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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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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의 즐거움 잡채 만들기의 즐거움
길동 추천 0 조회 405 21.02.11 15:03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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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1 15:12

    첫댓글 길동님 괴기도 (고기)많이 들어 가고 맛있겠어요 게장보다 오징어 초무침이 낫지요
    게장은 먹을것도 없어요
    식구들 모이면 이런음식이 최고예요
    저도 발표 하겠습니다 김치만두 ㅋㅋㅋ

  • 작성자 21.02.11 15:16

    ㅋㅋㅋ 괴기 많이 안넣었어요.
    느타리를 많이 넣었는데 느타리가 어디 다 숨어버렸어요. 전 야채만 넣고 잡채 만들어도 맛있지만 식구들의 취향을 존중해서 괴기도 좀 넣었습니당 ㅎㅎ 아~ 오징어초무침 현명한 선택이로군요?

    저 김치만두만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ㅋ hana님 부담 갖지 마세요- 전 눈으로라도 김치 만두 많이 먹을 겁니다.

  • 21.02.11 15:19

    @길동 올려 두었습니다 똥손이르서 각도가 시원챦아요 ㅋㅋㅋㅋ
    제가 14-5개 왕만두를 먹어서 숨도 못쉬겠습니다 ㅎㅎㅎ

  • 21.02.11 15:31

    크허~제가 면을 좋아해서 잡채도 엄청 좋아하는데 맛나겠어요^^* 잡채와 오징어 초무침!! (초무침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 오마니 말씀하시면 길동님이 뚝딱 만드시고..저희엄마는 이런글은 보지 말으셔야 합니다ㅋㅋ 양념게장은 전 사서만 먹는 건줄 알았어요ㅋㅋㅋ저도 요리좀 배워야 하는디..^^;; 전 이제 부모님이랑 장보러 가려구요. 가족분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 작성자 21.02.11 15:49

    잡채 많이 해서 큰 양푼으로 있어요 ㅎㅎㅎ
    양념 게장이~ 비법을 외할머니께 전수받았지유~ ㅎㅎㅎ
    블루그린님도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21.02.11 15:47

    ㅋ 오징어 초무침!!! 너무 맛있겠어요~ 잡채랑 찰떡궁합!

  • 작성자 21.02.11 16:02

    별빛레나님이 뭘 잘 아시는군요!!!! 제가 진짜 먹고 싶은 음식은 간재미초무침”
    이라고 ....... 오징어로 대신하렵니다. ㅎㅎㅎ

  • 21.02.11 15:58

    장금이가 울고갈 솜씨입니다^^
    정갈하면서도 맛있어 보입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뚝딱 만들다니 정말 보통 솜씨가 아니네요.
    길동님은 재주가 많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2.11 16:05

    담여수님 장금이가 울고 갈 솜씨인가요 ㅎㅎㅎ
    저 멀리서 장금이가 쫒아오면 어떡해요 ㅋㅋㅋ 잡채를 워낙 자주해서 손이 많이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몸이 시키는대로
    사랑의 마음을 담뿍 담아 만들긴 합니다 ㅎ 🤭🥰

  • 21.02.11 16:01

    햐~~~ 명절 분위기 물씬 풍깁니다^^
    맛있어 보여요!
    잡채를 뚝딱뚝딱 만들다니 능숙한 요리사시군요.
    전 손이 많이 가서 엄두가 안 나요. ^^;;

  • 작성자 21.02.11 16:08

    맛있어 보인다니~ 하얀색님
    감사합니당.
    실제로 간을 보는 저는 이게 무슨 맛인지 아리송송~
    간은 옆에서 식구들이
    대신 봐줘서 천만 다행이지유~

  • 21.02.11 16:20

    잡채 오징어 초무침, 만두, 미역국까지
    한잔 안할 수가 없네요. ㅎㅎㅎ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길동님~ 🥂🥂🥂

  • 작성자 21.02.11 20:24

    막걸리 한 잔 생각나는 조합이지요? ㅎㅎㅎ 승연님도 즐거운 설 되셔요~ 🍻🍺

  • 21.02.11 16:21

    길동님도 하나님도 다들 장금이네요. 궁에서 스카웃 올 듯요.

  • 작성자 21.02.11 20:26

    수랏간에서 보조 일 시켜주기만 하면 제가 한 번 잘해보겠습니다. 호호 花님을 기미 상궁으로~

  • 21.02.12 03:59

    제가 그녀들 틈에 끼어서 한번 금손 행세를 해볼까합니다. 손을 뒤로 숨기고 있으면 아무도 제가 곰손인 것을 모르겠지요?

  • 21.02.12 06:08

    @크리스티 곰손님은 맛만 보시면서 두 장금이 옆에서 꼽싸리 끼셔요~

  • 21.02.12 06:51

    @리자 맛만요? 흑... 네, 알겠습니다. 그림 이 곰손은 꼽싸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2.12 06:54

    @크리스티 인월 을목이 남의 집에가서 주인하는 거잖유. 내 집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갑목 집이에요.

    남의 집에가서 주인하는 을목이니, 하나님네 길동님에 가서 쥔 장 처럼 고추가루 더 넣어라. 짜다, 싱겁다....간섭하심 되요. 양인격이 편관도 있응게~ 말도 먹히지요.

