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메이슨의 큰 그림
(프리메이슨의 정신적 능력을 이해하는 소수를 위한)
이 글은 프리메이슨과 프리메이슨 탈퇴자와 프리메이슨 내부자와 에르가조마이와 소수의 정신적 능력을 이해하고 있는 프리메이슨 전문 연구가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정신적 능력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습니다. 정신적 능력을 모르는 사람은 이 글이 아주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정신적 능력을 설명하는 것이 곤란한 일이기에,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기록합니다.
Ⅰ. 프리메이슨의 배경과 역사.
1.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된 가톨릭 에르가조마이.
프리메이슨 역사의 시작은 가톨릭에서 활동하였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의 한 알랏소(랏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95에서 1996까지 저를 찾아왔었던 한국의 프리메이슨 모든 랏지의 멤버들이 말하는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저에게 자신들이 알고 있는 여러 가지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 해주었기 때문에, 제가 헷갈려 하는 것을 알고, 이것을 정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낀 현제 32도인 M씨가, 자신이 알고 있는 기원에 대하여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랏지는 다양한 기원설을 여전히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 멤버들은 기원을 중요시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공통된 사항은 프리메이슨 이전에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되었던 이름에 대해 모르는 단체가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프리메이슨 대지부를 이끌고 있는 가톨릭 프리메이슨 33도 K씨는,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해서 한국 프리메이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나(자신)에게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저에게 이야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프리메이슨들이 막연히 이름을 알지 못하는 단체라고 알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되었던 단체는 ‘에르가조마이’입니다. 현제 한국 대지부를 이끌고 있는 33도 K씨도 모르고 있었던 이름으로써, 막연히 프리메이슨 이전에 이름을 알지 못하는 단체가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었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로마와 독일 프리메이슨 최고위층만 알고 있는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배경을 알기 위해서는 ‘에르가조마이’를 알아야 프리메이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A.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분류.
일루미나티와 관련하여, ‘에르가조마이’와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 2가지 를 분류해야만 합니다. 프리메이슨을 포함한 많은 프리메이슨 연구가들이 에르가조마이를 일루미나티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르가조마이’가 “일루미나티 카드”를 만들어 프리메이슨의 음모를 공개한 이후로, 프리메이슨과 일반인들은 ‘에르가조마이’를 일루미나티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으로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와 구분하여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에르가조마이’는 프리메이슨의 전신이고, ‘에르가조마이’는 현제도 기독교 비밀단체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는 인터넷과 프리메이슨 관련자료와 서적에서 등장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소개된 일루미나티에 대한 모든 정보의 99%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광명파)입니다. 나머지 1%는 일루미나티 카드에 관한 것입니다.
‘에르가조마이(오래된 역사를 가진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와 완전히 다르고, 전혀 다른 독자적인 단체입니다.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와 일루미나티 카드에 관해서는 뒷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1)
B. ‘에르가조마이’의 시작.
에르가조마이(ejrgavzomai)의 역사는 약 2000년이 됩니다. ‘에르가조마이’라는 단어는 코이네 헬라어로써, 신약성경 원어가 이 언어로 쓰였습니다. 이 언어는 신약성경이 쓰이던 시대에 사용된 언어로써, B. C 300 - A. D 300년까지 지금의 영어와 같이 로마와 헬라지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공용어였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고대 헬라어’입니다.
에르가조마이의 뜻은 두 가지인데, “일하다.”로 사용될 때는 사역을 의미하고, “성취시키다.”는 주님의 뜻과 의중을 알아 그것을 성취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약성경에 이 단어가 쓰인 것은 39구절에 41번 사용되었습니다.2)3)
에르가조마이에서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 가운데, “성취시키다.”는 뜻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르가조마이’라는 단체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사도요한입니다.
1) 정신적 능력을 부활하신 예수님께 배움으로 ‘에르가조마이’가 시작됨.
성경에는 정신적 능력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여러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고, 예수님이 사용하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성경구절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가장 늦게 순교한 사도요한에게만 가르치셨고, 사도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고, 정신적 능력을 배운 자신의 제자들이 주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행하심을 보고, 그것에 순종하는 사역을 시작한 것이 ‘에르가조마이’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2) 최초의 ‘에르가조마이’는 예수를 믿는 유대교에서 탄생.
