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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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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가죽나무 부칭게 드실래요 ㅎ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94 23.05.07 17: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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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7 18:40

    첫댓글 출출한게 먹고 싶어요
    그림에 떡 침만 흘리고
    갑니다 ㅎ
    몸에 보약 향이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23.05.07 22:04

    가죽나무 향기가
    입안에 가득한것이 좋더라구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23.05.07 18:57

    가죽나무 장아찌도하고
    전도 부쳐먹곤 했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답니다
    며칠 전 남편이 얻어 온 옻나무순으로
    장아찌랑 전도 해먹었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남편이랑 대청댐 쪽으로 드라이브
    갔는데 몸이 아파서 되돌아 왔답니다
    혼자서 먹는 전보다는 마을사람들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 작성자 23.05.07 22:06

    아 옷순도 드시는군요
    저는 옷탐해서 옷은 근처도 몬갑니다
    글나저나 그리 아파서 어쩐데요
    고생 많으시네요
    요즘 농사철시작이라
    통장아우네하고 동네지인들이
    점심저녁 같이들 해먹어요
    초겨울 전까지는 식구들 같이
    그렇게 해먹고 지냅니다 ..
    그래서 더 좋으네요
    편한밤 되세요 ^^*

  • 23.05.07 20:08

    올해는 병원 생활로
    가죽을 준비 못했네요
    눈으로
    맛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7 22:08

    요즘 나올 겁니다
    조금 비싸긴 해도요
    아프셨나 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편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

  • 23.05.07 20:22

    옛날 자랄때 엄마가 자주 해주시던 가죽부침 꼬추장발러서 말리는거 그거 ㅎㅎ
    울집 몇그루가 있다보니요
    맛있게 이웃과 나누어드세요
    맛있죠?

  • 작성자 23.05.07 22:09

    가죽나무 향기가 가득한것이
    맛나더라구요 조선간장이나 액젓넣고
    데처서 무침해도 맛납니다
    요즘이 제철인듯요
    편한밤 되세요 ^^*

  • 23.05.07 21:42

    우리 시어머님 이 좋아 하시던
    가죽나물 이 생각 납니다^^
    갱상도 분이라 가죽나물 방아잎을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안계시니 잊고 살았네요^^
    부치미가 맛나게 보입니다^^

  • 작성자 23.05.07 22:11

    간을 아애 맞춰서 부침해서
    찢어 먹으니 더 맛나더라구요 여럿이서
    시어머님이 좋아 하셨나봐요
    시골분들은 거의 조아라 하시더라구요
    도시분들은 잘 모르십니다
    드릅정도 아실거 같아요 옷순하고
    편한밤 되세요 ^^*

  • 23.05.07 23:30

    혹 튀김옷 입혀 튀기진 않나요
    나물은 다 좋아하니요ㅎ
    전도 좋지요ㅎ

  • 작성자 23.05.08 06:22

    밀가루로 반죽해서 부침 합니다 ㅎ
    저는 계란도 하나 툭 깨서 넣는데
    저댁에 계란이 없었어요 ㅎ
    저도 나물 엄청 조아라 합니다 ㅎ
    어버이날 행복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 23.05.07 23:57

    이제 보네요
    가죽 나물 고추장에 무치면 아주 맛있고 가죽 튀김도 맛있지요
    부침게는 못들어 봤습니다
    동네 분들과 그리 모여 해 드시면 뭐든 다 맛있을것 같은데 가죽으로 부침을 하셨으니 더 맛나게 드셨겠네요
    재미져 보입니다

  • 작성자 23.05.08 06:25

    이곳은 밀가루반죽 멀겋게 해서
    가죽나물 넣고 부칭게 해서
    줄기잡고 잎만 훝어 드시더라구요 ㅎ
    특이한 향이 맛을 더해주니
    비오는날 기름내음도 풍기고
    좋더라구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 23.05.08 10:48

    어린시절에 가죽나물은 먹어보아서 아는데
    향이 참 독특하죠..
    어른이 되어서도 그 독특한 향이 그립네요..
    부친개는 어떤 맛일까..
    먹고싶네요..

    저는 요즘에 깻잎에 청양고추 썰어넣고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 작성자 23.05.08 11:05

    반죽 조금 해서 냉장고에 넣고 한번은 그냥
    한번은 고추장넣고 장떡을 ㅎ
    두어번 해먹으면 반찬도 간식도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3.05.08 12:04

    어릴 때 울타리에 밤나무들이 살고
    옆에는 가죽나무가 살고
    있어서 가죽나무 잎파리는 먹어보았는데
    그 부침개는 먹지 못했습니다.

    울타리에 작은 대나무들이 살고
    대나무 가지에는 비비새가 둥지를 틀고
    째잘거리면서 새끼를 키우고
    울타리 언덕에는
    머위들이 살고, 쑥이 있었는데...

  • 작성자 23.05.08 17:13

    그 말씀하신 장면 이곳에 있어요 ㅎ
    오늘도 언덕에 풀을 뽑다 보니 쇠뜨기요
    쇠뜨기가 그리 많네요

    땅콩 주면 먹고 가는 곤줄박이새가
    하우스 입구 집지어 놓은곳에 새끼를 키웁니다 ㅎ
    열심히 먹이 물어 나르더라구요

    어미오믄 안에서
    아기새들이 지지지지 ㅎ
    대나무는 없구요 대신 많은
    나무들이 있습니다
    산속이라서요

    언덕에는 머위가 가득하구요
    쑥도 베어 먹으려 두어 가득 합니다
    내일 그 쑥하고 망초대 베어
    나물하려구요 사과밭아래 ㅎ
    오늘은 힘들어서 몬하겟어요
    낫질을 하도 많이 해서요 ㅎ

    좋은 오후 시간 이어 가세요 ^^*

  • 23.05.08 15:52

    가죽나물 부칭게는 어떤
    맛일까요!
    이웃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이 있겠지요~🙂
    지천에 깔린 싱싱한 먹거리
    부러워요~^^

  • 작성자 23.05.08 17:15

    독특한 향이 있어요
    찹살풀에 적셔서 꼬들이하게 말려
    장아찌도 아구요
    튀각도 합니다
    소금에 살짝 절여서 물기 날아가게 말려서
    고추장에 장아찌도 하구요 ㅎ
    이맘때 드릅같이 한번 먹어요 ㅎ
    기회 되심 한번 드셔보시기를요 ^^

  • 23.05.08 21:45

    뭐든 부칭게는 맛나지요
    가죽나물 부칭게는 생소하지만
    비주얼상 나 맛나다오 입니다 추릅~~~~

  • 작성자 23.05.08 23:11

    아마 드셔 보시면
    다시 한번 드시려고 하실걸요 ㅎ
    특이한 맛입니다 ㅎ
    맛나다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23.05.09 18:40

    먹어본 기억은 있는데
    가까이 하기엔 귀해서
    볼 수가 없네요.^^

  • 작성자 23.05.09 22:29

    가죽나무 모종 팔겁니다
    한그루 심으시면 맛나게 드시지 싶어요
    편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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