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8. 2. 25 (주일)
♤성경 삼상 21:1-9
♤제목 성소로 도피한 다윗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께로 가고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얻습니다.
사울을 피하여 망명의 길에 오른 다윗, 그도 역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로 가고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얻습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놉 땅으로 도피합니다.
1절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다윗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떡을 구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떡을 받습니다.
3절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절 [제사장이 다윗에게 이르되 거룩한 떡은 있나니]
5절 [다윗이 이르되 우리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절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다윗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골리앗을 처단했던 골리앗의 칼을 받습니다.
8절 [다윗이 여기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절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다윗이 하나님의 성소에서 거룩한 떡으로 자신에게 속한 자들을 먹이고 그가 처단했던 골리앗의 칼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죠?
다윗 그는 비록 망명자의 신분이지만 실제적인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으로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생명의 떡을 주시고 말씀의 검으로 승리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우리 생명의 떡이시고 그 말씀으로 사단을 처단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는 하나님의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간교한 사울 왕의 신하 도엑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7절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귀한 여러분~
우리는 어디에서든 방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수는 곡식이 뿌려진 밭에도, 집안 식구와 나의 동류 나의 친구들 중에도, 교회의 멤버들 가운데서도, 또 내 자신 안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의 분별과 믿음에 따른 선택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공동기도 제목*
주일 예배와 담임목사를 위하여
[목회일정]
아침묵상/어린이교회예배/주일낮에배/저녁찬양예배
https://youtu.be/MH0K4MRovE0
이인용 목사님 (홍천 온누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