신약성경이 쓰인 시대에는 예수를 믿음으로 모두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신약성경에 나타나는 신약교회는 모두 유대교 회당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에르가조마이’는 예수를 믿는 유대교에서 탄생하였습니다.
3) 현제 최초로 시작된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랏지)는 ‘동방정교회 에르가조마이’에 속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클레시아, ejkklhsiva)로 번역되는 이 모임의 이름은, 1세기에는 유대교에서 예수를 믿는 바리새학파(카알학파, lh;q)의 이름이었습니다. 2세기가 되면서, 유대교에서 예수를 믿는 바리새학파에서 기독교가 독립하면서 정교회가 형성되었는데, 최초의 알랏소(프리메이슨에서는 ‘랏지’라고 부름)는 후에 동방정교회에 속하게 되어 오늘에 이릅니다.
4) 최초의 알랏소(랏지)에 대한 정보들.
이 알랏소(랏지)에는 2000년 동안의 에르가조마이의 모든 활동 역사(기독교의 역사)와, 사도요한이 정신적 능력으로 물려준 예수님에 대한 사도요한의 기억과, 요한계시록 환상을 본 기억과 요한계시록 히브리어와 헬라어 번역본(지금의 요한계시록 헬라어 원문) 등등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5) 프리메이슨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용어들은 ‘에르가조마이’에서 배워온 것입니다.
대부분의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리메이슨만이 사용하고 있는 용어가 신약성경원문의 언어(코이네 헬라어)인지 모릅니다.
‘랏지’는 프리메이슨 멤버들 가운데에서 그 어원을 알고 있는 사람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현제 가톨릭 프리메이슨 32도로 있는 L씨가 저에게 랏지에 대한 기원을 설명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랏지’가 무슨 의미인 궁금하여, 지금 가톨릭 프리메이슨 33도로 있는 K씨에게 물어보았지만 모른다고 대답하여, 몇 년 동안 기원을 찾는 중, 자신과 똑같이 ‘랏지’의 어원이 궁금하여 찾고 있었던 사람을 만나서, 서로 계속적으로 정보들을 교환 하였다고 합니다. 보통 ‘롯찌이’ 혹은 ‘랏찌이’라고 발음하는 이 용어는 롯지(Lodge, 고어로 오두막 집 혹은 작은 집)의 의미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프리메이슨이 사용하는 랏지의 용도와는 거리가 멀다고 하였습니다. 랏지는 나라마다 조금씩 발음이 다르게 발음을 하고 있고, 그 어원을 찾기 위해 지구상의 모든 나라의 모든 언어를 모두 뒤져봤지만, 정확한 어원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프리메이슨 이전에 있었던 단체에서 온 단어라서, 어떻게 생겨났는지 모르지만, ‘랏지’를 저에게 ‘팀’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현제 프리메이슨은 ‘랏지’를‘팀’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르가조마이’는 프리메이슨이 사용하는 ‘랏지’를 ‘알랏소(ajllavssw)’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 원어로 쓰인 코이네 헬라어입니다. 이 고대헬라어에서의 알랏소(ajllavssw)의 의미는 “바꾸다(행 6:14; 갈 4:20; 고전 15:51, 52; 갈 4:20; 히 1:12, change).”와 “교환하다(롬 1:23).”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이 단어가 6번 사용되었습니다.
‘에르가조마이’에서 ‘알랏소(ajllavssw)’라 부르는 팀 개념은, 함께 모여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가장 많은 시간동안 하는 사역입니다. ‘에르가조마이’는 프리메이슨과 다르게 개별적인 활동을 합니다. 이것은 20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사도요한이 가르친 전통적인 사역방법입니다. 정신적 능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보고, 그것을 가지고 다른 멤버들과 그것을 공유하며, 주님이 어떻게 일 하고 계신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모아 퍼즐을 맞추고, 자신이 본 행하심대로 역사에 개입하여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가장 주된 일입니다.
