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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빗님오고 추운날씨에 왔던곳
같은장소 조금 늦은 시간에 이화령 도착 ^
제2기 백두대간 팀 벽소령 산악회 46인이 한자리에 기념사진후
바로 조령으로 출발 합니다.
일제시대 대간 마루금 훼손 87만에 연결 복원된 이화령
전전주 백화산과 오늘 조령산을 이어주는 고개 입니다.
쉬운길을 따라서
조금은 쌀살 하지만
조금 걸어니 땀이나서 점퍼는 배낭속으로 ~
조령샘 물한잔
조금도 쉬어감이 없는 바쁜 발걸음
사진 몇장 담으면 뜀박질로 뛰어도 항상 후미그룹에서
조령산에서 한무더기 산님들
기념사진 옳게 남기지도 못하고 바로 출발 ^^
옆자리 앉으신 칵테일님 부부가 아니고 남매라고 하던데...
멋져요 !!
월악 영봉과 만수릿지가 신선암봉 부봉뒤로 펼쳐져
대간의 아름다운 백두대간 마루금 ^
항상 주위에 계시는 후미대장님
바위를 오르고 내리고
조령산과 신선암봉 구간의암봉은 로프의 도움을 받아서
곳곳에 조망을 즐길수 있는 조망바위
올만에 뵙는 달빛서리님
화산에 동행 하였던 죽림님
줄 하나에 메달려서 내리고 오르고
절골 마당바위 갈림길
지나온길
신선암봉 부봉
눈썹바위
걸어온 길
너럭바위에서 점심
김밥 2줄가지고 왔는데 죽림님 상치 배추 멸치볶음덕에 호강을 하고
클릭 큰사진 파노라마
참으로 수려한 문경 충주 제천방향
신선암봉에서 후미그룹
설악의 산세를 닮았는듯
문경새재 2관문으로 탈출로
사진도 담아가면서
아기자기 암릉구간
숨은벽을 닮은 신선암봉 내림길
928봉 통과
역광 이지만
3관문 방향으로 좌측 턴~
젤 뒤로 쳐졌다가 뜀박질
솥뚜껑 부봉
부산의 부(釜)....그 모양이 가마솥의 두껑과 흡사합니다.
깃대봉3거리에서 조령3관문으로
길은 서릿발이 서고
조령약수에서도 맛좋은 물한잔
나는 새도 쉬어간다는 조령
휴양림 방향으로
휴양림 휴게식당 지나
단풍이 조금 남은 휴양림 입구
미모언냐 탁배기 배달와서 한잔 들이키고
더불어 시원한 하산길 따라
날머리 주차장
3시까지 하산 하라는 주문을 받았지만 40여분 더 걸려 완전 하산
바로 문경온천으로 ~~
온천 바로 옆 채가네 들깨국수
들깨 칼제비 넉넉한 4인분에 배도 부르고
20차 대간 조령산 구간
마패봉을 지나 하늘재 까지 걸었으면 좋으련만
겨울철에 적당한 길이의 암릉산행을 마치며^
산행이 우선인 벽소령, 딱 내스타일 벽소령
리딩 대장님 관계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