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얏고을 풍류울림 -6월 금요공연 -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
*초여름을 의미. '우거진 나무 그늘과 향기로운 풀이 꽃보다 나은 때'라는 뜻입니다.
green shades and fragrant plants
테헤란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가얏고을 풍류극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우리소리, 우리가락과 하나되어 즐기는 작은 사랑방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의 녹음방초는 사철가 한대목에 나오는 싯구이기도합니다.
6월이 되면서 녹음이 진하게 우거진 숲속에서 풀벌레소리와 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 꽃향기 등...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면서 가얏고을 풍류극장에서는 그 흘러가는 자연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6월에 가얏고을에서 어떤 노래로 여러분과 만날지
오셔서 좋은 시간으로 함께 하시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가얏고을 풍류극장 대표 올림
* *5월 공연은 초대공연, 예약으로 이뤄지집니다. 질서있는 공연문화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가얏고을 홈페이지(gayatgoeul.com)에서 예약을 받습니다.
*공연입장은 예약자 순으로 공연 15분전에 우선 입장합니다.
*전통음악 공연을 위해 후원해주실 분들은, 공연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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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얏고을풍류극장 공연 안내*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
6월 4일(풍류 제 56회) - '평조회상! 그 유장함에 대하여..' 전통예술단 아우름 (초대공연)
6월 11일(풍류 제 57회) - '천원의 행복' 전통예술단 아우름 (유료공연)
**예매하신분은 1천원, 예매않하고 오신분은 당일 5천원
6월 18일(풍류 제 58회) - '도시풍류2' 테헤란노 풍류회 (초대공연)
6월 25일(풍류 제 59회) - '산을 너머' 박현숙명인의 황병기제 정남희류 가야금산조 전바탕
(유료공연)공연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