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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West The double-double, the dimes and the defensive stats. Sure. But the 42 minutes. MAAAAaaaan. The 42 minutes. Pushing people around early and often and the guy who exerted the physicality tsunami on Orlando in the 3rd. Said George Hill: “We are riding the coattails of David West right now.” | ||
Danny Granger Yikes. Couldn’t hit much. Was 5-for-19 (26.3%) before a dunk and layup in the final, largely meaningless minutes. Still, wasn’t actually horrible as much as he was just missing everything and got a little ornery as the team was pulling away. | ||
Roy Hibbert You don’t wanna rip on a guy who grabbed 13 boards in 23 mins despite foul trouble. So I won’t talk about his offense. | ||
George Hill Starter off the game letting Jameer Nelson be way too comfortable. Then took over in the 3rd quarter, scoring a mess of points and doing stuff all over. Good, good stuff. | ||
Paul George Also struggled early with some thoughtless turnovers and general coma-tose-looking play. Then got a tip-dunk, got out in transition and, before you knew it, was hitting fadeaway stepbacks with the shot clock expiring. |
Leandro Barbosa Was NOT bashful to catch-and-shoot from anywhere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he was on balance. But scored at the rim and generally helped kick-start a team in the 2nd half that had otherwise looked on Ambien. | ||
Louis Amundson DIdn’t really do much. His energy actually looked pedestrian what with David West out-there lumber-jacking the whole Midwest. Not to mention … | ||
Tyler Hansbrough TYLER HANSBROUGH HANSBRO’ING ABOUT TOWN. I SHOULD CALM DOWN??? WHY DON’T you CALM DOWN. Best example in recent memory of a stat sheet being irrelevant. No Pacer was better outside of West and, probably, Hill. | ||
Darren Collison Unmemorable. |
지금 플옵 들어와서 배테랑이 부족한 인디애나를 실질적으로 잘 이끌고 있는 선수는 웨스트입니다.
웨스트가 공격을 선두 지휘 한다고 보면 될겁니다. 개인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잘해주고 있고..
코트 중심에서 노마크 3점 자리에 있는 선수 나 골밑으로 들어가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적재적소의 패스를 날려
주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패스를 그레인저가 연속 3번이나 3점을 놓쳤죠..ㅠㅠ
지금 그레인저만 제 역할 해주면 됩니다.. 차차 나아질거라 봅니다.. 그레인저가 부진해도 웨스트 같은 선수가
인디애나에 있기에 그럭저럭 버틸수 있는거죠.. 정말 이번시즌 웨스트 영입은 최고의 영입이라고 저는 봅니다.
공격 기술이 다양한 웨스트 타입이야 말로 빡빡한 플옵에서 팀 공격을 안팎에서 풀어줄수있는 열쇠가 되니깐요..
인디애나는 더욱더 웨스트에게 공격을 밀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상대수비가 자꾸 웨스트를 의식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른 선수들에게 반드시 빈 찬스가 많이 나오게 되있습니다. 플옵은 딴거 없습니다.. 골밑 포스트 공격 옵션을 중심으로
파생되는 스페이싱 싸움입니다.. 역대 우승팀들은 이 공식을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웨스트에게 많은 공격을 일임해도 됩니다.
웨스트는 공격의 추가 될수 있을 정도로 안정된 볼 핸들링과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믿고 맡겨도 된다는거죠.
지난시즌 노비츠키나 랜돌프가 했던 역할을 비슷하게 웨스트가 해줄수 있다고 보니깐요..
발보사가 3점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날까로운 돌파가 살아나서 다행입니다.. 핸스브로와 함께 인디애나 백업진에서 조금 더
분발해주어야 할겁니다. 어제 경기에서 보겔은 세컨유닛이 기대만큼 잘 못해주니..평소보다 주전라인업을 빨리 내보냈고
그레인저 웨스트가 40분 넘는 출전 시간을 가질수밖에 없었죠..
인디애나에게는 올랜도 전보다는 다음에 만날 마이애미전을 염두하고 있어야 할겁니다. 그러니 좀 수월한 올랜도에서
체력을 최대한 비축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컨 유닛이 잘해주어야 겠죠..
올랜도전은 6차전까지 가면 안됩니다. 스트레이트로 5차전 홈에서 끝내길 바랍니다.. 고고 페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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