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기운 빠질까봐
아침부터 함께 해준언니랑
형부가,,, 저희를 바다로 불러냈어요
아이러니하게 하필 이날,
형부의 어선에 처음 승선해보았네요!
배 태우기 전에
횟집에서 시켜준 물회
지인분께서 형부의 정박해 있는
배까지 옮겨주셨어요
국화도
망망대해~ 바다 위에 있으니
모든 잡생각들이 부웅~
공중부양하는 기분이였어요
슬픔도 기대면 좀 낫죠,
언니랑 형부의 마음이 곁에 있어
큰 위로의 시간이였답니다
가족은 그런 거 같아요!!!
내일부터 씩씩하게
일상으로 복귀합니다아~~~
첫댓글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지기님
마늘 판매 끝났어요?
반접만 주문하고 싶어서요
가능해요^ ^
판매방 보시면 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8 21:20
@꽃섬지기 여기로 보내주세요
26000원 보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8 21:21
가족이 곁에 있어 얼마나 많은 위안을 받고 위로가 되는지
정말 참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애썼어요
토닥토닥
힐링입니다
국화도에 바지락도 많다고 하던데
가족이 큰 힘이 되어주지요.^^
여기 바지락 많이 나오는 곳이 있대요 저도 가보진 못했어요😂
형제자매들이 필요한 이유의 일부이지요~~~
잘 챙겨드시고 힘내어 열심히 움직여봐요~~~
비비추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