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열왕기하 15:24)
아멘!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뉩니다.
그 중에 북이스라엘 왕들은 선한 왕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초대 왕인 여로보암이 길을 잘못 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상을 만든 것입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그것이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지키던 것과 유사한 절기도 만들어 섬기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이후의 모든 왕들이 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로보암 이후의 왕들은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고 그 길을 갔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알아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는 그것을 고치기가 쉽지 않아서 죄에서 떠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죄에서 떠나지 않은 그들은 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잘못을 고치지 않은 그들은 당대에 죽임을 당하거나 그 후손의 시대에 대가 끊기는 재앙을 당했습니다.
무엇이 잘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안다면 꼭 그것을 고쳐야겠습니다.
무엇이 죄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말씀을 통해서 알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죄에서 떠나야겠습니다.
알고도 죄에서 떠나지 않았든지 몰라서 죄에서 떠나지 않았든지 죄에서 떠나지 않으면 반드시 망합니다.
몰랐다고 면죄가 되지는 않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에서 떠나지 않으면 망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알고 있는 죄가 있다면 반드시 그 죄에서 떠나는, 그래서 생명을 얻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