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이 신도시 중 기피지역인 이유

[시즈(경산)]

주택에서만 살아온 저와 상관없는 일이라 관심없었는데 악명이 높네요 
신도시가 이상한 여자들, 속된말로 맘충들이 많아 골치아프다고 인식이 안좋은데 게중에는 동탄이 특별한 거 같습니다 

물질욕, 허영심이 심하고 무리지어 다니면서 민폐끼치는 여자들도 짐승입니다 

정작 본인들은 짐승인지도 모르겠죠 
저곳에는 이사가지 말아야 특히 젊은부부는 더 안가야 생존에 도움이 되겠네요 
역시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체험담이군요 

[코난.카페장(경기)]

꼭 별거 없는 자격지심 인간들이 자기들끼리 모여서 등급나누고 비교질하고 차별하며
좀만 맘에 안들어도 시기하고 지적질하고 그러죠 ㅎ

[우재]

이거 완전 콘크리트 유토피아인거 같은데 ㅋㅋ

[BladeRunner(경북)]

근처 도시들 다 비슷해요.
옛날 수원에 살때 동네 중국집 음식이 맛이 없다고 불매하자는 글이 아파트 홈피에 올라왔었는데 관심멊던 나도 황당해서 댓글을 썼네요. 음식맛이 없으면 안시키면 되지 왜 불매운동을 하냐고...
사람마다 다 다른 입맛이거늘.

[시원(경기)]

기흥 화성단지 근처에 안살고자 했는데,
수증기탑에 수증기 탑이라 쓰여있고 냉각탑이라고 되어 있는게 순진한 분들은 그대로 믿으시면 되고.

첨단 반도체 산업에서 배출되는 물질중 상당수가 유해물질로 규정도 채 되지 못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화합물이 엄청 많아요.
최종 스크라바 거치고 거기에 플라즈마까지 태운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엉뚱하게 지구상에 자연적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뮬질이 생성되서 배출되는데 아직까지 규제 물질이 안닌데다 검증할 여력조차 없어 그냥 패스하는겁니다.

절대로 반도체 공장근방에 살고 싶지 않은 이유임.
산업복합도시 중 최악이라고 봄.

[감로명(분당)]

쓰레기소각장 근처두. 다이옥신 많이 나온답니다

[정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