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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안살
오늘 정유(丁酉)일(日) 일진(日辰)인데 날이 참 좋네.
선선하고 건건하며 좀 쌀쌀한 듯하다가도 이제 한나절 되니까 풀리는구먼.
여기는 이제 농사 짓는 공원에 산책 나와가지고 아주 국화가 그렇게 잘 필 수가 없어.
그걸 이제 철컥찰컥 많이 찍고
이래가지고 또 인터넷에다가 많이 올렸네.
뭐 할 얘기가 있어. 명리 이야기 많이도 하고 그렇지 뭐.
그런데 또 뭔 얘기를 할까 하느냐 하면은 그 뭐 12포태법에 그
자오묘유(子午卯酉)가 장성(將星)살(殺)이 아니여 그 앞에가 반안살(攀鞍殺) 안장(鞍裝)이고 그다음이 또 역마(驛馬)고 그러니까 자오묘유(子午卯酉)가 장성살이 있는 진술축미(辰戌丑未)가 반안살이고 그다음 장생방이 인신사해(寅申巳亥)가 역마(驛馬)방이고 그다음 또 자오묘유(子午卯酉)가
말하자면 육해(六害) 함정(陷穽) 살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저 이제 요 사이렌 소리도 차 사이렌 소리도 이거 이렇게 말하자면 강론하는데 녹음되라고 부조(扶助)해가지고 가는 거 아니야 이게 다 필요한 거야.
그 반안살이라 하는 게 뭐여?
앉는 의자를 말하는 거야. 하필 말 위에 올려놓는 안장 생각만 할 게 아니라 앉을게 의자가 편안하다는 뜻이거든.
그러니까 반안살이 있는 날 뭔가 앉을 걸 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대중교통이나 여러 말하자면 타는 거에... 마(馬)도 그렇고 소도 그렇고 그렇지만은 당장 요즘은 자전거 오토바이 대중교통 자가용 이런 게 다 타는 거 아니야 그게 다 의자가 있어야지 올라타 가지고 편안하게 가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바로 반안살날 그렇게 말하자면 뭔가 안장을 이용하면은 편안해진다.
쉽게 말하자면은 안장살을 이용하면은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안장일날 그러니까 편안한 의자일이라 하는 그것을 상징하는 반안살날 그렇게
자전거도 매입을 하고 오토바이도 매입을 해서 사들이고 자가용도 사고 집에 의자도 사며 이렇게 침대도 사며 이렇게 되면은 자연적 편안하여 진다.
이런 말씀이여. 이것이 강론을
강론을 이렇게 펼치는데 저 앞에 새 여자 아가씨들이 쭉 서 있어.
여기도 부조(扶助)하느라고요. 이 강론하는 데 와서 부조하려고 들여다보고 뭐 이렇쿵 저렇쿵 또 쭉 이야기 요 앞에 바로 말하자.
들깨도 있고 이거 금방 머리가 얼른 안 돌아갔는데 이거
베었는데 토란 때 참 토란대를 베어재킨 걸 보고 쏘알락 쏘알락 하고 뭐라고 떠들면서 가네.
이렇게 이제 군더더기가 여기 이렇게 명리 이야기를 하면서 다 들어가야 된다고 그래야 이 말이 잘 풀리라고.
그러니까 택일(擇日)전서(全書) 이런 게 다 필요한 거야.
그
살(殺)만 알아 가지고 이렇쿵 저렇쿵 병(病)만 늘어놓을 게 아니라 그 치료 방법 천기(天機)대요(大要)라 하는 글 보면 택일전서 이런 게 다 치료하는 방법이여.
병이 있으면 약이 있어야 돼. 그러니까 병이 있으면 처방전을 내릴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리고 천기대요 택일전서 이런 데 다 글쎄 세지(歲支)길신(吉神) 세간(歲干)길신(吉神) 천덕(天德) 월덕(月德) 천덕합 월덕합 온갖 록마귀(祿馬貴) 길신(吉神)
가득하잖아. 그런 걸 가지고 그 악살(惡殺)이라고 주절거려서 내뱉은 것에 대하여 다 치료해가지고 무마시키는 방법이 생겨난다 이런 말씀이야.
