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4차 : 정기산행 양평 테마 여행
여행일 : 2017년6월 24일25일 1박2일 (25명참가)
여행코스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연수로 동오리 632번지
여행날씨 : 초여름 무더위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를 당신은 들어보셨습니까
성남 산울림 산악회는 언제나 산을 찾는답니다 전국의 명산을 고루 고루 다니지요
일년에 한번쯤은 일상에서 벗어나 배낭도 벗어던지고 거리도 가까운
양평에서 1박2일 테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박2일 동안 맘 것
자유로운 시간을 얻고저 합니다1진은 일찍 도착을 해서
지지고 끓이고 많은 준비를 맞추고 2진 3진에
도착 할 회원님을 기다리며 맛있는
음식준비가 한창입니다
오승균 고문님 과 이강민님이 건강탕 맛을 보고있는 모습입니다
산누공. 생각나.족보나라님은 2진으로 7시쯤 도착
늦은 저녁을 맛있게 먹고있네요
한쪽에선 션한 맥주로 수다를 떨고 있고요
그러다 통하면 합석해서 이렇게 웃음넘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분위기는 한껏 달아 오르고
잔치집같은 분위기 속에 얼굴을 맞대고 화이팅을 외치며 붙이치는 술잔소리만킁이나
신나는 자리입니다 바쁜시간 쪼개어 함깨해 주셔서 더신나고요
분위기 메이커 이남자
이남자와 함께 있으면 웃음이 묻어 납니다
맘이 편해 집니다 그런 매력이 있는 남자 입니다
술잔 붙이치는 소리에 모두가 즐거워 집니다
기왕에 1박2일 동안 맘것 마시고 즐겨 볼랍니다
밖에서는 흥 이 한참 무루익을 무렵
한쪽에서는 가무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흥을 돋구는 금복주님
저 악기는 난타 아닙니까
관중이 있어야지요
홍성일님 한곡 신나게 뽑습니다
다양한 악기 다양하게 소리를 냅니다
김용렬님은
어느 누구도 따라 부를 수 없는 창법으로 선사 하시는데
한번 들어 보면 꼴딱 넘어갑니다
이후 사진은 흔들림이 심하여 보여주지 아쉽습니다
많이 피곤한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한쪽에서 코까지 골아가며 꿀잠을 청하는 모습이
혼자 부르고 혼자 뛰고 놀더니 이제는 꿈을 꿔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요란스럽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3진으로 네분이 도착을 했고요
태동호님.니나님.원장님.비타민님이 12시에 말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늦더라도 테마여행에
참석하리라는 열정에 높이 평가합니다
즐건 자리는 다시 이어집니다
건강탕을 굉장이 맛있게 먹는 모습입니다 그 것도 갈비를 ㅎㅎ
밖에서도 준비를 ㅎ
이렇게 1박을 숯닭이 울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네요
아침 입니다
여름꽃을 장 꾸며 놓았네요
아침공기가 정말이지 시원하고 께끗하고 상쾌했습니다
밤새 이슬을 잔뜩 먹고 아침을 맞으니 싱싱하고 파릇한 꽃 잎새의 모양도 싱그럽습니다
아침시간 그래도 꾸벅 꾸벅 조는사람은 없지요
일요일 아침부터 비 예보가 있었는데 아직은 안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이천에 있는 양자산 입니다
밤을 같이 새며 인생의 쓴맛을 알려준 처음처럼 참이슬
사실 여기는 야외가 아니다 보니 바깥에서 활동은 할 수가 없었지만
이 안에서 많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오전을 보냈네요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풍선 물장난이 췍오로 재밌지요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정리를 합니다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밤새 이슬이와 놀아주냐고 게임도 안하고 그저 밤새 있었던 일들을 그리며 말입니다
금복주 아 예 뱃살을 드러내놓고 ㅎ
누가 웃겼던가요
웃으니 많이 더 예쁜 산울림 회원님
오늘이 이광봉 회원님 장남이 결혼식이 있는날입니다
시간에 맞춰 1박2일 즐거웠던 시간을 여기서
접으려 합니다 다함께 웃으며 말입니다
편한한 시간을 양평에서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내년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넓은 곳으로 이동해서
소중한 시간을 기다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테마 여행에 협찬을 해주신분이 있습니다
청계산님 5만원 / 최광규님 15만원 / 한일님 과자 /
신현주님 김치반찬 / 이영란님 여러 반찬 / 태동호님 활어회 /
그 외 이자리를 준비하고 장을 봐주신 금복주님 이강민님등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첫댓글 그야말로 허리띠 끈 풀고
어깨짐 쭉욱 내려놓고
거짓과 가식은
옆집에 묻어둔채
주채할수 없는 끼
와르르
지대로 힐~~~~~~링
맞아요 도착 전엔 뱃가죽이 등에 붙었어요
마셔 부어 하다보니 허리띠 풀러지고
왁작 찌껄 웃어주니 편한합디다 ...
산누공 덕분에 감상 잘하고 퇴장 !
벌써 퇴장을 ㅎㅎ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좋은사람들과 좋은곳에서 맘껏 웃고 편안한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저는 못갔습니다 😈😡😢😣😃
못온거 잘압니다 조은사람들과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다는거
얼마나 조은지 압니까 마니 좋습니다 내년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항상 여러모로 신경써주신 산누공 행님! 감사~~^^
다치지 말고 조심조심ㅎㅎ
네오 네오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여러분이 추억 만들고 왔네요 그리고 다치지 맙시다 .조심조심 ^^**^^
술이 안취했나 술병 줄이 딱맞네요
저는 다음기회에나...
아침에 해장하고 맞췄지요 예쁘죠 ....
에구~ 본의아니게 참석을 못했네요ㅠㅠ
엄청 즐거운 시간들 같이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상 준비 했는데 ㅎㅎㅎ
암튼 내년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까먹기 없기 ㅎㅎ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작년에 세게놀아서 올해는 살 살 놀려고 했는데
여울목님이 없어서 아주 심하게 놀다 왔네요 지금도 후유증이 ㅎㅎ
아숩따
내년에는 지도 참석하고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