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큐렉소 (060280) | 지난해 의료로봇 30대 공급 및 올해 50대 출시 목표 제시 등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국내 23대 및 해외 7대 총 30대의 의료로봇을 공급했다고 밝힘. 또한, 국내 기업 최초로 수술 로봇을 미국에 수출하는 기록도 달성했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국내 외에도 미국/유럽/중국/인도/호주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연간 총 50대의 의료로봇을 국내외에 공급 계획임. 올 3분기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임플란트 기업 코렌텍과 중국 진출을 위한 현지 인허가 획득도 추진한다고 밝힘. ▷이재준 대표는 "회사의 의료로봇은 해마다 꾸준히공급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북미 척추학회(NASS) 등 학회 및 전시회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코아시아옵틱스 (196450) | 올해 매출액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성장 전망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성장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해짐. 업계 관계자는 "카메라모듈 기업 코아시아CM비나의 종속회사 편입에 따라 올해부터 연결실적이 본격 반영된다"며 "이와 함께 고사양·고화소 카메라모듈 매출 비중 확대, 고화소 렌즈 생산 증가에따른 렌즈사업 실적 정상화가 올해 실적 레벨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코아시아CM비나는 적극적인 고화소 제품 개발과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우호적 업황을 위한 선제적 준비를 마쳤다"며 "올해 카메라모듈사업의 연결실적 본격 반영으로전년대비 3배 이상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원준 (382840) | 2차전지 양극재에서 음극재로 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양극재에서 음극재로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글로벌 양극재 및 음극재 시장이 2025년까지 CAGR 33%의 고성장이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소성로 기술력과 기 확보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존 기술력과 독일 열처리 회사인 Eisenmann Thermal Soultions(ETS) 인수를 통한 신사업 진출도 긍정적이라며, 이를 통해 초고온(3,000℃) 열처리 선진기술및 탄소섬유 생산용 열처리, 연료전지, 리사이클링 등 탄소중립 분야 장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를 바탕으로 추정 2022년 예상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398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9%, 67.7%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센코 (347000) | SK하이닉스에 가스 안전기기 본격 공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SK하이닉스에 가스 안전기기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힘. 동사의 가스 안전기기 공급은 SK하이닉스의 생산 설비 구축 일정에 맞춰 공급되며 기간별 공급물량에 대한 정식 발주서를 발행하는 구조로, 이미 1, 2월에 요구되는 가스안전기기에 대한 발주서를 전산 수령 후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했고, 올해 지속적으로 선정된 수량 또는 그 이상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는 지난해말 SK하이닉스에 등록된 가스안전기기 공급 업체들 간의입찰을 통해서 올해 3,600여대 이상의 가스안전기기 공급 대상 업체로 선정된 바 있음. |
나노브릭 (286750) | 투과도가변 디스플레이 신소재 양산라인 확충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평택에 위치한 생산공장내 디스플레이 신소재 양산라인을 확충해 월 생산캐파를 300Kg 까지 확대했다고 밝힘. 향후 고객의 소비량 및 시장확대에 따라 최대 월 1톤까지 늘린다는 계획임. 한편, 동사는 외부전압에 따라 광투과도가 변화되는 '투과도 가변 디스플레이'(ETD) 소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소재 양산라인을 증설해 대량납품 체계를 구축했음. |
바이오니아 (064550) | siRNA 탈모 화장품, 허가 난항 사전 인지 소식 속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동사의 siRNA 탈모 화장품허가 신청이 반려된 가운데, 동사가 최소 2년 전부터 안전성 이슈로 siRNA 화장품 허가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됨.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니아가 2019년 siRNA 탈모 화장품 허가 신청을 한 바 있고, 이 당시 siRNA 화장품으로서 안전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허가가 어렵다고 여러 차례 설명했다"고 밝힘. 아울러 식약처 화장품심사과 관계자는 "화장품은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 siRNA는 안전성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이고, 자료가 축적돼야 한다. 2019년 (허가 신청) 당시에도 회사 대표님에게 설명해 드렸고, 안전성에 대한 보완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 측은 "3차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코스메르나의 유효성과 안전성을입증했다"며, "식약처의 보완 요구로 1,0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제출했지만 한 시간 만에 반려했다. 이는 들여다보지도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음. |
에디슨EV (136510) | 키스톤PE 쌍용차 투자보류 및 거래소 불공정거래 여부 주시 등에 급락 |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구성원인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사실상 쌍용차 투자 보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키스톤PE가 요청한 쌍용차 인수 이후 성장전략에 대해 회계 기관이나 자문 기관에서 입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짐. ▷한편, 한국거래소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동사 대주주의 주식 처분과 관련해 불공정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동사는 쌍용차 인수 이슈 때부터 주가가 많이 움직이면서 집중적으로 보고 있는 종목"이라며 "특히 투자조합은 투자 주체가 불분명하고 불투명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많이 쓰는 수법이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작년부터 뉴스, 공시, 주가 흐름 등 부정거래 쪽으로 볼 수밖에 없는 모습이 드러났다" 며 "혐의가 포착되면 금융감독원에 통보할 것"이라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