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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커리어정리#12) 2000년대를 빛낸 TOP PG, '키드vs내쉬vs폴'
#20. Ray 추천 2 조회 2,210 16.12.23 00:2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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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3 01:21

    첫댓글 cp3의 저 전성기 시즌은 정말 pg로써 역대탑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보입니다만(오스카옹 제외)

  • 16.12.23 01:36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 cp3를 내쉬, 키드와 같이 분류하기엔 좀 시대적 차이랑, 리그 전체의 메타차이도 있는것 같습니다.
    (팬심+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mvp2회의 경력때문에 후세에 가서는, 저 셋중에 내쉬의 평가가 가장 높을것 같긴합니다...셋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우위를 나누기 힘들지만요...)

  • 16.12.23 08:27

    그러게요. 폴은 커리,서브룩쪽이랑 묶이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내쉬 키드는 페이튼이랑 묶고...(글쓰신 분께 태클 거는건 아닙니다. 올리시는 정성스런 글 늘 잘보고 있어요^^)

  • 작성자 16.12.23 10:44

    인위적으로 비교틀을 짜는 부분도 있어서 어거지도 좀 있을 수 있어요ㅎㅎ
    그래도 폴이 커리어 초창기부터 잘해줘서 전성기가 어느정도 조금 겹치는것 같아요. 특히 내쉬와...

  • 16.12.23 06:53

    기량면에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 둘을 앞선다고 봅니다. 근데 운인지 멘탈인지 그것도 실력인지 플옵에서 항상 아쉬워서 눈물나는 선수

  • 16.12.23 07:25

    전 항상 말하는거지만 주관적인 TopPG는 CP3라고 생각합니다.

  • 16.12.23 07:28

    내쉬보다 폴이 더 가볍다니..ㄷㄷ 처음 안 사실이네요 ㅋㅋ

  • 작성자 16.12.23 10:15

    지금은 그래도 저 프로필때보다 5키로이상 더 나가지않을까 싶습니다

  • 16.12.23 07:42

    Mvp나 우승 하나만 있어도 폴이 내쉬나 키드 앞서겠네요
    근데 올해도 힘들어보이네요..

  • 16.12.23 08:13

    전 내쉬가 최고라 생각 ㅋ

  • 16.12.23 08:20

    키드랑 내쉬가 퓨전하면 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둘의 장점이 잘 섞여있는 무결점 포가가 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승이나 엠비피가 참 아쉽게 여겨지네요

  • 16.12.23 08:57

    폴 정말 우승이나 MVP한번 해봤으면 좋겠는데. 공격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고, 리딩도 잘하고... 참 뭐 하나 부족한게 없는데 우승반지랑 엠비피가 부족하네

  • 16.12.23 09:16

    폴은 현역이라 일단 제외하고,
    생각보다 키드의 기록이 좋네요~ 은근 과소평가 되는듯도 하구요.
    전성기는 MVP 2회의 내쉬가 앞서고, 전체 커리어는 키드가 한 발 앞인거 같고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수비까지 훌륭한 키드를 선호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2.23 09:44

    저도 공감. 이유는 셋중 하나를 뽑고 팀을 꾸린다고 하면 키드로 꾸렸을 때가 가장 쉽고 다양하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서요.
    넷츠 시절 키드의 아이들이 넷츠 벗어나면서 보인 기량 하락을 보고 새삼 키드빨의 위대함을 알았죠.

  • 16.12.23 09:42

    폴이 내쉬-키드에 비해 무결점은 맞고 개인 커리어도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지만 키드(백투백 준우승)- 내쉬(백투백 MVP)처럼 리그에 임팩트를 보여주는 건 지금 리그 상황에선 힘들어 보이네요
    훗날 어떻게 우승은 할순 있을진 몰라도 그 우승이 팀 최고의 선수로서 우승은 아닐거 같습니다

  • 16.12.23 09:57

    폴이 진짜 만렙 포가인듯. 득점, 리딩, 패싱, 드리블.. 부족한게 없음.. ㅜ

  • 작성자 16.12.23 10:18

    정말 능력치부분은, 가장 육각형선수에 가까운 이상적인 기량을 갖고있는데...
    정말 우승이나 mvp가...

  • 16.12.23 10:27

    폴...ㅠㅠ
    이번 시즌 일 한번 냈으면!!!

  • 16.12.23 10:38

    세 선수의 기량은 백중세라고 보지만.. 가장 공을 적게 만져도 되는 키드에 한표. 개인적으로는 키드-내쉬-폴 순서라고 봅니다.

  • 16.12.23 11:11

    드림팀 이후 멤버들 중 유일하게 본인이 뛰었을때 승률 100 인 가드
    미국대표팀 선수들이 꼽은 제일 같이 뛰고싶은 PG
    공이없어도 리딩이 되는 PG
    전 팬심담아 키드가 제일 좋습니다 ㅎㅎ

  • 16.12.23 11:25

    내쉬형 MVP 3연패도 가능했었는데...아쉽

  • 16.12.23 12:13

    내쉬-키드-폴 순서로 개인적으로 팬심담아서 평가합니다 ㅎㅎ

  • 16.12.23 13:33

    빠심 빼면 키드 - 내쉬 - 폴 인데 빠심 그득 담아서 내쉬 - 키드 - 폴 이라고 적을랍니다 ㅎㅎ

  • 16.12.23 13:48

    폴도 한번 할때됬지. 우리 폴 불쌍해죽겠어.

  • 16.12.23 14:47

    키드 누적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MVP가 하나만 있었어도 평가는 훨씬 뛰었을것 같습니다

  • 16.12.23 14:55

    아쉬운 네츠 시즌 ㅡㅠ

  • 16.12.23 16:23

    전 키드 광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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