  • 21.02.12 14:22

    @리자 앗, 선생님, 그런 깊은 뜻이!!!!!!!!!!!!!! 에헴, 알겠습니다. 하늘의 뜻이 정 그러하다면, 제가 가짜 쥔장 행세를 멋들어지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hana님이 약밥 하신다는데, 제가 가서 관리감독해야겠군요. 팥찹쌀밥이 잘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옆에서 물 맞추시는 거 훈수도 두고, 뭐뭐 넣는지도 지켜보겠습니다. 에헴!

  • 21.02.12 20:00

    @크리스티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

  • 21.02.11 16:45

    명절분위기 나네요
    맛난 음식드시며 가족과 돈둑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1.02.11 20:26

    네~! 송주님도 가족과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셔요~ 🤗

  • 21.02.11 17:19

    길동님 요리 잘하시네요~맛나 보여요^^

  • 작성자 21.02.11 20:27

    아니예요~ 제가 좋아하는 것만 왕창 넣고 요리하는 요리 편식자 입니다 ㅎㅎㅎ

  • 21.02.11 18:18

    잡채의 색감이 더 맛있어 보여요 길동님~ 까페에 솜씨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언제쯤이면 저런 빛깔을 낼수 있을지..ㅋㅋ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1.02.11 20:28

    제주 당근이 색감을 한층 업! 시켰나봐요 ㅎㅎㅎ 진화하는 뇨자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

  • 21.02.11 19:33

    저번꺼 잘은 기억 안나지만 이번것이 훨씬 맛있어보여요
    버섯과 시금치가 뭐니뭐니해도 들어가야죠~
    고기생략은 상관없고, 조금 들어가도 무방하구요

    오징어 초무침과 콤비~ 우왕
    그 대목이 군침이 쏵~ 돕니다
    오징어 초무침 사진도 봤음 싶지만 ,,, 잊지않고 저도 한번 해 볼까해요^^
    야채는 미나리와 조화시키나요 ㅎㅎ

    행복한 명절 되세요 ~

  • 작성자 21.02.11 20:31

    ㅎㅎㅎ 저번에는 양푼 그대로 막 찍어댔었지요.
    오징어는 지금 냉장고에 있습니다. 내일 또 식구들이 오면 같이 먹으려고 오징어는 냉장고에서 대기 중이지요~

    미나리도 넣기도 하는데 미나리가 비싸면 무우 오징어 크기로 얇게 썰어서 살짝 절였다가
    같이 무쳐요~
    데이지님도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 21.02.11 19:34

    최애음식 잡채, 먹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작성자 21.02.11 20:32

    네~ 잡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물고기자리님도 즐거운 설 되셔요~ 🥳🙌🏻

  • 21.02.12 04:01

    복길님, 오늘도 사고 치셨구만요! 제가 아무때나 그대의 신사임당 스킬 발휘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설날이네요. 그렇다면 잘하셨습니다. 제가 또 잡채랑 오징어무침 킬러입니다. 눈으로나마 흡입하겠습니다. 맛있는 음식 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

  • 작성자 21.02.12 12:37

    앗-! 크리스티님 기다렸습니다. 왜 잡채 구경 안오시나 하고요~ 오징어초무침은
    오늘 저녁에 해먹으렵니당~
    ❤️

  • 21.02.12 14:26

    @길동 오징어 초무침도 보여주시나요? 제가 지금 인월 을목으로써 인월, 갑목 집을 다니면서 감시감찰 중입니다. 맛있게 부탁합니다.

  • 작성자 21.02.12 19:29

    @크리스티 크리슷히님 어쩌지요. 저녁으로 오징어초무침이랑 불고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허허

  • 21.02.12 20:05

    @길동 길동님 새벽 시간에 그여인 오시면 쓰러지시겠다 하루종일 먹는것만 주장 하셔서요 😄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맛있게 드셨으면 👍최고 입니다

  • 21.02.13 04:08

    @길동

  • 21.02.13 04:09

    @hana 저 쓰러졌습니다. 아침에 오징어 초무침 눈으로 흡입하려고 어제 밤 10시부터 굶었는데, 없다니요! 저 12시간 간헐적 단식 했단 말이에요. ㅋㅋㅋ

  • 작성자 21.02.13 07:58

    @크리스티 띠로리~ ㅋㅋㅋㅋㅋㅋ
    크리슷히님 간헐적 단식은
    몸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해요.

  • 21.02.13 09:13

    @길동 ㅋㅋㅋ 우리 복길님의 띠로리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노화예방에 좋다고는 합니다만, 저가 신사임당님의 음식을 먹을 기회는 놓치고 싶지 않네요. 다음번 감찰 때는 꼭 잊지 말고 사진 부탁합니다. ㅎㅎ

  • 21.02.13 13:28

    만두와 잡채~집에서 만든게 최고죠 맛사겠어요

  • 작성자 21.02.15 11:54

    너무 많이 해서 며칠 동안 계속 잡채만 먹었어요 ㅋㅋㅋ
    당분간 잡채는 안먹을 것 같습니다. 😱

  • 21.02.15 11:57

    @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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