그것도 다 이 명리(命理) 체계에 다 응용해 쓸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반안살을 만들면 되는 거야.
명리 체계에 자오묘유나
인신사해나 이렇게 뭐 사(四)장생(長生) 사(四)마(馬) 제왕(帝王)지(地) 뭐 이런 것도 말하지면은 명리 체계 삼합국(三合局)이나 반국(半局)이나 삼합국이나 육합(六合) 이런 거 간합(干合) 이런 걸 대략 많이 말하는 거 아니여.... 그것은 전부 다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말해놓은 거 아니야 아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자기 일주(日柱)가
무엇에 해당하느냐 무슨 국(局)에 해당하느냐 삼합국에 사유축(巳酉丑)이냐 인오술(寅午戌)이냐 해묘미(亥卯未)냐 신자진(申子辰)이냐 이런 것을 다 알아가지고 아 나는 화(火)삼합국(三合局) 이로구나 나는 금(金)삼합국이로구나.
이렇게 되면 내가 말하자면 금(金)삼합국 사유축(巳酉丑)이라 하면은 바로
술(戌)이 안장이 되는 거 아니야 유(酉)가 장성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돼.
그럼 인오술(寅午戌)이라고 하면은 오(午)가 장성이면 그 앞에 미(未)가 육합(六合)이기도 하지만 안장(鞍裝)이 되고 그 앞에 또 신(申)이 바로 역마(驛馬)이기도 하며 그 앞에 유(酉)가 육해(六害)살 함정(陷穽)이 된다.
이런 논리가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렇게 되는데 그러면 하필 자기 장성이 없다 하더라도 팔자 속 안에 명리 체계에 오(午)라 하는 화(火)삼합국에 오(午)라 하는 장성(將星)이 없다 하더라도 인오술(寅午戌) 이렇게 해서 무슨 그 일주가 인오술로 되어 있다면 자연 저 그렇게 미(未)가에 안장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런 걸 알아야 된다 이런 뜻이지. 그러면 안장이 있으면 얼마나 편안해.
그런데 그 이제 안장을 들고 치는 대칭 충(沖)이 있잖아.
그런 건 육합(六合)으로 육합이 이럴 때에 필요한 거야.
삼합은 삼각구 져가지고 찌부러지지 말라고 만들어 놓는은 거고 방국(方局) 해자축(亥子丑)
인묘진(寅卯辰) 이렇게 신유술(申酉戌) 말하자면 사오미(巳午未) 이런 식으로는 서로 방국이 돼가지고 서로 껴 붙들어가지고 말하자면 든든하게 묶는 역할을 하는데 그 옆구리를 치면 무너진다 그러잖아.
그러니까 삼합에는 단단하게 삼각구가 지는 거지.
그래 이제 말하자면 안장살이 미라 하면 축미(丑未)충파 하잖아.
그러면
안장을 오미(午未)로 묶는 건 장수가 안장에 올라타는 건데 묵는다 할 게 아니고 그 축(丑)을 묶어야지.
들고 치는 그래야지. 그게 이제 좋아지는 거야.
축(丑)을 묶으려면 자(子)가 있으면 되는 거 아니여 계록재자(癸祿在子).
계(癸)만 있어도 돼. 묶고 그래 그런 일진(日辰)날 이렇게 움직이면 안장이 끄떡없을 래기지.
든든할 래기지. 말하자면 자축(子丑) 합으로 묶어재 키면
육합(六合)이 그럴 적에 필요한 거야. 육합(六合)보다 더 단단히 묶이는 게 없어.
그것을 말하자. 오방색(五方色) 휘묵(徽墨)이라고 그러잖아.
미인계도 쓸적 묶어가지고 좌불안석 시키잖아.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묶어 재키는 거 그 좌불안석시키는 감위수괘(坎爲水卦) 상효등 그렇게 자묘(子卯) 형살 논리 아니야 그렇게
그 좌불안석(坐不安席)시키는 거 그렇게 묶어 제키면은 옴짝달싹 못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나쁜 걸 그렇게 묶어 재키는 거지.