에르가조마이에서는‘알랏소’로 발음하지 않고, 가지각색의 여러 가지 독특한 발음으로 여러 대륙 등지에서 발음하였다고 합니다. 알랏소와 완전히 다른 발음으로 알랏소를 지칭하는 다른 대륙의 알랏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알랏소’로 통일된 발음하고 있습니니다. 아직도 이 발음을 할 수 없는 언어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조금 다르게 발음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프리메이슨이 팀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 랏지는, 에르가조마이에서 팀 개념으로 사용하는 알랏소와 모든 기능이 동일합니다.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정보를 나누고, 공통의 목적을 중심으로 일을 하는 팀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랏지는 알랏소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알랏소(ajllavssw)에서 “알”이 엑센트가 있어서 “알-랏쏘”로 들립니다. “알”과 “랏쏘”가 따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알”을 빼고“랏소 - 랏찌 - 랏지”로 발음이 되었을 것입니다.
랏지와 가장 가까운 발음이 알랏소(ajllavssw)의 동사변화 알라케이(ajllaxei)가 있습니다. 이 단어는 3인칭 단수이며, 미래, 능동태로써, “그는 바꿀 것이다.”, “그는 교환할 것이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 현대에 와서 ‘알라케이’라고 발음하지만, x(크시)는 “ㅋㅅ”의 발음이 나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알-?세이”라고 발음할 수 있습니다. 엑센트가 “알”에 있었기 때문에, “알” 과 “랔세이”가 따로 들릴 수 있습니다. “랔세이”가 “랏쩨이 - 랏찌이”로 발음되어 프리메이슨에서 “랔세이 - 랏찌이 - 랏지”로 발음 하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랏소(ajllavssw)’ 라는 단어가 이미 세상에서 더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진 고대 언어이고, 여러 나라와 여러 민족에게 여러 가지 발음으로 2000년간 사용되었기 때문에, 발음이 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와 프리메이슨의 ‘랏지’는 똑같은 기능과 활동을 하는 동일한 팀 개념이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의 랏지는 알랏소에서 왔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 안에서도 랏지라 발음하지 않고 수많은 다른 발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팀이라는 개념으로 모두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freemason)과 일루미나티(illuminati)이라는 단어는 신약성경의 원문이 된 코이네 헬라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현제 ‘에르가조마이’는 프리메이슨보다 조금 더 많은 오래된 코이네헬라어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조차도 알지 못하고 사용하였던 독특한 용어들은 ‘에르가조마이’에서 온 것입니다.
2. ‘에르가조마이’의 간략한 역사.
A. ‘에르가조마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사람을 중심으로 사역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정신적 능력으로 보고 행하심에 그대로 순종하여 사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일생에 단 회적으로 들은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회적으로 음성을 들어도, 에르가조마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성취시키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에르가조마이가 인정하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계속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B. ‘에르가조마이’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동방정교회 에르가조마이
처음 유대교에 였던 기독교는 2세기가 되면서 천천히 분리되어 정교회가 되면서, 정교회 에르가조마이가 되었는데, 서방정교회(가톨릭)의 탄생 때문에 동방정교회와 서방정교회로 나누어지게되면서 동방정교회 에르가조마이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하였던 사역 중에 하나는, 과격한 이슬람으로부터 정교회를 보호하고 보존하게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정체성이 강한 이슬람지역에서 동방 정교회가 약 1600년 동안 살아남아 있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인데, ‘에르가조마이’가 없었다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2) 로마 가톨릭의 탄생.
정교회의 타락으로 인해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를 중심으로 ‘에르가조마이’는 서방정교회를 세우라는 육성에 종교개혁을 통해 로마 가톨릭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동방정교회 에르가조마이 멤버들이 가톨릭이 되었는데, 이렇게 해서 두 번째로 탄생한 것이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입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부흥이 일어났고, 교황을 세우라는 명령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들었던 사람은 교황이 되지 않았고, ‘에르가조마이’ 역사에만 그의 활동이 남아있습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기는 이슬람의 한 분파.
