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애널리스트 간담회 요약
▶ 글로벌 생산 역량 및 거점별 생산 능력
- 2021년 기준 연간 155GWh (유럽 70GWh, 중국 62GWh, 한국 18GWh)
- 2025년 기준 연간 400GWh 이상 목표 (북미 4개, 동남아 1개 공장 증설 계획)
- 북미 : GM과의 JV 통해 3개 공장, 스텔란티스와의 JV 통해 1개 공장 증설 계획
- 동남아 : 현대차와의 JV통해 1개 공장 인도네시아에 증설 계획
▶ 배터리 리콜
- 현대차 : 배터리 셀 제조 불량 확인되었으나 재현시험에서 화재 발생되지 않음. 리스크 축소 위해 음극탭 접힘 등의 공정 결함 제거 결정
- GM : 음극탭 단선, 분리막 밀림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화재 발생 가능. 리콜 비용은 LG전자와 50:50 분할 부담
- ESS Battery : 전극 공정, 부식 등의 관리 체계 부재 등이 화재 원인이 될 수 있음. 화재 가능성 대비하여 해당 전극이 적용된 ESS 제품 자발적 리콜 결정
▶ R&D 및 제품, 기술 경쟁력
- 최근 10년간 5.3조원 R&D 투자 진행
- 2021년 6월말 기준 특허 22,854건 (CATL 약 4,000건)
-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등 소재 기술 개발 통해 충전속도 및 주행거리 향상 목표
- 라미네이션&스택킹, Double Layer 코팅 공정 기술 통해 안전성 개선 및 고용량 배터리 생산 목표
- EV, IT, ESS향 배터리 및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배터리 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 및 플랫폼 확장
▶ 타사와의 협력
- 소재 : 합작투자, 지분투자, 전략적 파트너십의 방법으로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동박 전 소재에 걸쳐 공급 안정화 추진
- OEM : GM, 현대차와 JV 설립 완료했으며, 스텔란티스와의 JV 설립 진행 중
▶ 차세대 전지 개발
- 전고체 전지 : 고분자 및 황화물 기반의 Two-track 전략으로 개발 계획. 세계 최초로 실리콘 음극 활용하여 상온 구동 전고체 전지 개발 목적
- 리튬황 전지 : 배터리 수명 향상과 더불어 배터리 경량화 통해 비행체 등의 신시장 공략 계획. 원가 경쟁력 동시에 가져갈 것
▶ 신사업 추진
- 배터리 재사용(Re-use) 및 재활용(Re-cycle) 통해 추가 수익 창출함과 동시에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목표
- BaaS(Battery as a Service) : 축적된 배터리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영역 확장 추진. 배터리 잔존수명 예측을 활용 가능
- ESS 시스템 통합 사업 추진함으로써 ESS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 가능
하나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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