좋은 거는 묶으면 안 되는 것이고 좋은 걸 묶게 되면 천지합(天地合) 같이 되면 흉물 아니여.. 그러니까 묶이지 않게 시리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를테면 인오술(寅午戌) 해가지고 오(午)가 장성(將星)인데 미(未)가 안장(鞍裝)이고
그럼 오늘날 같은 일진(日辰) 어제는 신(申)은 역마(驛馬)니까 끌고 나가는 거지만 오늘 같으면 유(酉)일 아니야 그러면 육해살 함정이네.
육해(六害)살 함정인데 말하자면 그 나쁜 걸로만 생각만 하면 안 되잖아.
그 그건 병에 대한 이야기 아니야 그럼 치료를 해야지.
진유(辰酉) 합해서 묶어 재킴 돼잖아. 육해 함정을 묶어 제켜 메꾸는 거나 마찬가지지.
움직이지 못하게
팔자에 진(辰)이 된다. 생각해봐. 그러면 고 진유(辰酉) 합으로 묶여서 함정이 메꿔진 거나 마찬가지야 아니야 올해 달이 진(辰)월(月)이면 그렇고 사주팔자 진월(辰月)이면 그렇고 진(辰)방(方) 장소이면 그렇고 진(辰)이라 하는 의미가 들음 함정이 메꿔진다 이런취지 또 그렇다면 팔자에 또 그 진(辰)을 유도(誘導)하는 게 뭐 을무계(乙戊癸)가 들어 있다든가 을무계가 진고(辰庫)에서 열리는 거 아니야 다 그런 논리 체계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역설적(逆說的)으로 만약상 자기가 유(酉)라하는 것이 육해살에 해당한다 할 것 같음 명리(命理)에 진(辰)이 있음 유(酉)일(日) 같음 불러오게 되는 것 그러니깐 멀쩡하든 길이 함정 역할도 하게되는 것 그러면서 구제한다 빌미를 삼게 되는 거다 멀쩡한 길이 무슨 이유 생겨선 씽크홀이 되다 싶이 하는데를 공교하게도 지나가단 위험 초래함을 받는 것 명리(命理)가 좋다함 아무탈 없지만 뭔가라도 신수불리 일진이 나쁨 크게 놀라거나 다치거나 이렇게 되는 것,... 아님 여느 사람들도 그러잖아.. 오늘이 드럽게 일진이 나쁘네 이런다 하필 음양학자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
뭔가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밤낮이 다 균형을 잡아가지고 우주가 굴러가는 것이니 어떻게 병만 가지고 논할 수가 있겠어 다 치료약이 다 있다 이런 말씀이지.
찾아내질 못해서 그렇지.
예
천불생 무록지인하고 지불장 무명지초라고 그 다 땅에도 뭔가의 풀이라도 다 이름이 있는데 그거 다 쓰임새가 있는 것이지 쓰임새 없는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 택일전서를 잘 보고서 말하자면 자기 명리 체계와 잘 부합되는 길하다 하는 그
말하자면. 날짜나 달수 이런 것을 잘 응용해서 쓰면 상당히 유리한 거야.
생각을 해봐. 그게 부적(符籍)과 같은 논리 쳬계인데 손바닥에 임금 왕자를 써서라도 왕을 장악해가지고 임금을 해먹는 판이고 이것이 거짓말 같은 게 같아도 거짓말이 아닌 것이 입춘첩(立春帖)을 왜 써 붙여 입춘대길 건양다경 이렇게
소지황금출이니 말하자면 당상부모 천년수 이 이렇게 써 붙이는 게 그게 다 효력이 있기 때문에 써붙이게 되고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거 우선 병이라 하는 것은 마음서부터 생기는 거 아니여
모든 병이 일어나는 것이 마음의 병을 치료함으로부터 육신의 병도 다 치료가 되게 돼 있다.