무하마드가 이슬람을 창시하고 그가 죽은 뒤,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동방정교회를 이슬람화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세계 역사에서처럼 평화로운 방법으로 동방정교회 지역들이 이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슬람이 된 동방정교회 지역은 99% 동방정교회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이었습니다. 기존 이슬람은 이러한 신앙을 가진 동방정교회 출신들을 자신들의 한 분파로 인정하였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이슬람으로 바뀌었던 이 시기의 동방정교회였던 지역들에서 많은 부흥이 일어났었습니다. 이것은 일반 역사가와 기독교 역사가가 모두 동의하고 있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러한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아 세 번째로, ‘이슬람 에르가조마이’가 생겨나게 되었고, 많은 ‘동방정교회 에르가조마이’가 ‘이슬람 에르가조마이’가 되었습니다.
무하마드는 성경만 정경으로 생각하였는데, 무하마드가 죽고 그의 설교를 모아서 꾸란을 편찬하고 나서 이슬람은 성경과 꾸란을 정경으로 인정하였습니다. 15세기 이후부터 가톨릭전파와 식민지가 원인으로 보이는데, 이슬람세계에서 성경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현제 이슬람은 꾸란만 가지고 자신들의 기본적인 신학을 형성하였습니다. ‘이슬람 에르가조마이’는 이러한 이슬람 신학과 다르게, 가톨릭보다 복음주의 개신교 신학과 더 가깝고, 신앙적으로는 종교개혁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이슬람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제에도 이슬람 안에는 1500년 동안 개신교와 같은 신앙을 가진 이슬람이 존재하고 있고, 이슬람의 한 분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 개신교의 탄생.
개신교의 탄생은 루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루터는 자신의 글에서 여러 번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들은 것을 서술하였고, 루터가 청소년시기에 예수님은 종교개혁을 말씀하시면 루터를 초청하셨습니다. ‘에르가조마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들었었던 루터의 종교개혁에 동참하였습니다.
칼빈의 저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들은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에르가조마이’의 역사에는 칼빈이 등장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자였고, ‘에르가조마이’는 칼빈을 따라 종교개혁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1500년대에 종교개혁을 통해 많은 ‘가톨릭 에르가조마이’가 개신교가 되면서, 마지막으로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후 더 이상 만들어진 ‘에르가조마이’는 없습니다.
‘에르가조마이’는 ‘동방정교회 에르가조마이’, ‘가톨릭 에르가조마이’, ‘이슬람 에르가조마이’, ‘개신교 에르가조마이’, 이상 4가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과 관련 없이, ‘에르가조마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시대에 중요한 종교적인 신앙의 회복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저에게 ‘에르가조마이’의 역사를 1994년과 2010년, 2번에 걸쳐 설명해줄 때, 저에게 종교개혁과 관련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주었습니다.4)
C. 프리메이슨이 ‘에르가조마이’로부터 받은 몇 가지.
1) 정신적 능력.
정신적 능력은 주의 행하심을 보고, 그리고 행하심에 순종하여 역사에 개입하여, 역사를 바꾸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지기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것이기에, 주님이 사도 요한에게 가르치신 대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정신적 능력은 에르가조마이와 프리메이슨의 가장 중요한 사역기반입니다. 에르가조마이와 프리메이슨은 같은 정신적 능력을 사용합니다. 사용방법도 똑같습니다.
에르가조마이는 정신적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하여, 주의 행하심을 봅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은 정신적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사용해야 합니다.
에르가조마이는 정신적 능력으로 본 주의 행하심을 가지고 알랏소에 가지고 가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본 행하심을 공유하고, 주님일 일하시고 계신 전체적인 퍼즐을 맞추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프리메이슨은 정신적 능력으로 주의 행하심을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 행하심을 제대로 볼 수 가 없습니다. 프리메이슨은 다른 사람에게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주의 행하심을 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주의 행하심이라 할 수 없습니다. 첫째, 프리메이슨이 가장 잘 사용하는 말은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라는 거짓말 때문입니다. 말로 거짓말을 할 때도 있고, 행하심이라고 믿도록 일을 꾸미는 것도 많이 합니다. 둘째, 프리메이슨이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역사의 흐름이 왜곡된 영향 때문입니다. 셋째, 주님은 자신에게 사용하여 행하심을 보라고 사도요한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프리메이슨은 정신적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하지 못하게 한 이유 때문에, 주의 행하심을 보지 못합니다.
