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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신이 트랜스러버건.. 테크노 러버건 상관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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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곡들은 제가 거의 10년동안 이름을 찾아 헤매었지만.. 절대 알수 없었던 곡들이져.. 그지만 들으면 단박에 아 이거.. 하실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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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0년 초기 칼콕스 형님의 호쾌하다 못해 내려치는 테크노 시대를 이끌었던 튠들입니다. Lovestory, Man alive를 비롯해.. 이 곡들 들으시면 작살 나실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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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umps는 슬로베니아 테크노 의 지존이신 Umek형님의 이름이시더군여.. 요샌 스탈이 바뀌었지만.. Umek 형님의 이런 호쾌한 테크노가 그리워 지는 이유는 뭔지.. 들으면 바로 들썩들썩이게 하는 사운드들이 그립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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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otrance는 중간에 물한바가지 퍼가는(??) 껄떡되는 사운드가 일품이구.. Mechanism E는 중간에 뿌뿌되는 사운드가 아주 사람 애간장 녹이져.. 삘받으면 거의 명왕성까지두 갈수 있는 튠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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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umps - Mechanism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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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PX-ZaZ0bK-I">http://www.youtube.com/watch?v=PX-ZaZ0bK-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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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Timo Mass- Notranc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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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dF8m7eiSN3w">http://www.youtube.com/watch?v=dF8m7eiSN3w</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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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로써 칼콕스 전성시대를 이끌던 튠들의 분석이 끝났네여.. 2000년 초반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지글지글 달구시던 칼 콕스 형님의 모습과 지금 멜로우 하게 가신 형님의 모습이 오버렙 되면서.. 에효.. 아무튼 Mechanism E, Notrance, Love Story, Man Alive.. 등등.. 작살 나는 테크노 홧팅!!
작살나네요.. 명왕성까지는 아니고 해왕성까지는 보내주네요..^^
그때가 그리워지네요....ㅎㅎㅎ 뇌가 진탕 중독증세를 보이던.......^^ 요즘엔 싸이로 전환....ㅋ
umek 라이브 정말 장난아니었는데.. 특히 발렌티노랑 같이 할때는 ㅠㅠ 요즘 칼콕스 라이브는 전같지 않은거 같던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