이런 논리야.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입춘첩 같은 거 다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
이럴는지 모르지만 그 간접적인 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이지.
말하자면...
그래서 입춘첩도 써붙이고 명패도 써서 걸고 간판도 써서 걸고 급하면 손바닥 참말로 임금 왕자라도 써보는 것이고 부적도 갖다 구해서 쓰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팔자에 천희성(天喜星)이 있으면 평생에 길사(吉事)가 중중(重重)하다한다.
그래서 좋은 일이 많다고 했는데 천희성이 뭐여.
천희성이 삼합국에 바로 역시계 방향으로 방 앞에 거여.
사유축(巳酉丑) 하면 유(酉)는 축(丑)이 천희성이고 사(巳)는 유(酉)가 천희성이며 축(丑)은 사(巳)가 천희성이요.
인오술(寅午戌) 하면은 오(午)는 술(戌)이 천희성이고 말하자면 인(寅)은 오(午)가 천희성이며 술(戌)은 인(寅)이 천희성이다 그 반합(半合)국(局) 방위가 천희성이 이게 삼합국이 다 있는 것보다 원래 나은 거여.
그렇게 있으면은 사주팔자 명리 구성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면
아
그래 천희성이 있어. 그럼 내가 남의 천희성 노릇을 한다.
말하자면 인오술 해 가지고 내가 오(午)면은 어떤 자가 인(寅)이라 하면은 남의 말하자면 천희성 역할을 하잖아.
그러니까 그건 잘하게 되면 남 말하자면 뭐 이렇게 기쁘게만 해준다.
이렇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남 즐겁게 하면 나도 그만한 또 즐거움이 또 오는 수도 있잖아.
하필 남 즐겁게 많이 하고 부역만 해준다 이런 생각할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서로 공생관계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그래서
불경 천지 팔양경 년년이 날마다 좋은 날이고 해마다 좋은 해운년이고 그렇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게 그래 하는 것이야.
서로 돕고 서로 말하자면 힘써 돕고 이렇게 생활을 해 나가라는 뜻이지.
혼자만은 사는 세상 아니야 그래서 사회생활 아니여 이 세상은 사회로 움직이는 거 아니야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팔자에 천희성이 있어야 돼.
그러니까 천희성이 꼭 팔자에 굳이 있어야 된다 이런 것만 논하는 게 아니여.
그런 날짜나 이를테면 자기가 인오술 하면 그 천의희성이 있는 날 움직이라 이런 말씀이지.
날짜에 내가 오(午)일이라 하면 오(午)일(日) 일주(日柱)이라 하면
술(戌)일(日) 술(戌) 이래 움직이면 천희성이여.
술방으로 움직이면 천희성이고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야. [무슨 단견에 묘고에 빠진다 그런생각 들 거두라고들]
술(戌)이면 천희성이고 사유축(巳酉丑)하면은 사(巳)라 하면은 천희성이 뭐여? 바로 유(酉)가 천희성이요.
그런 거를 알아야 된다 이거야. 바로
그렇게 있으면은 그런 날짜를 겸해서 뭔가 일을 하거나 만들거나 이렇게 움직이거나 하면 좋은 일이 겹겹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논리 체계를 다 배워두라 이런 말씀이지.
택일전서에 천기대요 같은 데 가면 다 나와.
공귀격 공협격 이런 것도 거기 다 있어.
그럼 그게 다 원리에 맞기 때문에 그래서 뭐 천간(天干)이 같아가지고 지지(地支)를 이렇게 만두 집듯 하는 거 그런 것만 왜 생각을 해 순수(順數)로 이렇게 흘러가면 다 집히는 게 이를테면 무오(戊午)일이라 그래 그러면 경신(庚申)시(時)라 그래 봐 무오 기미(己未) 경신 격각(隔脚)이 경신의 기미가 경신 격각이 되네.
그 격각이 격각만 된다 하는 게 아니야.
그게 공협하는 겨. 이렇게 순수로 순차적으로 공협이 되는 걸 말하는 거야.
