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 12편_비극의 도시, 폴란드 크라쿠프&아우슈비츠
가스실에 사용된 가스캔
실제로 사용됐던 가스실 가스캔입니다.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쉽게 살해하기 위해 사용됐다고 합니다
너무 잔인합니다 여기서부터 다들 조용해지면서 관람을
시작합니다.
실제 머리카락
실제로 수용소에서 처참히 살해됐던 분들의 머리카락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이렇게 여러 개의 건물을 다니며
계속 보는 게 바뀝니다.
건물들을 여러 번 들어갔다 나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유품
수용소에 들어올 때 선별을 하는데
장애인, 어린이들, 노인들 등등 대부분 바로 살해를 당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곳이 가장 기분이 안 좋았어요.
주방기구
실제 수용자들이 사용했던 식기구들
수용자들의 신발
실제 수용자들의 신발이고
이렇게 어린이 신발도 아주 많아요
가방
수용소에 들어올 때 들고 온 가방들
이곳에 들어올 때만 해도 다들 이런 곳인 줄
몰랐고 행복하게 들어왔을 건데
수용소분들의 가방이 전시돼있습니다.
세수대와 침대
수용자들이 이용했던 세수대와 침대
대부분 3층 침대로 돼있고.
이렇게 방에서 다들 생활했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자들의 생활공간들이 보입니다.
여긴 옷 갈아입던 곳 같았어요.
총살 처형대
이곳은 블록 사이에 위치한 총살로 진행되는 처형대입니다.
실제로 총탄 자국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수용자들이 묶던 숙소는 창문을 가려놨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건강하고 멀정했던 분들이
이렇게 완전 말라지시고 슬프더라고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우슈비츠
안개가 껴서 여기 분위기가 확실히 암울하죠?
오른쪽은 아우슈비츠를 만든
나치 장군 루돌프 회스가 처형 당한 곳이자
아우슈비츠의 마지막 사망자입니다.
110만 명을 가스로 죽였다고 합니다
나쁜 놈
가스실 입구
이제 가스실로 들어갑니다.
아우슈비츠 최악의 장소죠?
가스실 내부
가스실 내부에 벽을 보시면
손톱자국이 많아요 다들 살고 싶고 고통스러워서
벽을 긁은 것 같아요 🥲
화장터
이곳은 화장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가스실이랑 붙어있더라고요.
이제 출구로 나와서
[출처] (poland) 크라쿠프 근교 아우슈비츠 수용소 (오시비엥침) |작성자 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