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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자작시◈ [자유글] 미소 짓고 살아온 10년 그리고 눈물
산유화 추천 0 조회 148 08.09.10 07:4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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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10 07:44

    첫댓글 10년을 살다가 갑자기 어제는 마음이 처량하져서 이렇게 함 적어보았습니다.님들 긴 글 읽어주신다고 ㅎㅎㅎ 고마워요,,

  • 08.09.10 08:54

    눈물겨운 창업사에 억수로 감동먹습니다. 중국조선족녀인이시진? 정말 위대합니다. 위대한 녀성의 힘과 매력과 이쁨을 님의 모습에서 봅니다. 돈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시다는걸 명심하고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을 잃는다면 진시황이 살던 아방궁을 준대도 헛것임을 ....멍게 광어 전복..거기에다 다이빙--동해바다의 바다내음이 여기 연변까지 불어오네요. ㅋㅋㅋ그 언제인가는 고래잡이는 안가시나요 즐감햇습니다.

  • 작성자 08.09.10 13:42

    고마워요.저 한국온지 금년에 10년됩니다.다이버는 취미로 그렇게 다닙니다. 한번씩 안주나 잡아 와요,ㅎㅎ

  • 08.09.10 09:20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인생담을 홀가분하게 적어서 그런지 읽는사람은 담담한 심정이네요...언제나 행복하세요..참 대단합니다...

  • 작성자 08.09.10 13:43

    고마워요.그냥 앞만 보고 살아왔었어요,언제인가 허리 펴니 제 뒤로 굴문이 맑혔더군요,ㅎㅎ 님도 즐겁게 사세요.저도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걸 얼마전에 깨달았어요.ㅎㅎ

  • 08.09.10 13:28

    여인으로서 참 조련찮은 인생길을 걸오오셧군요.글로 적엇으면 아주 책한권을 펼듯하겟지만 간단한 스케치한 글속에서 많은 눈물과 그 일상들을 그려보게 되는데요 보다 많은 행복을 만들어가실줄 믿습니다.

  • 작성자 08.09.10 13:52

    고마워요.지난 세월 쌍둥이 업고 안고 거의 하루에 2~3시간씩 자면서 일을하였습니다.만신이 아프고 몸살에 ,,거기에 조금만 뭘 잘못먹어도 남들이 않하는 식중독까지,늘 면역이 약해서 늘 아프며 살아왔었어요.그냥 잘 살아 보겠다는 집념에,,ㅎㅎ 그런데,,이제 경제적을 살만하니,, 나 자신의 몸도 억망진창이 되여버렸네요,,ㅎㅎ

  • 08.09.11 08:34

    쌍둥이어머니 화이팅! 우리 중국조선족 녀성 짱이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건강을 챙기는데 정성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방송에 시티콤 주인공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 작성자 08.09.11 13:06

    고마워요,ㅎㅎㅎ

  • 08.09.10 16:54

    치료 잘 하시구요. 억만부자되세요.

  • 작성자 08.09.10 18:00

    고마워요.그냥 많이 쉬고 운동 요법으로 치료하면 제일 좋답니다,ㅎㅎ 그런데,,돈이 많아도 내가 아프면 쓸데 없어요,ㅎㅎㅎ 그냥,,보통,,주부로 살고 싶어요,,ㅎㅎㅎ

  • 08.09.10 17:43

    강자 임이 틀림 없구만여 건강하세여 행복하세여 ㅎㅎ

  • 작성자 08.09.10 18:00

    고마워요,, 님도 건강하세요.건강이 최고입니다.ㅎㅎ

  • 08.09.10 18:25

    산유화님 인생담 짧은 글에서지만 여 강자의 기백 여실히 표현하셧네요....많은 역경 이겨내고 걸어온 그길 험난 햇을거에요....이제부터라도 건강하시로 즐거운 인생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9.10 19:36

    고마워요.그런데 강자는 무신? ㅋㅋㅋ 그냥 노가다 아짐매, 에고,,내가 돈이나 많았거나, 능력만 조금 더 되믄 멋진 장사 함 해볼건데요.ㅎㅎㅎ

  • 08.09.10 22:23

    산유화님 여성강자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몸이 좋지 않다고 하니 병치료를 잘 하세요

  • 작성자 08.09.11 13:07

    뭔 강자 까지나, 다들 할수있는 일인데뭐요,ㅎㅎㅎ 그냥 고질 병이 되여서,몸져 누워 앓지 않는 병이니,,ㅎㅎ 에데 쉴수가 있어야죠,,ㅎㅎㅎ

  • 08.09.10 22:27

    동갑이 친구 참 고생많이 했네요,,거기에 비기면 나는 넘 행복한 나날들 보냈구려~~ 더욱열심히 노력하여야겠어요~ 좋은글 감사..... 건강 잘 챙기구 둥이들 건강하게 키우면서 행복하삼~!!

