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표정은 어떤가요?
네가 그럴 줄 알았다!
@강두용@오경훈@김성일 선생님 글에 격려를 받아 쓴 글이다.
2018년 2월 구덕체육관 철거 중 가림막의 모습!
영악한 정치꾼들의 엉터리 공약을 미리 예견한 듯 이런 표정을 지었군요.
110억이라는 세금을 드려 만든 주민 '생활 체육공원'을 초고층 아파트 짓는다고 없앤답니다.
정치꾼들은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요. 지금 정부는 부산 유권자들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음을 알기나 하나요.
그 장소는 지역의 주산인
'구덕산' 지맥을 짓누르는 곳이라오.
#부산 #구덕운동장 #부산시장 #부산시장공약
#부산서동구
첫댓글 마음아픈 구덕야구장의 얼굴 같습니다. 서울출신이라 그런지 저는 왜 사직에 연연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직은 연습구장으로 고치지말고 사용하고 부산역과 김해공항이 가까운 구덕운동장에 한국최초 개폐식돔야구장이나 만들면 서구, 중구 경기도 같이 살아날 듯 한데 말입니다. 구도부산이 대한민국 야구의 중요한 기능을 할 초석으로 띡이지 싶습니다. 많은 부산분들, 어른들께 이야기해도 소용은 없네요.
고맙습니다.
귀한 제안이십니다.
대구처럼 대구를 사랑하는 분이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Facebook 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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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정 '인문학당 달리' 소장님의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반대>
"국립 중앙박물관 분관 유치" 찬성합니다.
대구처럼 "간송미술관 분관" 유치하는 것을 본이나 받지요.
삼성이나 LG 창업지나 다름없는 부산에 '삼성미술관', '호암미술관', 'LG아트센터' 분관 유치하시지.
어이없이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무려 5744억 원을 썼는데 겨우 17.6%표를 얻었고,
또 느닷없이 선거 때마다 내세운 공약을 거스리고,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구덕운동장'에 110억이라는 세금을 드려 만든 주민 '생활 체육공원'을 초고층 아파트 짓는다고 없앤답니다.
차라리 이런 박물관,미술관 분관을 도심인 <구덕운동장>에 유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