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편 3절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편 92편 12~14절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복은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이 있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누구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복과 형통의 복을 받기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우리가 복을 달라고 많은 기도를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뜻대로 살아온 결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 태어나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은 어느 나라 대통령도, 돈 많은 재벌도, 유명한 사람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복 받기 위해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신앙인도 아닙니다.
하나님 보실 때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배하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예배드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 위해 기도하며, 잘못된 점은 회개하고 죄와 허물을 사함받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거룩함을 이루며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므로 인도와 보호가 따르는 삶을 누립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토록 보장된 최고의 복인 천국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변화 받고 새로워진 의인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첫댓글
하나의 매듭을 묶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의 매듭을 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기대하니 감사합니다.
만날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터이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호흡하는 동안 예배자로 찬양자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