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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RED LCKLE)
싸운날
2016.04.22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또 싸워
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
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 간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
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2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3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5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자존심 버리고 벨을 눌러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단잠에 빠져든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목걸일 뜯어
잠든 네 얼굴에 던져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2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3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5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되돌릴 순 없어
2 days later
3 days later
결국 5 day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리고 싶어
내 기준 무도 가요제 나왔으면 하는 1순위..
슈스케6에도 나왔던 그룹임
엄청 목소리 매력적이고 가을방학st 싸운날 내 최애곡 ^^*
존나 조쵸..?
메이슨더소울
6 to 9
2014.08.11
6 to 9 We'll rock & roll
내 두 눈을 뜨게 해
어제의 니가 아닌 듯 해
6 to 9 We'll play the game
니 허리를 감은 채
넌 내 의자 위에 앉았네
넌 어제밤엔 조금 울적했지
난 TV를 켰고
우린 노력했지 작은 방안에서
But we fail, fail
난 니가 웃어주면 좋을 텐데
넌 이불 속으로 몸을 숨기네
아침이 되고 귓가에 들리는
니 목소리에 My heart is beating (beating)
6 to 9 We'll rock & roll
내 두 눈을 뜨게 해
어제의 니가 아닌 듯 해
6 to 9 We'll play the game
니 허리를 감은 채
넌 내 의자 위에 앉았네
암막 커튼 사이로 나를 쳐다보는 빛이
온 이불로 몸을 가리고 있던 널 들추게 하고 있지
굳이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넌 손에 닿는 위치
어제 밤에 꿈자리가 사나웠는지
나는 무지 화가 나있지
넌 그리 차갑지 않게 미온수로
나를 적시고 더 화를 돋게 만들어
대화가 짧아질수록 네 입술은 깨물리고
넌 내 이름을 불러
부드러워 지는 틀 안으로
내 몸은 미끄럼을 타
점점 더 뜨거워 지는 부스
우리가 부르는 시끄러운 음악
6 to 9 We'll rock & roll
내 두 눈을 뜨게 해
어제의 니가 아닌 듯 해
6 to 9 We'll play the game
니 허리를 감은 채
넌 내 의자 위에 앉았네
난 너의 시선의 취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넌 나의 숨을 멎게 해
꺼진 방안에 oh oh oh
We dancing on the bed you and me
We rocking in the dream you and me
We dancing on the bed you and me
We rocking in this way oh
6 to 9 We'll rock & roll
내 두 눈을 뜨게 해
어제의 니가 아닌 듯 해
6 to 9 We'll play the game
니 허리를 감은 채
넌 내 의자 위에 앉았네
어때요..? 일단 제목부터 열라 음란마귀^-^*..
이건 메이슨더소울 목소리도 대박이지만
로꼬의 목소리가 오져버려쓰..지려버려쓰..
랩 마지막에 로꼬가 아하..~예~ 하면서 웃음 소리가 나오는데
섹도시발.. 야해서 딱 제 취향이군요
스탠딩 에그
Little star
2011.07.07
눈을 감고 내가 하는 이야길 잘 들어봐
나의 얘기가 끝나기 전에 너는 꿈을 꿀 거야
little star
tonight
밤새 내가 지켜줄 거야
처음 너를 만났을 땐 정말 눈이 부셨어
너의 미소를 처음 봤을 땐 세상을 다 가졌어
little star
tonight
밤새 내가 지켜줄 거야
내 품에 안긴 채 곤히 잠든 널 보면
나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
이렇게 예쁜데
숨이 멎을 것 같아
내가 어떻게 잠들 수 있겠니
나의 사랑 나의 전부 하늘이 내린 천사
나의 두 눈을 나의 세상을 모두 훔쳐버렸어
little star
tonight
밤새 내가 지켜줄 거야
내 품에 안긴 채 곤히 잠든 널 보면
나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
이렇게 예쁜데
숨이 멎을 것 같아
내가 어떻게 잠들 수 있겠니
눈을 감고 내가 하는 이야길 잘 들어봐
나의 얘기가 끝나기 전에 너는 꿈을 꿀 거야
little star
tonight
밤새 내가 지켜줄 거야
내 사랑 tonight
밤새 내가 지켜줄 거야
평생 내가 지켜줄 거야
본격 자존감 높여주는 노래.