에르가조마이는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의 생각과 행동과 말과 모든 것을 유도하는 기술이 프리메이슨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프리메이슨은 행하심을 보지 않고, 마음대로 바꾸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유도하는 기술이 탁월하고 정교하고 능숙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선악을 가리지 않고 다 사용합니다.
에르가조마이는 정신적 능력을 사용할 때 필요한 영성이 프리메이슨보다 상대적으로 강합니다. 정신적 능력을 많이 사용하면 ‘다른 종류의 영적인 공격’이 생깁니다. 제가 다른 종류의 영적인 공격이라고 말하는 현상은, 정신과 영적으로 불안정하여, 영적인 공격을 받는 현상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영적인 공격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능력을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다른 종류의 영적인 공격’입니다.
저는 이것이 정신적 능력을 사용할 때 인간의 뇌파에 영향을 주는 이유와 관련되어 있다고 추측하지만 정확하게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공격은 영성이 강하면 해결되는데, 프리메이슨은 그것을 감당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동원되는 집단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에르가조마는 자신에게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때 나타나는 다른 종류의 영적인 공격 현상에서 많이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보다 영성이 높아서, 더 오랫동안 정신적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복도 아주 빠릅니다. 개인이 활동하는데 적합합니다. 정신적 능력에 많이 노출되어도, 다른 종류의 영적인 공격을 거의 받지 않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영성이 높으면 가능합니다.
에르가조마이는 정신적 능력을 이용하여, 과거 역사의 기억을 이어받고 미래에 그것을 이어주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에르가조마이 전체가 네트?이 되어 있습니다. 2000년간 이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프리메이슨도 똑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현제 일어나는 모든 사역을 문서와 정신적 능력으로 작성하여 보고하는 것 까지 에르가조마이와 프리메이슨은 똑같습니다. 프리메이슨은 문서로 보고할 필요가 없는데도, 전통으로 이어온 문서보고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에르가조마이가 문서로 정리하는 것은 정신적 능력으로 전달하는 것보다, 문서가 다른 종류의 영적인 공격의 영향력이 적기 때문인데, 프리메이슨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전통대로 문서를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의 지도자는 자신의 후임에게, 후임의 시대에 원하는 정보수집을 요청하고, 그 후임은 자신의 다른 후임에게 정보수집의 요청하는 방식으로 대를 이어가면,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후임을 보게 되면, 자기 시대 이후의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됩니다.5)
2) 프리메이슨 안에 여러 가지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
프리메이슨은 가톨릭이 중심이지만,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종교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르가조마이’가 가지고 있는 종교에 대한 독특성 때문입니다.
‘에르가조마이’는 가톨릭이든, 이슬람이든, 개신교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듣는 사람의 신앙을 주님의 뜻과 의중으로 생각하고 그를 따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성을 들은 마지막 사람이 칼빈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종교 안에서(동방정교회, 가톨릭, 이슬람)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 신앙을 따르게 된 것입니다. 종교와 정경이 다르지만, 성경이라는 공통된 정경을 가지고 있고 있어서, 신앙만큼은 동일한 신앙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되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랏지)가 가톨릭을 위한 사역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 안에는 개신교와 이슬람에 관련된 사역을 위한 멤버들이 있었습니다. 이 랏지가 독자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하였을 때, 가톨릭이 주된 종교이었고, 소수의 개신교와 이슬람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 안에는 여러 가지 종교를 가진 멤버들이 당연시 되었고, 세월이 흘러 후대에는 왜 여러 종교가 있게 된 것인지 모르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프리메이슨은 유일신교 신앙인 유대교, 동방정교회, 이슬람, 개신교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종교통합 전략을 수립한 이후부터는, 불교와 같은 다른 종교도 모두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의 원칙이 된 것은 종교를 가지지 않으면 프리메이슨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하는 것입니다.
