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귀찮은지 잠만 자는 정선이를 깨우고, 웃으라고 입 까지 벌려 주면서 사진 촬영을 도우시던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정선장의 엿장수 아저씨 정말 고마웠읍니다
첫댓글 엿장수 아저씨 정말 잼있는분 같으세요.누군가 따뜻한 옷가지로 덮어준 정선이랑,엿깡통 속에 지핀 불기운이 따스함을 느끼게해줍니다.형님의 감성표현이 참으로 놀랍습니다.근디요...이젠 `정선'이라면 아예 강아지 이름인줄 알것어요...ㅋㅋㅋ....
정선이..추운날 맘이 짠해요..그래도 누군가 사랑해줄 주인을 만날거라 믿음서...정선장의 주인..정선이..아직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새주인을 기다리는강아지 부디좋은주인만나기를~
오늘 반갑다고 달려오는 강아지를 칠 뻔했어요..죽을 지도 모르는데 자동차를 반가워하다니...많이 생각하게 된 하루였어요. 정선이를 보니 그 강아지가 생각나네요..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왕언니 작품이 넘 좋아요*^^*
정선이 임도 지어주고 명찰도 달아주신 엿장수와 모닥불 옆에 귀찮은듯 눈도 잘 떠지 않던 정선이...오만원 짜리 정선이가 지금쯤은 누구의 품으로 갔을까...
왕언니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정선이 좋은 주인 만났을거라고 믿어요.따뜻하고 정겨운 사진들이예요*^^*
첫댓글 엿장수 아저씨 정말 잼있는분 같으세요.
누군가 따뜻한 옷가지로 덮어준 정선이랑,
엿깡통 속에 지핀 불기운이 따스함을 느끼게해줍니다.
형님의 감성표현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근디요...
이젠 `정선'이라면 아예 강아지 이름인줄 알것어요...ㅋㅋㅋ....
정선이..추운날 맘이 짠해요..
그래도 누군가 사랑해줄 주인을 만날거라 믿음서...
정선장의 주인..정선이..아직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새주인을 기다리는강아지 부디좋은주인만나기를~
오늘 반갑다고 달려오는 강아지를 칠 뻔했어요..
죽을 지도 모르는데 자동차를 반가워하다니...
많이 생각하게 된 하루였어요. 정선이를 보니 그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왕언니 작품이 넘 좋아요*^^*
정선이 임도 지어주고 명찰도 달아주신 엿장수와 모닥불 옆에 귀찮은듯 눈도 잘 떠지 않던 정선이...
오만원 짜리 정선이가 지금쯤은 누구의 품으로 갔을까...
왕언니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정선이 좋은 주인 만났을거라고 믿어요.
따뜻하고 정겨운 사진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