대한 모두 증거해 놓았습니다. 참조바랍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신 뜻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세상인 애굽에서 모세와 제사장 나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 임금인 바로의 종이 되었을 때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출애굽시킨 사실을 기억하며 세상 임금에게 포로되었던 너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하던 날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으로 (신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에 증거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모세에게 엿새 동안은 힘써 모든 일을 행하고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일도 하지말고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본문(출20:8-10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고 ...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아무 일도 하지 말라 거룩히 지키라) 여기서 엿새 동안이 의미하는 것은 부족한 수의 날로 엿새 동안이란 하나님이 안식일로 명하신 7일의 영원한 안식처로 예비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기 전에 세상인 애굽에서 바로왕의 종으로 포로가 되어 구속받지 못한 날의 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7일째 안식일과 7년째 안식년과 7천년째 영원한 안식처로 구속함을 받기 이전의 기간을 계시한 것입니다. 그러면 율법의 선지자로 택한 모세에게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하늘의 모형을 보여 주신대로 모양을 따라 성막을 짓게 하셨는데 이것은 율법의 계명과 규례를 따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사함받는 제사를 성막에서 드리게 하므로 이들 가운데 야곱의 남은 자손들을 마지막 날에 어린 양 예수께서 시온산에서 인도함을 받을 때까지 하나님의 성물로 지키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모세에게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하라는 깊은 뜻은 제사장 나라의 조상 야곱이 벧엘에서 돌 베개하고 누운 땅을 네 자손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신 언약과 야곱이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의 1/10을 바치기로 서원한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성취하기 위해 율법의 선지자 모세에게 거룩한 안식일로 지키게 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아무일도 하지 말고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의 의미는 율법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회개에 합당한 성결의 표를 이마에 인 맞은 1/10을 야곱의 남은 자손으로 거두어서 마지막 날에 칠일에 영원한 안식처로 예비해 놓은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구속사의 의를 성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마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미 (창2장)에 일곱째 날에 안식은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 구속사의 완성을 이루시고자 성자 하나님으로 오신 독생자이기 때문에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증거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으로서 3년반 공생애 기간에 안식일의 규례를 따르지 아니하시고 천국 복음 전파 사역과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병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제자들과 함께 밀밭 사이로 가실 때 제자들이 시장하고 배고파 밀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이 먹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항의합니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한다고 책망합니다. (마12:1-5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4-5절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 한 일을 읽지 못했나?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냐?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안에서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고 지적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다 지파의 다윗은 레위지파의 제사장이 아닌데도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자기와 함께한 자들과 전설병을 먹는 죄를 범하였는데도 하나님게서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으신 사실을 율법 학자들에게 교훈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유다 지파의 위로 오신 영원한 하나님의 대제사장인 것을 율법 학자들에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함께 안식일에 밀을 먹는 것은 다윗과 함께한 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진설병을 먹는 것과 동일한 사실을 그들에게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밝혀 주시고자 율법 학자 바리새인들에게 너희가 알고있는 헤롯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하시고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는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에게 죄를 인정치 아니 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마12:6-8)에 증거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 자신이 하늘 성전인 것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한 제자들은 장차 오순절날 성령의 인치시므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지는 복음의 아들인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을 먹는 불법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땅에서 그들이 제사할 필요가 없는 왕같은 대제사장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복음의 제자들이라는 것을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있는 제사장이 아니고 복음의 제사장들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반 공생애 기간에 제자들을 데리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실 때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라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시므로 안식일에 규례를 범한 예수를 유대인의 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에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을
(요5:16-18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을 제자들에게 보여 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증거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게서 이미 율법 시대에 전해진 계명과 규례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복음대로 전개하는 새 역사를 창조시는 것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