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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호(黃一皓)
[문과] 인조(仁祖) 13년(1635) 을해(乙亥)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30위(40/43)
[인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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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 익취(翼就)
호(號) 지소(芝所)
시호(諡號) 충렬(忠烈)
생년 무자(戊子) 1588년 (선조 21)
졸년 신사(辛巳) 1641년 (인조 19)
향년 54세
합격연령 48세
본인본관 창원(昌原)
거주지 미상(未詳)
[관련정보]
[사전] 인물 생애 정보
조선시대 전주판관, 임천군수, 장령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익취(翼就), 호는 지소(芝所).
황원(黃瑗)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황대수(黃大受)이고, 아버지는 황척(黃惕)이며, 어머니는 강백룡(姜伯龍)의 딸이다. 큰아버지 황신(黃愼)에게 입양되었다. 조수륜(趙守倫)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음보로 운봉현감·전주판관·임천군수 등을 역임하고, 1635년(인조 1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세자시강원문학을 거쳐 1636년 장령이 되었다. 이 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를 호종하여 남한산성에 들어가서 독전어사(督戰御史)로 전공을 세웠고, 척화를 적극 주장하였다. 난이 끝난 뒤 호종의 공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진주목사에 제수되었다.
1638년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도와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 등과 모의하다가 그 사실이 발각되어 1641년 청나라 병사에게 피살되었다.
강화충렬사(忠烈祠), 부여의열사(義烈祠), 운봉용암서원(龍巖書院), 의주백마산성사(白馬山城祠)에 배향되었다.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황일호(黃一皓))]
[이력사항]
선발인원 43(주1)명 [甲3‧乙7‧丙33]
전력 군수(郡守)(주2)
관직 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
기타 신사이만윤시사위피인소해(辛巳以灣尹時事爲彼人所害)
[가족사항]
[부(父)]
성명 : 황신(黃愼)[文]
[생부(生父)]
성명 : 황척(黃惕)
[조부(祖父)]
성명 : 황대수(黃大受)[文]
[증조부(曾祖父)]
성명 : 황원(黃瑗)
[외조부(外祖父)]
성명 : 이휘(李徽)
봉호 : 원천군(原川君)
본관 : 전주(全州)【補】
[생외조부(生外祖父)]
성명 : 강백룡(姜伯龍)(주3)
본관 : 진주(晉州)【補】
[처부(妻父)]
성명 : 안중묵(安重默)(주4)
본관 : 죽산(竹山[新])【補】
[처부(妻父)2]
성명 : 이언경(李彦慶)(주5)
본관 : 신평(新平)【補】
[처부(妻父)3]
성명 : 이광후(李光後)[生](주6)
본관 : 전주(全州)【補】
[가족과거]
자(子) : 황윤(黃玧)[文]
[주 1] 등위 : 「홍패(紅牌)」(『고문서집성(古文書集成)』 9책(창원황씨篇), 韓國精神文化硏究院 編,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0.)에는 등위가 "병과 29위"로 나옴.
[주 2] 전력 : 「홍패(紅牌)」(『고문서집성(古文書集成)』 9책(창원황씨篇), 韓國精神文化硏究院 編,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0.)에는 전력이 "통훈대부 전행임천군수(通訓大夫前行林川郡守)"로 나옴.
[주 3] 생외조부 : 『지호집(芝湖集)』 卷之12, 行狀, [지소 황공행장(芝所黃公行狀)]을 참고하여 생외조부 본관을 추가.
[주 4] 처부 : 『선원록(璿源錄)』(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1047]) 권35, [世祖大王宗親錄](32쪽)과 『지호집(芝湖集)』 卷之12, 行狀, [지소 황공행장(芝所黃公行狀)]을 참고하여 처부1 본관을 추가.
[주 5] 처부2 : 『선원록(璿源錄)』(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1047]) 권32, [世宗大王宗親錄](27쪽)과 『지호집(芝湖集)』 卷之12, 行狀, [지소 황공행장(芝所黃公行狀)]을 참고하여 처부2 본관을 추가.
[주 6] 처부3 : 『선원록(璿源錄)』(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K2-1047]) 권13, [太宗大王宗親錄](82쪽)과 『지호집(芝湖集)』 卷之12, 行狀, [지소 황공행장(芝所黃公行狀)]을 참고하여 처부3 본관을 추가.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卷之十(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황신(黃愼)
[문과] 선조(宣祖) 21년(1588) 무자(戊子) 알성시(謁聖試) 갑과(甲科) 1[壯元]위(01/11)
[인물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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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 사숙(思叔)
호(號) 추포(秋浦)
시호(諡號) 문민(文敏)
생년 임술(壬戌)(주1) 1562년 (명종 17)
졸년 정사(丁巳) 1617년 (광해군 9)
향년 56세
합격연령 27세
본인본관 창원(昌原)
거주지 한성([京])【補】(주2)
[관련정보]
[사전] 인물 생애 정보
조선시대 진주부사가, 공조판서, 호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사숙(思叔), 호는 추포(秋浦).