그러면 저절로 안장이 있잖아. 오(午)가 장성이면 미(未)가 안장 반안살이고 신(申)은 역마 아니야 그런 식으로 운명 체계를 꾸며 놓을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말하자면
무오일주를 가진 사람이 경신이 날 움직임이 안장은 저절로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편안한 의자는 이런 논리체계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식으로 모든 것을 응용해가지고
아
뭔가 하면 된다 하는 식으로 긍정 사관을 가져야 나는 안 돼.
이런 식으로 부정 사관을 내가 이거 무슨 살만 끼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야.
그러니까 살을 다 치료하는 방법이 바로 택일전서나 천기대요 같은 그런 서책에 다 있다.
삼살 대장 이런 것도 다 치료해.
삼재 팔란 같은 것도 다 치료하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 삼재 팔란의 원리가 다 거기서 다 풀려나와.
절태(絶胎)방(方)을 갖다 삼재팔란을 논하고
아
절태방이나 병사(病死)장(藏) 방(方) 장소, 시간 해운년 이런 걸 가지고 논하는 거거든.
그게 재살(災殺) 겁살(劫殺) 세살(歲殺) 이런 논리체계가 그런 식으로 이제 그런 걸 다 치료하는 방법이 있어.
그래서 풍수들이 뫼 자리 쓸적 여기 삼살방인데 못 쓰고 뭐 대장군 방이라서 못 건드린다 그런 거 없는 거여.
그거 다 치료한답시고 그
못된 풍수들은 뭐 뫼 자리 사방뺑뺑들러 불을 해놓더라만 그거 한 가지만 알지 두 가지는 모르는 거지.
나쁜 기운은 나쁜 기운만 태워지는 게 아니야.
좋은 기운도 다 불살라 치우는 거지.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써먹으면 안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물론 급하니까 그러니까 살을 제하기 위해서 그렇게도 하지만 그 살만 제해 길한 기운도 다 날아가는 거지.
그러니까 그런 것도 다
말하자면 이 택일전서 이런데 날짜를 잘 잡음으로 인해 가지고 방위상의 살도 얼마든지 제할 수가 있다.
방은 장소고 방위는 장소,.. 말하자면 날짜 이렇게 하는 것은 시간 논리 체계 아니야 그러니까 시간과 공간이 서로 어울린다.
시간으로 공간의 험한 것을 이렇게 다 순화시킨다
이런 뜻이여. 시간에 의해서 공간이 형성되고 공간이 풀리면 시간이 되는 거고 시간이 응결되면은 공간이 되는 거고 그런 것이거든. 아-
그러니까 그런 논리 체계를 다 안다 안다 할 것 같으면은 모든 병이 있다는 것을 근심할 게 없어.
아 -세상에 병이 그렇게 막 무슨 암 무슨 뭐 온갖 병이 있어도 점점 의학이 발달돼서 다 치료하잖아.
그거와 똑같은 거야.
꽃불감기 앓으면 말하지 꽃불 감기에 해당하는 약 사 먹고 배 아프면 배 아픈데 약 사 먹는 거 똑같은 거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식으로 다 치료약이 있게 매련이고 처방전이 있게 매련이래서 하나도 걱정할 것 없고 마음의 근심을 툭툭 덜어내라.
모든 명리 체계는 다 그렇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방안이 있다.
아
뭐 -명리 체계에만 구하려고만 할 것 아니라 그 주위 환경을 둘러싸고 있는 장소나 그 날짜 흘러가는 날짜 속에나 해운년이나 달운에 다 들어앉아 있기 때문에 아무 걱정할 것이 없어.
없다. 흉살이 뭐 어떻고 저떻고 흉살을 잡아 제키고 묶어 재키는 그렇게 육합 삽합 천덕월덕 뭐 온갖 좋은
말하자면 길신이 가득하니까 다 그렇게 말하자면 밧줄로 묶어서 꼼짝 못하게 하듯이 그렇게 해가지고서 다 얼마든지 좋은 그런 말하자면 세상을 살아가게 한다 살 수 있게 한다.