3) 프리메이슨이 은밀하게 활동하는 이유
프리메이슨이 전면에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일의 기본 기초가 비밀조직으로 일한다는 전제로 일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된 ‘에르가조마이’는, 은밀하게 사역하는 것이 사역의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역방법입니다. 전면에 나타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역사에 개입하여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능력은 이러한 사역을 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에르가조마이’는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에 순종하는 사역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기독교 비밀단체를 유지해왔고, 앞으로도 비밀단체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사역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에르가조마이’에서, 독자적인 사역을 선언한 프리메이슨은, 여전히 ‘에르가조마이’가 가지고 있는 비밀단체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프리메이슨이 정신적 능력을 세상에 공개하고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다면, 수년 이내에 전 세계를 장악하고 통일시키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이미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기본적인 사역의 모든 틀이 ‘에르가조마이’가 가지고 있었던 비밀단체의 성격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능력이 무엇인지 모르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의 한 랏지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해야 하겠습니다. 만약 제가 랏지의 존경받는 장인이고, 이미 숙련된 멤버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직접 제가 공개적으로 한국의 왕정을 만들어 왕이 되려고 한다면, 약 20년 이내에 군주제로 바꾸고 저와 저의 자손이 대를 있는 왕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첫째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겠지만 주님이 방치하신다는 전제와, 다른 프리메이슨과 에르가조마이의 아무런 방해가 없다면 가능합니다. 하나의 랏지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였던 많은 프리메이슨 개개인은, 프리메이슨 안에서는 지도자였던 사람이 소수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주인이 있었고, 주인과 랏지의 지도자에 의해 만들어지고 유도되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프리메이슨 33도라도 주인이 있고, 그 사람을 유도하는 카톨릭 프리메이슨 랏지가 존재합니다. 한국의 개신교 프리메이슨은 미국의 프리메이슨에게 속해 통제를 받고,6)
3. 프리메이슨의 시작
A. 프리메이슨은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의 한 알랏소(랏지)가 독립하여 프리메이슨이 되었습니다.
1) 최초 알랏소(랏지)를 세운 신부의 최초 사역은 개신교를 위한 사역이었습니다.
칼빈이 살아 있을 때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되었던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랏지)를 시작한 신부는, 청소년이었습니다. 그는 칼빈과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에르가조마이에 속해있으면서, 초기 사역은 종교개혁운동에 동참하여 많은 교회와 개신교도들을 돕고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원래는 독일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독일에서는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오래되고 크고 영향력 있었기 때문에, 개신교 에르가조마이에 파견 나가, 많은 사역을 배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를 세운 사실을 프리메이슨에서는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최초의 프리메이슨의 모체가 되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의 초기 중요한 사역은 가톨릭 신앙을 돕는 일이었고, 그 가운데는 개신교를 돕는 일도 있었습니다.
2) 에르가조마이와의 결별 과정.
저는 에르가조마이를 탈퇴하고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된 프리메이슨의 초기 역사를, 에르가조마이와 프리메이슨 쪽에서 각각 다른 사람을 통해, 각각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서로 다른 설명이었지만, 일관성이 있었고, 서로에게 없는 부분을 모두 보충해주어서, 서로의 역사가 대치되는 것이 하나도 없이, 하나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재구성 하겠습니다.
‘에르가조마이’는 개개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계신 뜻과 의중대로 개인이 역사를 바꾸는 일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1600년대 ‘에르가조마이’는 종교개혁과 함께 좀 더 조직적이고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면서, 개개인이 하던 사역에 몇 사람이 함께 동참하는 집단 사역체제로 바꾸기 시작하였습니다. 효과가 아주 좋아서, 에르가조마이는 그것을 권장하기도 하였지만, 어떤 곳은 강제적으로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강압적으로 명령을 내린 곳은 ‘독일의 개신교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랏지)’로써,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되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보다 행정적으로 우선적인 알랏소였습니다.
