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대학 캠퍼스 전체 필요한 부지는 30 만평
부영 골프장 부지는 20 만평
10 만평 806억원 어치를 한전대학 부지로 기부 합니다.
이 것으로 끝난 것일까요?
부영이 806 억원 어치 땅을 기부하고 손 털었을 것 같아요?
10만평 골프장 기부하고 남은 땅이 10만평 입니다.
10 만평(13만평 정도) 땅 값이 806 억 원 이라 하였죠?
10 만평 떼 주고 남은 10만평골프장(체육시설부지) 를 바로 용도 변경 합니다.
아파트도 짓고 상가도 지을 수 있는 땅 으로 말 입니다.
그렇게 골프장 에서 아파트 나 상가 부지로 용도 변경하면 땅값이
평당 100 만원 오르면 1000 억 원을 버는 것이고
평당 200 만원 이 오르면 2000 억원을 버는 겁니다.
나주혁신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과수 농장 부지만 해도 매물로 나온 것이 평당 170만원 이더군요
그럼 혁신도시의 핵심에 자리 잡은 한전대학 옆의 아파트 나 상가 부지 땅값이
200~300 만원 은 넘지 않겠습니까?
10만평 떼준 땅 값이 806 억 이면 평당 60~70 만원 인데
200 만원 으로 오르면 3 배 즉 3000억원을 벌고 들어 가는 남는 장사 이고요 ....
그 것 뿐 입니까?
한전대학 정문에서 본관 까지 진입로를 부영의 돈 과 기술로 만들어 "기부체납"
하겠다고 합니다.
개교기념으로 축하하는 의미로 .....만들어서 기부 하겠다는 훌륭한 일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학교 강의동 과 연구동 부속건물등 ......많은 건물을 짓는데
건설회사인 부영이 .....교문 과 수위실만 짓고 본관 까지 아스팔트만 깔고 끝날 것이라고요?
"기부 체납"을 하게되면 .....당연히 본 공사도 부영이 맡아서 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생각 해 보세요
학교 부지의 3 분의 1 을 기부하고 진입로 까지 만들어 주는 고마운 건설회사에게
본 건물 들의 공사를 누구에게 주겠어요?
당연히 부영이 맡아서 .....알맹이는 쏙 빼먹는 남는 장사를 하는 겁니다.
땅 값 용도변경으로 올라서 남고
건물 공사 해서 남고 .....부영이 떼돈 버는 사업 인 것 입니다.
2018 년 이 문제를 설계하고 조인 할 때
마침 우리 분양 문제가 걸려 있어
총리급, 의전서열 몇 위 .....의 사람이 부영에 압력을 넣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니 비대위는 부영과 협상을 잘 하라 .....했더니
나를 미친놈 취급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닌었던 사실을 여러분 기억 하시죠?
그렇게 안목도 없고 정보도없는 사람들이 분양을 맡고 있고
그런 사람들을 아직도 그래도 당신들이 해야 한다고 믿는 임차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단체 카톡 보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10 만원 씩 내 놓고 그것 때문에 미련이 남아 있어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