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1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여수은천수양관 11월 성회장면으로 강사 김재원 목사(인천열린문교회, 백석대신)가 어린이들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회기간 제공한 음식사진이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반찬은 먹어 본 사람들마다 감탄을 한다. 여수은천수양관은 정책 당회 장소로도 안성맞춤의 곳이 되고 남을 것이다. 직분자를 충성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하고 교회를 부흥케 하고 목회자로 신바람 나게 하는 김재원 목사는 2023년 11월 성회 강사로 세 번째 초청하게 된다.
연말 정책당회 계절이다. 2023년도 사업계획과 중요 행사, 예산 등을 심의한다. 코로나로 정체됐던 사역 재개 및 소그룹 강화와 신앙훈련을 위한 양육 목회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신년목표를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을 말하는 경우도 경우지만 회복을 넘어 교회 완전 재편에 두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 중심의 전도에 맞추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표어 정하기와 실천강령도 수립하고 확정하며 방향을 설정한다. 어떤 교회는 제3의 곳으로 떠나 1박 2일 나들이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면 소중한 자리가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교회가 말씀과 기도와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안정되게 성장하는 2023년이 되도록 논의하는 자리라는 것이다.
나아가 2023년 정책설명회를 통해 새해 비전을 설명하고 교회의 주요한 내용을 충분히 알게함으로 참여의식과 주인의식을 제고하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비전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정책결정이 된 사실에 감사하고 지혜와 총명을 가진 당회를 신뢰하고 수고와 헌신에 박수를 보내며 성원을 아끼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정책설명회 자리가 당회가 결정하면 무조건 따르라는 식이 아니라 교회 각 자치단체, 각 부서 등 교회 구성원 간의 소통의 한 창구로서 불필요한 여러 요소를 미연에 예방하고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한교회로 성장발판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