백호살도 있고 어떻고 무슨 괴강살이 어떻고 해서 다 그렇게 묶이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해서
말하자면 독감 앓을 거 고불 정도 앓고 고불 앓을 거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툭툭 먼지 털듯 일어나고 기침 한 번 하고 끝나고 이런 식으로 되게 돼 있다.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예..
아무리 약(藥)이 좋아도 록떨어지면 명(命)이 다한다고 천수(天壽)를 누리고 운명하는 거야 어찌할수 없는 거지 그걸 병으로 취급하진 않는다
내말 팩트는 평소에 병앓이 대처만 잘함 약이 있다는 거지 ..
오늘은 이렇쿵 저렇쿵 하고 이렇게 날씨도 따뜻하고 살구나무 그늘 안에 앉아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변죽.. 변죽을 올려봤습니다.
벤치에 이렇게 앉아 있으니 따뜻하고 좋네.
여기 공원에 나와 가지고 또 말하잠 농사 짓는 공원에 나와서 국화꽃도 많이 찍고 그랬어.
이렇게 이제 이렇쿵 저렇쿵 말하자면 명리 체계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응용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변죽을 몇 마디 올려봤습니다.
그래 사주팔자에 반안 살이 있으면 좋아.
또 천희성이 있으면 매우 좋아.
첫째로 반안살이 좋아야 돼. 반안살이 있어야 돼.
그래야서 반안살 있는 날 움직이든가 반안살을 구해오든가 그래서 말하자면 자동차 같은 거 오토바이 같은 거 또 이런 거 버스 같은 거 뭐 이런 거 타고 다니는 거 이런 거 반안살일날 구하기만 하면 저절로 다
나쁜 것도 좋아지고 궁리가 생겨난다.
머리에서 좋게 편안하게 시리하는 궁리가 머리에서 생겨나가지고 저절로 편안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예 ..이번에는 이렇게 말하자면 반안살 천희성 이런 거에 대하여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올려봤습니다. 그런 날만 만나도 좋아.
그냥 평소에.
.....
강론을 하다 보니 할 강론을 미처 빠쳐 먹었는데 그건 뭐 안장 반안살이.
하필 뭐 순시계 방향으로 인오술 하면 오(午)가 장성이면 미(未)만 말하자면은 안장이 되겠어 거꾸로 면은 사(巳)가 안장이 되지 도식(倒食)식 안장이 되는 거지.
생각을 해봐. 이치(理致)가...
역시계 방향이면 그게 안장 하잖아. 춘양전에도 나오지 않아.
운봉현감이 말을 타는데 거꾸로 탄다고 급해 노니까.
아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도 마(馬)가 운영이 된다.
그뭐 화산기우객이 두삽일지화라고 마(馬)꼬리 있는데로 머릴두고 올라타는 것만 거꾸로만 아니다 이런 말씀 심곡 김치가 그렇게 소를 꺼구로 타고 화산(華山)을 내려와선 주막집 기생 일지매(一枝梅) 한테 맞아 죽었다는 고만 ... 술이취해 기생 무릅팍 베고 잠들었을 적에 몽둥이로 냅다치면 죽을 내기지 몽둥이가 한가지 매타작하는 매가 아닌감 그 음역이 같이 돌아간다
*
하필 포태법이 뭐 앞으로만 가는 거야.
역시계 방향으로도 가지. 그러니까 양사처 음생이고 음사처 양생이라
이러잖아. 그러니까 반대로만 생각하면 되는 거여.
하필 순시계만으로 간다 생각할 게 아니라 역시계 방향으로도 포태법이 거꾸로 들어오면 까꾸로 그렇게 말하자면 안장이 되고 그 앞이 역마가 되고 그 앞이 함정이 되고 그렇게 되는 거야.
그러니까 한쪽으로만 생각할 것도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이런 것도 이렇게 또 보태서 이야기해놔야 될 거 아니야.
정신이 자꾸 할망하니까 또 뭔가 강론할 걸 생각했었는데 또 정신이 할망해서 왔다가 가네.
자꾸 조금 이따 생각나면 또 다시 또 강론해서 덧붙이기 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