진짜 자존감 높여줌 ㅠㅠ 나 이 노래 듣고 진짜 많이 울었음..
외모로 극딜받고 상처받아서 이 노래 이어폰으로 듣는데
진짜 나 위로해주는 기분 들고
나한테 속삭여주는 거 같아서 밤에 엄청 울었던 나의 기억이..☆★
목소리 겁나 조아부러....
빈지노
if i die tomorrow
2012.07.03
오늘 밤이 만약 내게 주어진
돛대와 같다면 what should i do with this?
mmmm maybe
지나온 나날들을 시원하게 훑겠지
스물 여섯 컷의 흑백 film
내 머릿속의 스케치
원하든 말든 메모리들이
비 오듯 쏟아지겠지
엄마의 피에 젖어 태어나고 내가 처음 배웠던 언어
부터 낯선 나라 위에 떨어져 별 다른 노력 없이 배웠던 영어
나의 아버지에 대한 혐오와 나의 새 아버지에 대한 나의 존경
갑자기 떠오른 표현, life's like 오렌지색의 터널
If I die tomorrow
If I die die die
고개를 45도 기울여
담배 연기와 함께 품은 기억력
추억을 소리처럼 키우면
눈을 감아도 보오이는 theater
시간은 유연하게 휘어져
과거로 스프링처럼 이어져
아주 작고 작았던 미니어쳐
시절을 떠올리는 건 껌처럼 쉬워져
빨주노초 물감을 덜어, 하얀색 종이 위를 총처럼 겨눴던
어린 화가의 경력은 뜬금없게도 힙합에 눈이 멀어
멈춰버렸지만 전혀 두렵지 않았어 cuz I didn't give a fuck
about 남의 시선, cuz life is like, 나 홀로 걸어가는 터널
내게도 마지막 호흡이 주어지겠지
마라톤이 끝나면 끈이 끊어지듯이
당연시 여겼던 아침 아홉 시의 해와
음악에 몰두하던 밤들로부터 fade out
말보로와 함께 탄, 내 20대의 생활,
내 생에 마지막 여자와의 애정의 행각
책상 위에 놓인 1800원 짜리 펜과
내가 세상에 내놓은 내 노래가 가진 색깔
까지 모두 다 다시는 못 볼 것 같아
삶이란 게 좀 지겹긴 해도 좋은 건가 봐
엄마, don't worry bout me ma
엄마 입장에서 아들의 죽음은 도둑 같겠지만
I'll be always in your heart, 영원히
I'll be always in your heart, 할머니
you don't have to miss me, 난 이 노래 안에 있으니까
나의 목소리를 잊지마
If die tomorrow
이거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서 들어봤는데
빈지노 노래 중 갑이라고 생각함
이 노래 들으면 정말 오렌지색의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
그리고 가사가..ㅠㅠㅠㅠ
엄마 입장에서 아들의 죽음은 도둑 같겠지만 이 가사
너무 슬프면서도.. 좋음...
아이유(IU)
바람꽃
2009.09.14
이대로 돌아설거면 사라질거면
피어나지 않았어
이렇게 바라보면서 숨이막히면
눈을감은채 살아도 좋을까
보지않아도 보여서
듣지않아도 들려서
그대 숨결에 다시살아난 바람꽃처럼
가고싶어도 못 가는
안고싶어도 못 안는
그대손끝이 내맘에 닿으니
긴긴밤이 지나고나면 알까
눈물속에 웃고있는 사랑을
잡고싶어도 못 잡는
가고싶어도 못 가는
그대마음에 다시살아난 바람꽃처럼
보지않아도 보여서
듣지않아도 들려서
바람에 실려 흩어져 날리며
그대 마음에 흩어져 날리며
아이유 목소리는 진짜 국보급.. 나 근데 이노래
아이유가 부른지 몰랐음
선덕여왕 진짜 완전 개빠졌었는데 이 노래 너무 좋다는 생각은 했었음..
