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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5:2
메시아는 왜 베들레헴에서 탄생했는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구원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믿음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은
믿음이 있는 우리에게 못 본 것조차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목격하게 할 것입니다.
며칠 전에 제 고향 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떤 친구가 그를 그리워하며
동창 밴드에 영상을 올렸는데
술자리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세상을 떠난 그 친구가
술에 취해 크게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는 장면이었습니다.
큰아들이 대학교수랍니다.
작은아들이 연구원이랍니다.
그래도 세상 기준으로는
자식들을 잘 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자기가 며칠 후에
죽을 줄 알았더라면
그렇게 술을 퍼마시며
재미있게 놀 수 있었겠습니까?
사람은 자기 앞날을 한 치도 알 수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어디로 갈 지 알 수가 없습니다.
불교의 석가모니도
자신이 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을 지
알 수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이슬람교의 마호메트도
예언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달랐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언제 세상에 탄생하실지,
언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인지,
언제 자신이 부활하실 지를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인류 역사에 자신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을
알고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대강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기독교의 고유 절기입니다.
대강절을 대림절, 강림절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 Advent라고 하는데
이는 ‘도래’ ‘도착’이라는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했습니다.
곧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도래하신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우리 모두 이 대강절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아기 예수 성탄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몇 년 전의 일이 기억납니다.
우리 집에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어떤 여인이 상냥하게 말했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요즘 뭐니 뭐해도 머니라고 하는데
좋은 땅 정보가 있습니다.
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우리에게는 땅에 관한 정보보다
예수님에 관한 정보가 더 귀합니다.
세상에 관한 정보보다
하늘에 관한 정보가 더 중요합니다.
본문은 메시아 예수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메시아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정말 예언한 지 700년이 지나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십니다.
베들레헴이란 ‘떡집’이라는 뜻입니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생명의 떡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베들레헴은 유대 땅에서
매우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작은 자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도 큰 자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작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마구간에 오신 것은
예수님이 가장 불행하고 비참한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오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불행하고 비참한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건져주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떠나 베들레헴 마구간같이
더럽고 누추한 곳에 있는 자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사는 자들처럼
비참한 자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인간의 가장 큰 불행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알아도 예수를 자신의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망이고 불행이고 고통입니다.
이 세상에는 어서 속히 예수 그리스도께로 와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죄악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 없이
자신의 죄를 해결하고
구원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죄를 조금이라도 제거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탄생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며칠 전 팔당댐에서 자전거 전도를 마치고
수양관으로 돌아올 때였습니다.
겨울에는 낮이 짧아서 캄캄한 밤이 되었는데
죽전을 지나가다가 이마트 마당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보았습니다.
얼마나 밝고 화려하게 빛을 내고 있던지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순간
저도 마음이 기뻤습니다.
그러나 이마트에서 왜 그렇게 규모가 큰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놓았을까요?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축하하는 마음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마트에 많이 와서
물건을 사게 할까 궁리한 끝에
성탄 트리를 설치해 놓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성탄 트리를 보면
들뜬 마음으로 이마트에 올 것이라고
짐작했겠지요.
그러나 예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크리스마스트리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12월 성탄의 달에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그분의 오심을 진정으로 사모하고
축하해야 합니다.
아기 예수님이 내 마음의 마구간에서
탄생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베들레헴 마구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베들레헴 마구간이 되어야 하고,
우리 가정이 베들레헴 마구간이 되어야 하고,
우리 삶의 현장이 베들레헴 마구간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오미크론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의 사람들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갈팡질팡하며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로 인하여 금년 성탄절이
가장 쓸쓸한 신앙 절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성도들이 교회에 나와서 쓸쓸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오지 않아 쓸쓸한 절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교회가
성탄절 축하 행사를 하고,
성탄 새벽 축하송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가 집에서 쥐 죽은 듯이
조용하게 지낼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그리스도인은
결코 성탄절이 쓸쓸하지 않습니다.
환경과는 상관없이 그 마음에 아기 예수가
오셨기 때문입니다.
자기 안에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기쁘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무리 성탄 축하 행사를 많이 하고
아무리 성탄절을 재미있게 지내도
아기 예수님이 안 계시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아기 예수의 탄생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면 분명히 우리 안에도
예수님의 성탄이 임한 줄 믿습니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줄 믿습니다.
본문 미가서 5:2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수님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답니다.
‘상고’란 사전적으로 ‘오랜 옛날’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영원성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
예수님이 영원하시다는 것은
예수님은 불변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변함이 없습니다.
변함없는 예수님은 지금도 변함없이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오빠에게 이런 말을 하는 여동생들이 있습니다.
"오빠, 오빠 결혼하더니 변했어요.
가족들에게 해 주는 것이 뭐가 있어요."
그러나 오빠는 말합니다.
"나는 안 변했다.
나는 너에게 무엇이든지 해 주고 싶지만
마누라 때문에 못 준다."
