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역사
당시 초대 사령관 신현준 중령 휘하 380명은 해군에서 편입한 장교26명과 하사관 54명 그리고 병 300명(해군 13기에서 특모한 해병대 병 1기생)으로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무에서 유를 창조
한다’는 해병대 정신으로 해병대의 굳건한 초석을 다지기 시작하였다
*해병대 전적
k-1링을 비교해서 설명하자면전적 전승무패(상대무조건ok승)이라고 표현해도 될듯합니다. 어떻게 표현하자면 k-1에 비교해서 한링에서 10사람하고 해병대 한사람하고 붙어도 이긴 전쟁기록도 있습니다.
해병대와 한국전쟁
장항.군산.이리지구전투
진동리 지구전투
통영상륙작전
인천상륙작전
서울탈환작전
북진.철수.재 반격작전
도솔산지구전투
김일성고지(펀치볼)지구전투
김포지구전투
장단(사천강)지구전투
전략도서 확보작전
전적으로 세계언론들이 말하는 유명한 대한민국 해병대 표어가 많이있습니다.
-귀신잡는 해병대
낙동강 전선의 피아가 대치된 상황에서 한국 해병대 김성은 부대(1개대대)는 진동리 서방 고사리지구 섬멸전에서 6. 25 이후 파죽지세로 침공해 온 북괴군의 예봉을 꺽고 침공을저지함으로써, 국군 최초의 큰 전과를 획득하였다. '50. 8. 5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전장병 1계급 특진의 영예를 획득한 뒤, 통영상륙작전에서 '50. 8. 17 - 9. 11간 한국 최초로 단독 상륙 작전을 감행하여 적을 완전 격멸하자, '50년 8월 23일 통영상륙 작전에 대한 취재차 원문고개로 해병대(김성은 부대)를 방문한 미 『뉴욕 타임즈』기자【마가렛트 히킨즈】는 해병대가 통영에서 거둔 전과처럼 기습적인 양동상륙 작전으로 우세한 적군(북괴군 7사단 600여명)을 공격해서 적의 점령지를 탈환한 예는 일찍이 없었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하고, '귀신잡는 해병대'의 표제 아래 취제 기사를 널리 보도함으로써, '귀신잡는 해병대'란 말의 씨를 뿌려놓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 전공으로 국방부장관의 표창이 수여되었다.
-무적해병
'51년 6월초 국군과 유엔군이 중공군의 춘계 공세를 격퇴한 뒤 캔사스(KANSAS) 선으로 진격하고 있을 때, 한국 해병대 제 1연대가 중동부 산악 지역의 태백산맥에서 가장 험준한 전략적 요충지인 도솔산을 점령하였다.
이 전투에서 미 해병대 제5연대가 1차 공격을 하였으나 실패하고, 한국 해병대가 임무를 교대하여 '51. 6. 4 ~ 6. 20간 천연 요새인 난공불락의 진지를 돌파하여, 피와 땀으로 혈전 17일간의 끈질긴 공격 끝에 적1개 연대 규모를 격멸하고, 24개 고지를 탈취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 해병대 공훈을 치하하기 위하여 '51년 이승만 대통령은 국방부장관 및 미8군사령관을 대동하고 해병대 제1연대를 방문, 부대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격려사를 통하여 아 해병대를 '무적 해병대'라 칭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무적 해병' 휘호를 하달하였다.
