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한마리로 부자가 된 청년의 일화
쥐한마리가 길거리에 죽어있는데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한 사람이 그 쥐를 가져가는 사람이 부자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웃고 말았는데 가난한 청년이 그 쥐를 가지고 집에 가져갔습니다.
따로 할일이 없어서 자주가는 주막에 주인에게 고양이 먹이로 한푼을 받고 팔았습니다.
그 돈으로 설탕을 사다가 시원한 물을 만들어 팔아서 원래 있던 돈 보다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바람이 불어서 거리에 나무와 낙엽이 많이 떨어저 있어서,
청년은 시원한 설탕물을 무료로 주고 나무와 낙엽을 갖다달라고 부탁을 하여 집에 쌓아 놓았습니다.
도자기를 굽는 사람이 나무가 필요했는데 청년의 집앞에 나무를 보고 돈을 지불하고 사왔습니다.
청년은 팔은 돈으로 더 좋은 설탕을 사서 팔기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상인에게 서비스로 설탕물을 한잔주었는데 그 상인이 고마워서 몇일뒤 배가와서 짐을 많이 내릴것인데
말의 먹이를 가져다가 놓으면 돈을 벌것이라고 해서 청년이 말의 먹이될 풀을 많이 쌓아 놓았습니다.
역시 몇일뒤 큰배가 와서 말의 먹이가 필요해서 청년이 먹이를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다시 상인이 또 짐을 많이 실은 배가 올태니 마차와 말을 준비하라해서 준비했더니
정말 배가 와서 다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청년이 고마워서 선물을 사서 왔습니다.
쥐 한마리 이야기를 한 사람은 본인의 복이다해서 청년을 자신의 딸과 결혼을 시켰다고 합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어느 상황에서도 복대로 산다고 합니다.
전생의 복으로 이생에 부자로 살수 있지만 지금 복을 지어놓지 않으면 다음생에 가난해집니다.
복을 누리면서 더 지어놓아야합니다.
복지은 대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