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07.01. (토)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주기도문 찬양
기도 : 담임목사님
간증 / 찬양 : 양경석 집사님 / 김지혜 집사님 가정
찬양 : 꽃들도 (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성경 : 삼하 19:24-30
(다윗과 므비보셋)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24. Mephibosheth, Saul's grandson, also went down to meet the king. He had not taken care of his feet or trimmed his mustache or washed his clothes from the day the king left until the day he returned safely.
25. When he came from Jerusalem to meet the king, the king asked him, "Why didn't you go with me, Mephibosheth?"
26. He said, "My lord the king, since I your servant am lame, I said, `I will have my donkey saddled and will ride on it, so I can go with the king.' But Ziba my servant betrayed me.
27. And he has slandered your servant to my lord the king. My lord the king is like an angel of God; so do whatever pleases you.
28. All my grandfather's descendants deserved nothing but death from my lord the king, but you gave your servant a place among those who sat at your table. So what right do I have to make any more appeals to the king?"
29. The king said to him, "Why say more? I order you and Ziba to divide the fields."
30. Mephibosheth said to the king, "Let him take everything, now that my lord the king has arrived home safely."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Tx5MuAqAVe0
제목 : 므비보셋 - 오해를 받는 사람의 마음
성경 --- 이야기로 되어 있다.
이야기를 아는 것만으로도 성경을 많이 알게 된다.
오해 => 모든 인생에는 오해가 있다. 오해가 쌓인다.
(부부 간, 부모와 자녀 간, 형제 간..... )
므비보셋 => 예루살렘에서 길갈까지 와서 다윗과의 오해를 풀게 됨
다윗---- 예루살렘으로 왕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갈에 서 있다.
(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 시므이도 줄을 섰다. (베냐민 지파 1,000명과 함께)
- 사울의 종 시바도 줄을 섰다.
* 대통령 선거 ----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선다.
므비보셋 (요나단의 아들, 사울의 손자 ) => 오해를 받고 있다.
- 지난 정권의 마지막 후계자였던 사람
- 시바가 므비보셋을 돌봄
- 시바가 다윗에게 므비보셋을 모함함 (배반함) => 험담을 했다.
- 다윗이 므비보셋을 소중히 여겼던 사람이다.
사람들은 오해에 다 약하다.
선교지에서는 풀리지 않은 오해가 많이 있다.
목회자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해를 푸는 방법 ]
1. 소극적으로 푸는 방법 ---- 세월이 흘러서 오해가 풀림
2. 적극적으로 푸는 방법
오해를 푸는 방법
1. 오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먼저는 오해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배나무 아래서 갓을 고치지 말라."
" 참외 밭에서 신발 끈을 뮦지 말라."
므비보셋은 자기가 오해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예루살렘 <=> 길갈 : 먼 길이다.
먼길이라도 길갈까지 가서 오해를 풀려고 했다.
- 발을 맵시 내지 않았다. (멋 부리지 않았다.)
- 수염도 깎지 않았다.
- 옷도 갈아 입지 않았다.
므비보셋은 적극적으로 다윗을 기다렸다.
므비보셋은 적극적으로 오해를 풀려고 힘썼다.
2. 양쪽이 다 들어야 오해가 풀릴 수 있다.
다윗 => 므비보셋
"너 배반하지 않았냐 ? "
므비보셋 => 다윗
[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사실 그대로 말함 ]
오해는 변명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됨으로 풀어야 한다.
3. 우리가 오해를 받았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우리 모두는 오해를 풀어주어야 한다.
예수님이 가장 오해를 많이 받으신 분이다.
=>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여야 오해가 풀린다.
( 단순한 사회운동가, 선생님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오해가 있지만 진정한 사과가 없다.
다윗의 잘못한 점 :
다윗이 므비보셋에 대해 오해했던 것을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은 것이다.
교회를 향해 걷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다.
새벽 예배를 나오면 젊어진다. (피부과 전문의 )
지금부터는 만 나이를 사용함으로 한살 내지 두살이 젊어진다. ( 만 나이 시행일 : 2023.6.28.부터)
"젊어지셨습니다."
통성기도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