아이유가 2009년이면.. 17..? 지금이 24니까 17살 때 부른 노래..?
장난 없네 진짜
목소리 애절하고 진짜 좋음 ㅠ-ㅠ
슈퍼주니어
공존(運線:Destiny)
2013.06.27
마주한 눈망울 아래로 흐르는 별
아련한 달빛아래 놓인 슬픈 두 그림자
그날 우린 과연 무얼 위해 그리 멀어져 간 것일까
이기심과 자존심이 엉켜 애써 외면한 건 아닐까
결국 너와 난 운명이라는 것을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처럼
무서운 꿈을 깨고 엄마를 찾는 아이처럼
난 너에게 되돌아간다 난 너를 향해 달려간다
바람에 맘을 실어 다시 널 부른다
폭풍 같은 사랑에 때론 휘청대고 넘어져
위태로운 사랑에 겁이 나도록 힘겨워도
우린 결국 함께여야 해 우린 다시 시작해야 해
다시는 너 혼자서 외로워 않도록 내가 지켜줄게
그 날의 그 자리 그 길에 멈춰있어
심연에 잠긴 어둠 속에 얼어붙은 채로
단 한번의 바래진 장면도 기억에서 떼내질 못해
단 한줌의 초라한 추억도 도려내어 버리지 못해
단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기에
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처럼
무서운 꿈을 깨고 엄마를 찾는 아이처럼
난 너에게 되돌아간다 난 너를 향해 달려간다
바람에 맘을 실어 다시 널 부른다
폭풍 같은 사랑에 때론 휘청대고 넘어져
위태로운 사랑에 겁이 나도록 힘겨워도
우린 결국 함께여야 해 우린 다시 시작해야 해
다시는 너 혼자서 슬퍼하지 않게 내가 지켜줄게
언제나 내 삶 속엔 (삶의 모든 순간 속에)
어디든 네가 있어 (내 사랑이여)
가려 하지 않아도 나도 모르게 향하는 곳
떠올리지 않아도 어느새 맴도는 그 이름
(어느 샌가 맴도는 이름)
일상의 그 어디에서도 넌 나의 삶에 늘 공존해
다시는 어리석게 놓지 않을 테니
내 곁에 머물러
아 이건 콘서트 버전 밖에 없어 일단 올림 ㅠㅠ
근데 나 이노래 진짜 슈퍼주니어 노래 중 제일 좋아함
진짜 처음 시작할 때 음도 좋고 제발 이건 따로 찾아봐서
들어주길 바람 진짜 노래 개~~~좋음
SM은 수록곡이 진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진심
저 이노래 음악어플 많이 들은 노래 탑10안에 들어요ㅠㅠ
첫댓글 공존 개<~~~~~~~~~~~~~인정 공존 진심 개좋음 진짜 슈주 노래중 갑임;;;;;;
진짜 little star진심 여름 저녁에 잘 때 불 딱 끄고 창문열고 바람 맞으면서 침대에 누워서 들으면 개애애애애애앵애애달달
싸운날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 볼빨간 사춘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싸운날이 진짜 좋다 고마워!
6 to 9 ㄹㅇ.... 진심 사랑함 조난 섹시함
리틀스타 핵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왜..?
@박 서 준 아 나 진짜 당황함... 뭐 잘못한 줄 알고
@박 서 준 아니야!!! 밥 맛있게 먹고 노래 추천 받아가💙
두번째 노래 너무 좋다 첨들어봤는데 우왕
나랑 노래취향 완전똑같아ㅋㅋㅋ 또해죵ㅋㅋ
나랑 취향 존똑ㅋㅋㅋㅋㅋ
키야.. 다좋다ㅠㅠㅜ
싸운날 ㄹㅇ.... 이거 듣고 진짜 많이 울었음ㅠㅠ
와여기 대박이다 노래....
추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