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려면
여러분, 복 많이 받고 행복하게 잘 살려면,
복 싫어하는 사람 하나도 없지.
금생에 잘 살고 자식들이 말 잘 듣고 남편분이 속 안 썩이고
하는 일이 잘 되고 또 건강하고, 그러려면 부처님께 귀의해야 되요.
그리고 염불해야 되요. 염불해야 되요.
‘나무아미타불’도 좋지만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을 칭명하게 되어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석가모니부처님은 모든 붓다의 붓다이시거든요. 정말로 절대자예요.
삼계의 지존이셔요. 대법왕이셔요.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부처님을 찾아야 되요. 그러려면,
‣아침에 먼저《금강경》을 읽어야 되요. 일찍《금강경》을 읽고
‣청정법신 다라니(-비로자나총귀진언)가 있어요. 부처님 다라니가요.
그 다라니를 5번, 10번, 15번 하고
‣그리고 이렇게 합장하고 앉아서 ‘석가모니불’을 칭명해야 되요.
《금강경》읽는 공덕만 해도 대단해요 여러분.
《금강경》만 읽어도 죽을 때 편히 간다는 거예요. 부처님 말씀이어요.
잠자듯 편히 갈려면《금강경》을 하면서 발원하면 그렇게 죽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마지막 생을 다해서 갈 때 그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늙어가지고 똥오줌 받아내고 그렇게 무서운 병을 앓고 지내면 그거 안 되어요.
그 사람은 악도로 가요. 여러분, 죽을 때 보면 알아요.
잠자듯 간 사람은 좋은 데로 가요.
그러니까《금강경》만 그렇게 하루에 한 번씩만 읽고 발원을 하면
죽을 때 바람같이 가요 여러분.
자, 그러니까《금강경》읽고, 부처님다라니 하고,
그리고 석가모니부처님을 한 10분이나 30분 정도로 아침에 낭낭한 목소리로 염불하면서
발원하고, 과거생으로부터 지금까지 살면서 지은 죄업을 참회하고,
‘업장소멸 해주옵소서’ 하는 발원하고, 이렇게 착한 사람 되어가지고 사세요.
그러면 금생도 좋고 다음 생도 좋아요. 염불하세요. 염불이 정법이니까요.
염불이 정법입니다.
오늘 처음 오신분, 오신지 얼마 안 되신 분들,
자재 만현 스님의 법문말씀대로 살아야 됩니다~! 당부드립니다. 그래야 됩니다~!
우리는 정법을 만나야 됩니다. 정법을 만나야 됩니다. 그래야 삽니다.
여러분, 오늘은 많은 시간이 없어요.
한 달에 두 번 법문을 하기 때문에 스님이 많은 말씀을 못해드리겠어요.
오늘 대구 신도분들이 400~500명 오는 줄 알았어요. 그러면 내가 1시간 30분하지.
자, 현지사 춘천 본사, 3월초 첫째 일요일은 춘천본사 법회입니다~!
분원이 많으니까 그때 그때마다 법회장소가 달라져요.
이번 3월초 법회는 춘천본사입니다.
그런데 오시는데 꼭 1사람씩 데리고 오라고. 여러분 복 받으려면 좋은 일 해야 되요.
공덕 지어야 되요. 1사람씩 2사람씩 데리고 와야 돼.
그래서 정법의 법설을 들어야 되고, 부처님으로부터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과 탐진 삼독을 정화시켜야 되요. 씻어야 돼. 뿌리 뽑아야 돼. 그런 현지사예요.
그러니까 우리 현지사 신도가 되어야 돼 여러분. 스님 말씀 100% 믿어야 되요. 믿어야 되요. 이 다음에 어디 봅시다. 앞에 앉아 계신 처음 오신 분들,
몇 사람 얼굴 익혀 놓았으니까 한 사람씩 모시고 왔는지 볼 겁니다.(웃음)
친견은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하두 많아서요.
처음에는 한 5년 동안 많이도 친견해주었는데 나중에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스님은 법문만 하기로 하고... 또 앞으로 할 일이 많아요.
큰일만 하지 개인적으로는 여러분들을 상대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법문 시간에 여러분한테 할 말을 다 해드리니까
스님 말씀은 100% 믿으셔야 돼.
다른 데, 다른 스님 다른 절... 여러분 지금까지 다녀봤잖아요. 다녀봤지요?
현지사는 다를 것입니다. 다릅니다.
스님이 그랬지요? 지금까지의 불교, 많~이도 왜곡되었다고.
정법 만나야 되요. 정법에 귀의해야 돼 여러분. 그래야 여러분 삽니다~!
오늘 이정도로 합니다. (박수~~).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