-신화를 남긴 해병
해병대는 월남의 공산세력을 분쇄하고, 영원한 세계평화를 성취하겠다는 사명으로 건군사상 최초로 해외원정하는 전투부대의 선진으로 청룡부대를 1965년 10월 9일 【캄란】만에 상륙시켰다. 해병대 제2여단(청룡부대)은 【캄판】【판랑】【나트랑】방어전을 수행한 후, 1966년 9월 19일 【추라이】로 이동하여 작전임무 수행 중 월맹 정규군 제2사단 1연대와 21연대 및 지방게릴라 1개 대대가 1967년 2월 14일 23시 20분에 손틴군 짜빈동에 위치한 청룡부대 3대대 11중대에 인해전술로 파상적인 기습공격을 가해왔으나, 해병 제11중대는 중대 전술 기지를 사수하면서 수류탄, 크레모아, 지원화기의 적시 적절한 운영, 역습부대의 과감한 공격과 육박전으로 4시간의 사투 끝에 적 사살 243명의 대전과를 획득하였고, 중대병력으로 막강한 적의 연대급 대부대를 저지 섬멸한 쾌거는 월남전 사상 유례없는 대첩이었으며, 해병대의 용감성을 전세계에 과시하였다. 작전지역을 방문한 미 해병대 제3상륙 군단장 월드 중장은 '내가 월맹전에서 처음 보는 전과다. 전장병의 용감성은 우방군의 귀감이다' 라고 격찬하였으며 외신기자들이 '신화를 남긴 해병대'라는 표제하에 대장(정경진 대위), 소대장(신원배 소위)은 최고의 훈장인 태극 무궁훈장을 받는 한편 유공장병들도 국내외 많은 훈장을 받았다.
-최강부대
해병대 창설 당시 신현준 초대 사령관은 훈시를 통해 '해병대는 일치단결하여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 유사시에 대비한 최강의 부대가 되도록 교육훈련에 정진하자'고 역설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해병대는 『귀신잡는 해병대』,『무적해병』의 전통을 수립하였고, 1951. 8. 30펀치볼 작전의 일환으로 실시된 일명 김일성(924)고지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은이 전투를 『神人이 경찬한 공훈』이라고 격찬함으로써 해병대가 최강부대임을 증명시켰다.
또한 1953년 3월 24일 미 8군사령관 테일러 중장이 진해 해병기지 방문시 해병대 창설 4주년을 맞이한 해병대에 대한 격려사에 '최강부대'라는 칭호를 준 것이 유래가 되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
해상으로부터 적진에 돌격을 감행하여 해안두보(海岸頭堡)라는 새로운 영토를 적에게서 탈취 확보하여 무(無)의 상태에서 병력과 장비, 물자를 축적하여 유(有)를 창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상륙작전의 특수성과 초창기의 불비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최강 해병을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창설했다는 해병대 역사 속에서 유래된 것으로 해병대 특유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정신을 나타내는 말이다
-개병대(開兵隊)
흔히 타군들이 해병대를 비방할때 부르는 말이지만
미안해게도 해병대 명칭이나 구호는 다 이유가 있어서 나온것입니다.
미군들의 치고 빠지는 전투를 보다못한 해병대
"우리가 점령한다!!" 이틀만에 점령했다..
물론 해병대 선배님들도 마니 전사하셨을것이다.
밀고 또밀고 절대루 후퇴하지 않고 밀었다
그래서 이틀만에 점령한것이다
그리고는 신문에 나왔다
이승만 대통령 께서 우리해병대를 開兵隊 경칭했다라고
원뜻은
열었다는 뜻.. 뚫었다는 뜻.. 그래서 개병대가 된것이다
그니까 제발 해병대보구 개병대라고 하는건 조은데..
뜻은 알고 이야기들 하시길.. 開는 열(개)자라는건 다 알란말이다.
*잔존하는 구타와 문화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그건 방위들도 있다 하지만 해병대가 타군과 다른점 상하복종이 철저하고 이유없이 맞아도 그것을 정당하게 받아드린다. 촞물이 흘러도 소리가 없듯 해병대는 말이없다. 아마 타군들은 이해 안될듯하지만... 이런 문화는 해병대 훈련과 동기애 해병대의 정신에서 나온다. 정신력이 강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상륙작전시 후퇴는 곧 죽임 바다로 후퇴하는 일은 없을듯 무조건 정면돌격이다. 내무생활 선임에 말은 곳 하늘 그리고 졸병때는 조선시대 처가살이 보다 더 서럽지 않을까? 아무튼 해병대 대한민국 특수부대와 정규군 통틀어서 내무생활이 제일 박셀듯합니다.
