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ᆢ
호중은 ᆢ일본에서 입국햇다 ᆢ공부도 하고싶고
ㅇ해서 엿다
할머니는 호중을 달랫다 눈물이 낫다 보고싶엇어요
할머니 ᆢ그래. ᆢ과일을 깍아주시고
돼지고기 김치찌게를 해주셧다 맛잇어요
할머니 ᆢ그래 일본생활은?? 친절해요 ᆢ라면도
좋아하고 ᆢ하지만 어디든 외로운거같아요 ᆢ
그리고 강한 자신감이 잇는 눈치엿다
나이가 이제 32죠 ᆢ그래 열심히 하거라 ᆢ
그는 ㅇ판자촌과 각종 전셋집을 헤메다
맘에 드는 집을 찾앗다. ᆢ방도2개고 ᆢ1달후면
삼촌이 귀국하신다 ᆢ방도 알아보고 공부도
잘되는 ᆢ기왕 ᆢ
맘에 드는데 ᆢ!!!그는 당장 계약햇다 ᆢ
비가 철철오는데도 짐을 싸들고 올라왓다 다음날 ᆢ
할머니 갈게요 ᆢ멀지 않으니 종종 와서 찌게도
해주세요 하고 갓다. 옆집엔 누나도 잇어 안심햇다
호중은 흥분햇다 도약할수 잇을거 같앗다
짐을 다 풀고 ᆢ간단히 커피를 마셧다
옆에. ᆢ인기척이 들렷다 머지?? 왠 젊은여인이
커텐을 치고 얼굴을 보엿다 ᆢ누구세요 ᆢ서로 말햇다
집주인은 설명햇다 방은 따로인셈이니 잘지내라고
ᆢ그렇군요 ᆢ
뜻박의 룸메이트군 ᆢ
ㅡㅡㅡ
호중은 일본어 솜씨가 남아잇어 번역일을 시작햇다 ᆢ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긁적이며 일본어 책을 봣다
그녀는 허겁지겁 나가고 잇엇다
후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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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3. 연습
친구와 땡땡이 ᆢ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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