  • 작성자 08.09.11 13:07

    고마워,,친구야,,ㅎㅎㅎ

  • 08.09.11 19:46

    친구야~~ 요 한마디에 가슴에 난류가 쫙~! ㅎㅎㅎ

  • 08.09.10 23:07

    산유화님의 현실생활에 도전하고 거기서 삶의 참뜻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도 대견스럽습니다.항상 몸건강하시고 즐거운기분 되세요.병치료를 잘하시여 병이 완쾌되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08.09.11 13:25

    큰 병아니예요.ㅎㅎ 더 이상 나빠지지만 않으면, 괜찮대요,,ㅎㅎ 퇴행성 관절염이란, 절때 여자는 재생이 않된다네요,ㅎㅎㅎ 그러니 그냥, 더 나빠지지 않도록,,유지하라하네요ㅡ,ㅎㅎ

  • 08.09.11 03:46

    참으로 대단한 여걸이시네요.. 그 고생 하신 나날들을 저로선 상상해도 무서울 정도군요..하루 빨리 병치료 잘하시여 완쾌한 몸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9.11 13:26

    고마워요,큰병은 아니고, 일상 생활에 지장은 없어요, 그냥 요즘은 침을 맞고 있어요.그런데 ,,이미 고질병이 되여버려서,, 잘 낫지 않네요,ㅎㅎㅎ

  • 08.09.11 08:12

    돈의 부자보다 건강의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좋은글을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8.09.11 13:27

    네,맞아여, 아프면 나 자신만 서러울 따름입니다.저도 이제 그걸 느꼈어요,ㅎㅎㅎ

  • 08.09.11 08:35

    돈의 부자 건강의 부자 마음의 부자 사랑의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9.11 13:27

    고마워요,낙동강님,,ㅎㅎㅎ

  • 작성자 08.09.11 13:28

    고마워요,여긴 확실히 인정미가 느껴지네요.제가 이글을 모 까페에 올렸는데,,지기가 삭제했더군요,그리고 쪽지가 와서 남들이 웃는걸 알아야지,, 창피한줄 모른다고,그렇게 말하더군요,,이그,, 코스모스 모든님들 고마워요..

  • 08.09.11 19:45

    헉~!! 어디서 그런사람이 다있어? 사람이 사람나름이야.. 힘내고 건강 잘 챙기고 더욱 열심히 생활해나가길 바래~

  • 08.09.11 21:48

    떳떳하게 강자답게 살아가시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네요.힘내세요.우리가 뒤에서 힘이 되여줄게요

  • 작성자 08.09.12 20:55

    고마워요,고운별님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세요.

  • 08.09.11 22:18

    항상 몸건강 잘챙기시구 즐거운기분 되세요

  • 작성자 08.09.12 20:55

    네,않그래도 요즘 약 중독에 걸리겠네요.애써 운동도 조금하고 그래요,,ㅎㅎㅎ

  • 08.09.11 23:07

    너무나 가슴 뭉클해나는 글이네요.부자되세요~~

  • 작성자 08.09.12 20:55

    뭘,,이런걸 갖고 다~~ ㅎㅎㅎ

  • 08.09.11 23:30

    장하구 대단하십니다.그러나 무었보다도 건강이 1순위랍니다.자신이 건강이 있어야 그 많은 재산과 자식 신랑을 소유할수 있답니다.수술 잘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언제 기회되면 수산물 먹을러 갈게요~즐감.

  • 작성자 08.09.12 20:56

    네..그런데 척주라,될수록 수술 않할려고 3개월째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데 웬지 별로 효과를 못보네요,ㅎㅎㅎ

  • 08.09.12 10:13

    참으로 대단한 분이시네요.감명 깊게 잘 보았어요.산유화님이 건강을 되찾을거라 믿으면서 매일 매일 스마일 !!!!

  • 작성자 08.09.12 20:57

    네,웃고 살아여,, 웃으니,, 맘도 편해지고,그리 예민하던 신경도 안정을 찾는가 요즘은 잠도 잘자요,ㅎㅎㅎ

  • 08.09.12 10:14

    너무나 좋은글입니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자강 자립 정신에 탐복 받았습니다 .

  • 작성자 08.09.12 20:57

    고마워요, 뭐 마음에까지,ㅎㅎㅎ 암튼 고맙고요,추석 잘 수세요.ㅎㅎ

  • 08.09.13 16:54

    모두들 말하기를 한족사람들이 돈으 모으는데는 귀신이라더니만....우리조선족들한테도 돈 모으는 도사가있네요...그 십년간 창업의 경험을 책으로 냈으면 좋겟습니다....이젠 건강챙기면서 옛말하면서 행복하게 사십시오

  • 작성자 08.09.14 07:34

    고마워요.ㅎㅎ 그런데 저도 손이 쪼매커요,, 물론 엉뚱한데는 않써도,,옷,,그리고 소지품,ㅎㅎㅎ 이런데,,써요,,ㅎㅎㅎ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ㅎㅎㅎ

  • 08.09.13 23:07

    고생스럽게 걸어온 길이지만 그래도 나중에 웃을수있는 날들이 있어서 좋네요...힘들었던 지난날이 있었기에 오늘 더 찬란한 미소를 지울수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귀여운 쌍둥이 오누리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08.09.14 07:35

    고마워요,칠색무지개님,,ㅎㅎㅎㅎ 즐거운 명절 되세요.ㅎㅎ

  • 08.09.14 09:10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위대한 연변 여성들이 창업 정신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ㅎㅎㅎ

  • 작성자 08.09.14 11:46

    고마워요,ㅎㅎㅎ 즐거운 명절 되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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