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연박사 성원스님 스토리에서ㅡ 2022년 9월28일 아침7시 서울경기신문 노영기자님과 아침을먹고 김포시통진읍 을 출발하여 33234보 22키로 를 걸어 김포시 고촌읍에서 숙소정하고 저녁을 먹었다. 팔만대장경이 강화도 출발하여 용산강 강변까지 5일이 걸렸고태조임금님이 용산강변에 나가서 맞이 하였다고 태조실록에 기록 돼 있다. 그리고 팔만대장경 을 지천사에 보관 했다는 기독도 있다.그래서 나는 용산 강변 지천사를 생각하며 언젠가 복원 되어야 된다고 본다. 그리고 그절터는 지금의 국방부 자리로 확신한다. 이유는 이승만 대통령시절 국방부 자리에 큰절이 있었는데 절을 없애고 경호원들 훈련소로 사용한것을 본 보살님이 당시에 부처님을 모시고 살다가 선원사에 잠시 계시다 그 부처님을 다시 모시고 떠나셨다. 분명한것은 부처님은 고려말 이조 초기의 부처님 이었다. 그래서 국방부는 이승만 대통시절 훈련소에서 국방부 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본다. 지천사를 생각하며 용산역 을 찍어보니 23키로이다. 첫날 보다 2일 째인 어제는 온몸에서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 왔으나 잠잘곳까지는 데리고 왔다. 평소 승용차를 타고 질주 하며 달리던 도로를 세심히 보면서 눈에 맘에 드는것 들 을 몇컷 담아 봤다. 아름다운 단풍 나무가 한 나무에서 두가지 색을 띠고 노루궁뎅이 버섯처럼 토실토실한 해바라기는 아름다운 노란 옷을 입고 나를 세웠다. 함께 할수없는 작별을 하고 김포시 중심입구 도로에 동상과 한시는 역사가 있어 자세히 읽어 보니 연사랑을 많이 해주신 강경구시장님 시절에 만들어 져 더더욱 반갑고 좋았다. 잠시 후면 김포땅을 벗어나 서울강서구 강변로를 따라 용산역을 향하여 출발한다. 다행히도 그동안 체력관리가 잘 되었는지 발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다. 오늘 내일 을 넘기면 물집 생기는 고민은 놓아도 될듯 하다. K2라는 마크의 신발을 2주 전부터 적응 훈련을 해왔으나 바람이 안통해서 발이 뜨겁게 느껴져 바람 통하는 여름 걸로 바꿔 주었더니 발이 많이 시원해서 편안함과 동시 계절과 체질에 따라 신발 선택이 중요 함을 공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