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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8경 에 드는 임경대을 아시나요.
[2022년 3월 13일(음:2월 11일)일출 6시 48분.일몰18시 37분]
오늘은 오랜만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어제(12일) 밤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13일) 밤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그치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은 14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 ~ 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 도~ 20도 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경남 양산시 임동면 화제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정자이고,
최공대라고 하는데
황산강(현 낙동강의 옛 이름)
서쪽 절벽위에 위치해 있으며,
벽에는 최치원의 시가 새겨져 있었으나,
오래되어 조감하기 어렵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시만
전할 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치원은 신라시대의 학자이며,
경주 최씨의 시조이십니다.
868년 12세로 당나라에
유학을 떠나
874년 당의 빈공과에 급제하여
선주율수현위라는
벼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879년 황소의 난 때에는
반란자를 치기 위해 선동하는 글인
토황소격문을 지어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치기도 하였으며
조선 후기 전국의 군현을 회화식으로
그린 ‘해동지도’ 속의 ‘고운대(孤雲臺)’.
당대 명필가로써 글씨를 잘 썼었고
신라 최대의 문장가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경남 양산 8경인 임경대에서
전통정자 그러니깐
전망대쪽으로 가기 전
또 한 번 살펴보니
경남 양산 8경 근처엔
용화사라는 사찰이 있고
산책로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안내판에서
경남 양산 8경 오봉산 임경대 전망대까지는
대략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전망대까지 가는 길목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소나무숲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소나무에서 오는 피톤치드는
가히 정말 일상속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을 충분히
해소 시켜 줄 수 있는
그러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소나무숲 곳곳에는
벤치가 있어서 벤치에 앉아
잠시 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다보면
정말 그 자체에 자연 힐링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게 되면
비석 곳곳에는 그 당시에
학자들이 직접 지은
시 구절들을 엿 볼 수 있는데
한문과 한글들이 나누어져 있다 보니
읽어보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학자의 이름은 한문으로 되어 있어서
한문을 잘 모른다면
학자의 이름을 잘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시민들이 임경대 누각에서
빼어난 절경을 감상하고 있다.
아무튼 경남 양산 8경 오봉산
임경대 전망대 가기 전
소나무숲에서 벤치에 앉아 힐링도 하고
잠시 시 구절을 읽으며,
감상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남 양산 오봉산 임경대
전망대라는 것은 주변
근처에 있는 용화사로
가게 되면 산책로는 물론이며,
등산을 할 수 있는 길도 있어서
그리로 가게 되면
정말 오봉산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오봉산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풍경도 나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양산 8경중에 8경이지만
경남 양산에는 1경에는 천태산
2경에는 천성산
3경에는 대운산자연휴양림
4경에는 통도사.
5경에는 홍룡폭포
6경에는 내원사계곡
7경에는 배내골로 이루어져 있고
8경은 양산 임경대 입니다.
경남 양산 8경 임경대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의 풍경이 한반도 지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히였던 풍경이였습니다.
혹시 양산 순매원에 방문하셨다면
꼭 한 번 힐링의 장소로
경남 양산 8경
오봉산 임경대 전망대에 들리셔서
멋진 추억을 남겨 보시길 바랍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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