*훈련의 강도
해병대는 특수부대가 아닙니다. 상륙작전및 아군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적군의 방어망을 선전포고하고 뚫어버리는 송곳 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규군으로서 국가전략기동부대 중에 선봉군 입니다.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해병대 상륙작전중 후퇴도 없고 은패도 없습니다. 적의 공력을 몸으로 막으면서 k-1를 비유하자면 노가드 게임이라고 보면됩니다.
상륙작전을 하기위해선 해병대 전인원이 다 상륙작전에 투입하기 위해선 해병대 상륙몇 공수낙하 하늘,물,땅에서 해병대들이 100% 전력을 다해 상륙작전을 합니다.
그렇게 위해선 훈련의 다양성 면에선 해병대가 특수부대 udt나 특전사 훈련을 다 흡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병대 중에서도 해병대라고 불리는 특수수색대는 udt 및 특전사 훈련의 위탁받으며 보다 전문적으로 훈련받습니다. 또한 해병대 자체적으로 해병대의 꽃이라 불리는 해병대 보병들은 ibs,해병공수,해병대유격,천리행군 를 기본적으로 이수하거나 지원자에 한해서 스쿠바, 해병특수수색 훈련 및 특전사 udt 훈련를 받습니다. 당연히 위탁훈련 갈려면 소수겠지요 .타군과 똑같은 훈련이지만 차이기 나는 것은 해병대가 악조건이라는 겁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고 현재까지 역사 전통을 고수한다는 것에서 시설이 미약합니다.
*해병대 자부심
자부심 면에서는 세계최강 입니다.
미해병도 울고갑니다.
우리해병대와 같이 훈련 받으면 굉장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해병대 자부심은 어디서 나오느냐
당연히 상륙군이며 국가전략기동 부대라는 겁니다.
상륙하기 위해 오로지 돌격입니다. 은폐할수도 없고 바다로 뒤로 도망할수없습니다.
적군이 특수부대건 정규부대건 앞에 있는 적이라면 뚫어야합니다.
이런 전쟁을 하는데 자부심이 없으면 해병대라 할수있습니까?
해병대는 제대해도 자부심을 갖이고 있는 만큼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좋은일과 국가발전에 밑걸음이 되는일에 앞장서고있습니다.
해병대 동원은 실무보다 빡센거 아시는지?
세계에서 이런 군대는 없을겁니다.
전 군대 어디를 가더라도 언제 어디든 기수로서 부대가 틀려도 빨간명찰과 팔각모의 해병대 상사와 하사 같은 가족이라는 것을
그만큼 해병대는 자부심을 평생 가지고 갑니다.
한번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겁니다.
출처:네이버
첫댓글 이 몸이 생을 다하고 다른세상으로 갈때...비록 빈몸뚱이지만....."해병대" 라는 자부심만큼은 꼭 가져가렵니다. 죽어서도 잊지못할 해병대여 ~ 영원하라 !!! 필 승 !!!
필승...나는 해병대입니다 이 자존심하나로 살아갑니다...해~~병
해병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해병!!!!!
가슴이 뭉클한 내용들 정말 멋지군요 ....해병대 화이팅.....
개병대의 개자가, 열開가아닌, 싸우고이겨서, 개선한다는, 凱兵隊로 알고있습니다만....
좋은자료 많이 올려주시네요 열심히보고있습니다.역시 해병투혼을 사랑합니다.
6-70년 때에 진해시 여좌동 일때 하수구가 깨끗했다는 말씀 들어보셔나요 그-다 해병훈련 덕택이었다는소문
멋진해병입니다...아마도 제가 현역일때 가장 멋진 군인이 해병이었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하였지요...저희가 볼 수 있는 해병은 공관병이 전부 다였는데......
저는 압니다. 나의 병적 기록을 다 지운다해도 나를 해병대 출신으로 아는 모든 사람이 사라진다 해도. 저는 해병대 대원 입니다. 필승 !!
너와나의 군번은 지킨다 ~~!! 이것이 우리 해병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