공조판서 황형(黃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별제 황원(黃瑗)이고, 아버지는 정랑 황대수(黃大受)이며, 어머니는 내섬시정 곽회영(郭懷英)의 딸이다. 성혼(成渾)과 이이(李珥)의 문인이다.
1582년(선조 15) 진사가 되고, 1588년 알성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그 뒤 감찰·음죽현감 등을 거쳐, 호조·병조의 좌랑을 역임하였다.
1589년 정언이 되어 정여립(鄭汝立)을 김제군수로 임명한 이산해(李山海)를 추론(追論)하였다. 그리고 정여립의 옥사에 대해 직언하지 않는 대신을 논박하다가 이듬 해 고산현감으로 좌천되었다.
1591년 건저(建儲)문제가 일어나자 정철(鄭澈)의 일파로 몰려 파직당하였다.
1592년 다시 기용되어 사서·병조좌랑·정언 등을 지냈다.
다음 해 지평으로 명나라 경략(經略) 송응창(宋應昌)을 접반하였다. 그 때 송응창이 오로지 양명학만을 주장하자 『대학강어(大學講語)』를 지어 정주학(程朱學)을 논의하였다.
그 뒤 세자(世子:광해군)를 따라 남하해 체찰사의 종사관이 되었다.
이어 병조정랑이 되었으나 사직하였다.
1596년 변방 백성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방법을 진달(進達:공물을 상급 관청으로 올리는 것)해서 절충장군이 되었다.
통신사로 명나라의 사신 양방형(楊邦亨)·심유경(沈惟敬)을 따라 일본에 다녀왔다. 그러나 화의가 결렬되자 명나라의 내원을 청해 가선대부에 승진하였다.
이어 위유사(慰諭使)·찬획사(贊劃使) 등을 거쳐 전라감사에 임명되었다.
이후 전쟁으로 피폐해진 남원의 복구에 공을 세워 동지중추부사가 되었다.
뒤이어 공조·호조의 참판, 한성부우윤·대사간 등이 되어, 인재등용과 기강확립 등을 골자로 하는 12조의 시무차자(時務箚子)를 올렸다. 그리고 『소학』의 권장을 청하였다.
1601년 대사헌이 되었으나, 정인홍(鄭仁弘)의 사주를 받은 문경호(文景虎)가 스승인 성혼을 비난하자 이를 변호하다가 파직되었다.
이듬 해 사은사(謝恩使)로 명나라에 가는 도중 어양(漁陽)에 이르렀을 즈음, 정인홍의 탄핵으로 삭탈관작되었음을 듣고 강화로 돌아갔다.
그러나 1605년 임진왜란 때의 공이 인정되어 호성선무원종공신(扈聖宣武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
1607년 복관(復官)되었으나, 유영경(柳永慶)이 이를 시행하지 않아 부여에 가서 살았다.
1609년(광해군 1) 호조참판으로 진주부사(陳奏副使)가 되어 이덕형(李德馨)과 함께 명나라에 다녀와서 공조판서·호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이어 진휼사(賑恤使)가 되어 재정의 절용과 민력(民力)을 아낄 것을 주청하였다.
1612년 임진왜란 때 광해군을 시종한 공로로 위성공신(衛聖功臣) 2등에 책록되고, 회원부원군(檜原府院君)으로 봉해졌다.
그러나 다음 해 계축옥사가 일어나자 이이첨(李爾瞻)의 사주를 받은 죄수 정협(鄭浹)의 무고로 쫓겨나 중도부처(中途付處)되었다.
그 뒤 옹진에 유배되어 배소에서 졸하였다.
우의정에 추증되고, 공주의 창강서원(滄江書院)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 『일본왕환일기(日本往還日記)』. 『막부삼사수창록(幕府三사酬唱錄)』. 『추포집』. 『대학강어』 등이 있다. 시호는 문민(文敏)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황신(黃愼))]
[진사] 선조(宣祖) 15년(1582)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51위(81/100)
[이력사항]
선발인원 11명 [甲1‧乙1‧丙9]
전력 진사(進士)
관직 호조판서(戶曹判書)
문과시제 표(表):한정상사배군사마(漢鄭象謝拜軍司馬)
타과 선조(宣祖) 15년(1582) 임오(壬午)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3등(三等) 51위
[가족사항]
[부(父)]
성명 : 황대수(黃大受)[文]
[조부(祖父)]
성명 : 황원(黃瑗)
[증조부(曾祖父)]
성명 : 황형(黃衡)[武]
[외조부(外祖父)]
성명 : 곽회영(郭懷英)[文]
본관 : 청주(淸州)【補】
[처부(妻父)]
성명 : 이휘(李徽)
봉호 : 원천군(原川君)
본관 : 전주(全州)【補】
[안항(鴈行)]
제(弟) : 황척(黃惕)【補】(주3)
[가족과거]
자(子) : 황일호(黃一皓)[文]
손(孫) : 황윤(黃玧)[文]
[주 1] 생년 : 『명재유고(明齋遺稿)』 卷之42, 行狀, [추포선생 황공행장(秋浦先生黃公行狀)]에는 생년이 "신유(辛酉)"(1561)로 나오는데, "丁巳三月十四日. 卒于配所. 壽五十六"을 참고하면 "임술(壬戌)"(1562)생이 맞음.
