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비롯한 많은 산우님들이 겪었을 지름병인데 여러제품을 사용하면서 경험도 쌓고 시행착오를 겪으면 좋은 장비를 찾아내는 혜안도 생길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장비는 뭐라해도 자기가 마음에 들고 편하고 손에 익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경량의 티타늄 제품이 그리 많아도 실제로 필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무겁기로 소문난 백마 왕초B 중짜 후라이팬입니다. 구이부터 탕, 볶음밥까지 가능하니(선자령에서는 눈삽을 대신했다는...ㅠㅠ) 무거워도 가져가게 됩니다. 백패킹이라고 초경량이나 수납을 위해 수업료를 내는 것 보다 불필요한 장비나 음식을 과감히 놔두고 가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
지름신이 몸안에 강림한다고 하면 대책없이 무서운거죠 석각자들의 경험담을 아무리 강조해도 당사자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당사자가 물건 구입하고 체험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깨몽써니님 말대로 지름신의 정답은 시행착오을 직접 체험하질 않으면 강림한 지름신 쫒아내기가 어렵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8 14:30
니모 텐서 알파인 LW 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산우님들이 겪었을 지름병인데 여러제품을 사용하면서 경험도 쌓고 시행착오를 겪으면 좋은 장비를 찾아내는 혜안도 생길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장비는 뭐라해도 자기가 마음에 들고 편하고 손에 익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경량의 티타늄 제품이 그리 많아도 실제로 필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무겁기로 소문난 백마 왕초B 중짜 후라이팬입니다. 구이부터 탕, 볶음밥까지 가능하니(선자령에서는 눈삽을 대신했다는...ㅠㅠ) 무거워도 가져가게 됩니다.
백패킹이라고 초경량이나 수납을 위해 수업료를 내는 것 보다 불필요한 장비나 음식을 과감히 놔두고 가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
지당한 말씀이세요^^
행님 또 뭘사셨어요ㅋㅋ
궁금해서 ㅋㅋㅋ
요건 네 선물 ㅎ 티타늄 술잔 ㅋ
@스타박스 오 고급지내요ㅎㅎ
달에 사오십...
저만 그런거 아니였군요...ㅠ,.ㅠ
손잡고 서로 위로해 보아요 ㅠ.ㅠ~
지름신이 몸안에 강림한다고 하면 대책없이 무서운거죠
석각자들의 경험담을 아무리 강조해도 당사자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당사자가 물건 구입하고 체험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깨몽써니님 말대로 지름신의 정답은 시행착오을 직접 체험하질 않으면 강림한 지름신 쫒아내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