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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구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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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학기회원갤러리 강원도 정선장의 정선이 ( 품에 안아본,,,정선이의 따뜻하던 체온,,,,,)
kim euon suk 추천 0 조회 118 11.01.27 07: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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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7 10:10

    첫댓글 엿장수 아저씨 정말 잼있는분 같으세요.
    누군가 따뜻한 옷가지로 덮어준 정선이랑,
    엿깡통 속에 지핀 불기운이 따스함을 느끼게해줍니다.
    형님의 감성표현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근디요...
    이젠 `정선'이라면 아예 강아지 이름인줄 알것어요...ㅋㅋㅋ....

  • 11.01.27 10:46

    정선이..추운날 맘이 짠해요..
    그래도 누군가 사랑해줄 주인을 만날거라 믿음서...
    정선장의 주인..정선이..아직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 11.01.27 17:36

    새주인을 기다리는강아지 부디좋은주인만나기를~

  • 11.01.29 01:00

    오늘 반갑다고 달려오는 강아지를 칠 뻔했어요..
    죽을 지도 모르는데 자동차를 반가워하다니...
    많이 생각하게 된 하루였어요. 정선이를 보니 그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왕언니 작품이 넘 좋아요*^^*

  • 11.01.29 14:55

    정선이 임도 지어주고 명찰도 달아주신 엿장수와 모닥불 옆에 귀찮은듯 눈도 잘 떠지 않던 정선이...
    오만원 짜리 정선이가 지금쯤은 누구의 품으로 갔을까...

  • 11.01.29 15:21

    왕언니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정선이 좋은 주인 만났을거라고 믿어요.
    따뜻하고 정겨운 사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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