[주 2] 거주지 : 『만력10년임오2월28일사마방목(萬曆十年壬午二月二十八日司馬榜目)』(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古350.48 사마방ㅍ]) 내의 합격 기록을 참고하여 거주지를 추가.
[주 3] 안항 : 『만력10년임오2월28일사마방목(萬曆十年壬午二月二十八日司馬榜目)』(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古350.48 사마방ㅍ]) 내의 합격 기록을 참고하여 안항을 추가.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卷之八(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황대수(黃大受)
[문과] 명종(明宗) 19년(1564) 갑자(甲子) 별시(別試) 을과(乙科) 2[探花]위(03/12)
[인물요약]
UCI G002+AKS-KHF_13D669B300C218B1534X0
자(字) 사겸(士謙)
생년 갑오(甲午) 1534년 (중종 29)
합격연령 31세
본인본관 창원(昌原)
거주지 한성([京])【補】(주1)
[관련정보]
[사전] 인물 생애 정보
1543년(중종 38)~미상. 조선 전기 관리‧문신. 자는 사겸(士謙)이다.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조부는 별제(別提) 황형(黃衡의)이고, 부친은 조지서별제(造紙署別提)를 지낸 황원(黃瑗)이다.
1555년(명종 10)에 식년시 진사 3등 25위로 합격하였다.
1567년(명종 22)에 주서(主書)로 봉해졌다.
선조(宣祖)가 제위 할 때 공을 세웠는데, 명종(明宗)이 후사에 대한 전교를 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승하하기 직전 영의정(領議政) 이준경(李浚慶)에게 중전에게 후사의 뜻을 들으라고 전하였다. 이때 중전이 지난 1565년(명종 20)에 명종이 병 중에 덕흥군(德興君)의 셋째 아들 하성군(河城君) 이균(李鈞)을 후사로 삼았다고 전하였고, 이에 이준경이 도승지(都承旨) 이양원(李陽元)‧동부승지(同副承旨) 박소립(朴素立)‧병조판서(兵曹判書) 원혼(元混) 등과 후사를 논의하였다. 이 당시 주서(主書)로 있던 황대수(黄大受)가 논의에 참여하여 하성군을 왕으로 책봉하기 위한 절차에 기지를 발휘하여 큰 변고 없이 일을 처리해냈다.
[진사] 명종(明宗) 10년(1555) 을묘(乙卯) 식년시(式年試) [진사] 3등(三等) 25위(55/100)
[이력사항]
선발인원 12명 [甲1‧乙2‧丙9]
전력 진사(進士)
관직 형조정랑(刑曹正郞)
관직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
문과시제 책문(策問):학교불흥(學校不興)‧풍속불미(風俗不美)‧인심불순(人心不純)‧기강불진(紀綱不振)‧고금이단성쇠(古今異端盛衰)‧승도치장(僧徒鴟張)‧역대환시선악(歷代宦寺善惡)
타과 명종(明宗) 10년(1555) 을묘(乙卯)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3등(三等) 25위
[가족사항]
[부(父)]
성명 : 황원(黃瑗)
[조부(祖父)]
성명 : 황형(黃衡)
[증조부(曾祖父)]
성명 : 황예헌(黃禮軒)
[외조부(外祖父)]
성명 : 윤옥견(尹玉堅)
본관 : 미상(未詳)
[처부(妻父)]
성명 : 곽회영(郭懷英)[文]
본관 : 청주(淸州)【補】
[안항(鴈行)]
형(兄) : 황대유(黃大猷)【補】(주2)
[가족과거]
숙부(叔父) : 황기(黃琦)[文]
자(子) : 황신(黃愼)[文]
손(孫) : 황일호(黃一皓)[文]
증손(曾孫) : 황윤(黃玧)[文]
[주 1] 거주지 : 『가정34년을묘3월초7일사마방목(嘉靖三十四年乙卯三月初七日司馬榜目)』(국립중앙도서관[古6024-166]) 내의 합격 기록을 참고하여 거주지를 추가.
[주 2] 안항 : 『가정34년을묘3월초7일사마방목(嘉靖三十四年乙卯三月初七日司馬榜目)』(국립중앙도서관[古6024-166]) 내의 합격 기록을 참고하여 안항을 추가.
[출전]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卷之七(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첫댓글 강백룡(姜伯龍)에게는 중룡(仲龍)이라는 아우가 있으며, 무과급제자로 현감을 지냈다.
강백룡(姜白龍)은 동시대 인물이며, 7대손에 강인학(姜仁鶴)으로 순조때 의병을 일으킨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