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무의미한 것인가?>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 6:28).
스티븐 호킹 박사
1942년생
1963년 뉴케릭병
2018년 사망
뉴케릭병은 3년 밖에 살 수 없는 병
전 1:2~3
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무의미한 것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면 그 삶은 무의미하게 될 것이다.
전도자는 지혜, 일, 쾌락, 명성, 재물, 권력, 등 자신이 추구하려 했던 것들에 대해, '헛되고 헛되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전도자는 그 헛되고 헛됨이 '해 아래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매번 강조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떠난 삶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해 위에서'의 삶은 어떠한가?
바로 그것이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전도자가 충고해 주고 있는 핵심 메시지이다.
바로 거기, 다시 말해 '해 위에' 계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 때 비로소 삶의 의미가 있다는 말이다.
전 12:13, 14
13). 일의 결국은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니라"(전 12:14).
우리가 의미 있는 삶을 살려면, 비록 해 아래 살지만 해 위의 하나님을 소망하는 삶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