사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변하고 변하고 또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도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인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받은 구원도 변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도 변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독실한 이지선 양을 보십시오.
그녀는 이화 대학에 다니던
얼굴이 예쁜 아가씨였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를 당하여
전신에 끔찍한 화상을 입고
얼굴이 ET와 같이 쪼그라지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곱던 얼굴은 더는
예쁜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큰 흉터로 얼굴이 흉측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와
소망을 가졌습니다.
자기 얼굴은 변하고
변한 자기 얼굴을 보는 사람들은 변했어도
예수님만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변함없이 자기를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지선 양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행복합니다.
그리고 나는 옛날의 예쁜 얼굴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한 고난과 현재의 모습이
저의 내면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명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녀는 미국에 유학을 해서 박사 학위를 받고
지금은 한동대학교 교수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변할 사람과 변할 말을 믿지 말고
변하지 않으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반드시 변하지 않는
참 평안과 기쁨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지선 양은 사고를 당한 후
자기 인생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인생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기준도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옛날 어릴 때 학교 운동장에 모일 때
꼭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학생이 손들고 ”기준“이라고 외칩니다.
그러면 다른 학생들은 그 기준 학생에 맞춰
정렬하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이 내 영혼의 기준이시고,
내 가정의 기준이십니다.
우리 교회도 예수님이 기준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흩어지지 않고 영원한 믿음의 소유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입니까?
권력입니까?
명예입니까?
돈입니까?
건강입니까?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변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변하지 않고 이루어집니다.
미가 선지자의 메시아 탄생 예언은
분명히 성취되었습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틀림없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구약 성경에 메시아 예수님에 관한
예언의 말씀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모두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말을 믿어 실패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말씀이 성취되는 장면을
목격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저에게도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지식이나, 감정이나, 의식을 통해
응답하시기보다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의 응답은 기필코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제가 유일하게 믿을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제가 저를 믿을 수가 없고,
제가 남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직 말씀만이 완전하고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베들레헴 탄생 예언은
완전하게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많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 영상이 있습니다.
그분은 전 청송교도소, 서울구치소,
소망교도소에서 근무하셨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교도소에 위문 공연을 갔을 때
박 장로님을 만난 적이 있고
저 역시 1박 2일을 함께 지내며
교제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신
이덕진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서울 명문교회의 원로 장로님이시기도 합니다.
두 분은 경북 청송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청송교도소 교도관으로 만나
교회 개척 당시부터 함께 주님을 섬겨오며
지금까지 한 교회에서 오래도록
헌신하고 있는 훌륭한 믿음의 동지입니다 .
이제 박효진 장로님은 은퇴를 하신 후
유튜브에 은혜 영상을 게제하여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분은 원래부터 유명한 간증 전도자였죠.
특히 교도소에서 만난 사형수들을 전도하여
극적으로 변화시킨 일은
그분 간증의 압권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목회자가 아니고 평신도이기 때문에
평신도들에게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가
선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목사님들보다 훨씬 유명한 분입니다.
저도 몇 편의 영상을 보았는데
은혜롭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자신이 겪은 예언에 관한
영상도 올렸더군요.
정말 자기에게 주어진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오후에 그분의 영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바쁘시면 설거지를 하면서,
청소를 하면서 은혜를 받아도 좋습니다.
그분의 간증 영상으로 예언에 관해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는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져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목회자 중에서도 전도에 온 힘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정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데려오는 목회보다
사람을 낚는 목회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삼각산 기도원에 가서도 원장 목사님으로부터
목회자가 된다는 예언 기도를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하여
건강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의 말씀대로 오셨고
예언의 말씀대로 오실 것이고,
예언의 말씀대로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만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최후 보루입니다.
마태복음 5:18에 말씀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예수님은 율법, 말씀이 이루어져
이 세상에 오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이루어져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에 말씀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여러분,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십시오.
그런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오신 예수님은 오실 예수님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그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유명 가수 출신 김종찬 목사님이 감옥에서
성경을 21번이나 읽었다고 하더군요.
사업에 부도가 나서 3년간 감옥생활을 했는데
그는 그곳에서 성경과 신앙 서적을
많이 읽었다고 합니다.
불신자였던 그는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수를 버리고 목사가 되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살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은 후 세상 노래하는 일은
모두 끊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기가 불러 히트한 노래들도
안 부르고 있답니다.
그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버렸다고 합니다.
돈도 버리고 명예도 버렸다고 합니다.
참으로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이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 마구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런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자기 마음이 베들레헴 마구간이 되어 있는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온 세상에 예수를 전하는 삶입니다.
우리 모두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강절 예배를 드리면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진정으로 축하하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예수님을 기뻐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설교 성시를 묵상하고 마치겠습니다.
<대강절>
올해도 대강절이 왔네
미가 선지자는 예언했지
베들레헴에서 메시아 탄생
하나님 최고의 사랑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아기 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나
기쁘다
설렌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본다
그날을 기대하라
그날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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