집단적 사역을 강요하는 독일의 개신교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의 명령이 갈등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행정적으로 상위에 있는 A에가 B를 명령하고 강요한 것입니다. A가 부당하게 명령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어, 서로 분쟁을 하다가 결국에서는 B가 퇴출당했다고 생각하고, 독자적으로 자신들을 프리메이슨이라 한 것입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의 기원입니다. 독일은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처음 탄생한 곳이며, 동시에 프리메이슨이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프리메이슨의 전신인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부하처럼 명령하고 강요한 것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앙금만 있었지 큰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세대에는 앙금을 화해하지 않고 계속 불편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다른 에르가조마이 멤버들은 이 두 알랏소(랏지)의 분쟁에 개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관명만 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후대에 전해주었던 그 시대에 살았던 에르가조마이 멤버는 처음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잘못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두 알랏소에서 연합사역을 하게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프리메이슨 전신이 되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가 고의적으로 서운하게 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그 후에 또 연합사역을 할 때, 이번에는 개신교 에르가조마이 쪽에서 서운하게 하는 일을 벌였습니다. 여러 세대가 지나가면서, 이 두 에르가조마이는 더 이상 화해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아무도 이 두 에르가조마이 알랏소를 화해시킬 수 없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에르가조마이 알랏소 멤버들은, 독일에서 발생한 이 두 알랏소(랏지)의 갈등 때문에, 자신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두 진영에 각각 제공하여 공유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세대가 지나가도 이 갈등이 끝나지 않고, 더욱 큰 갈등이 되어서,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되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는 끝내 고립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립된 이유는 개신교 아르가조마이 알랏소가7)
이 상태로 고립되어 있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는, 에르가조마이의 역사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에르가조마로부터 퇴출당했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에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재 등장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내용은, 한 에르가조마이 멤버가 분쟁을 하고 있는 두 에르가조마이의 분쟁 과정을 조사하여 후대에 전해주라는 행하심을 보고서, 그가 속하였던 알랏소를 통해 계속 후대에 물려주었던 내용입니다. 약 400년 전에 발생하여 10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진행되었던 사건의 진행과정을 조사하였던 프리메이슨의 결별과정이, 알랏소 지도자에게만 전해 내려오다가, 저에게 이 내용을 전해주라는 행하심을 보고서, 제가 알고 있는 개신교 에르가조마이 멤버를 통해 저에게 전해주게 된 것입니다.8)
3) 프리메이슨의 탄생과 프리메이슨의 정신.
여기서 부터는 프리메이슨 내부자가 생기고, 주의 행하심을 보고서 저에게 프리메이슨이 에르가조마이를 나오게 된 경위와 그 이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던 내용입니다. 겹치는 부분은 위에 모두 서술하였고, 에르가조마이에서 모르고 있는 프리메이슨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톨릭 에르가조마이라는 이름으로 있었던 이들은, 개신교 에르가조마이와 화해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다른 에르가조마이와의 접촉과 정보교류 모두를 끊어버리고 고립시킨 것은,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에르가조마이에서 추방한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오랫동안 고립되었던 이 알랏소는 자신들의 이름을 프리메이슨이라고 하였습니다. 개신교 에르가조마이는 추방할 의도는 없었다고 하지만, 고립시킨 것을 추방으로 생각할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는 낱말은 엄밀하게는 각 회원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집단 사역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처음 갈등의 시작된 원인과, 각 알랏소의 독립적인 사역의 이상 때문에, 각 개인 중심의 사역과 랏지의 독립성을 이상으로 삼는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알랏소(랏지)에는 목공직업들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지금의 프리메이슨 문양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 이 사건을 다시 재평가하면,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되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의 알랏소(랏지)는 첫 갈등에서 올바른 길을 걸은 것입니다. 개개인의 사역은 정확하게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체제입니다. 갈등이 길어지는 가운데 서로 잘잘못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프리메이슨이 독립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에르가조마이는 집단사역체제를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프리메이슨 개개인 중심의 사역체제를 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고 세월이 더 지나면서, 이렇게 집단사역체제였던 에르가조마이가 개개인의 사역으로 해야 된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본 이후에야, 에르가조마이는 모두 개개인 사역으로 전환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지금의 모든 에르가조마이는 개개인 사역체제로 전환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프리메이슨은 반대로 집단사역체제로 돌아 서 있습니다.
4) 프리메이슨이 이후 변질 된 가장 큰 원인.
개개인의 사역을 중요시하는 프리메이슨의 초기 모습은, 유럽의 에르가조마이의 집단 사역을 거부하고, 사도 요한이 명한 사역체제를 고집 하였던 것입니다. 프리메이슨 쪽에서 가지고 있는 초기 프리메이슨 역사는 정신적 능력을 사용할 때, 주님이 행하심으로 보여준 역사만 개입할 수 있고, 다른 것은 절대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전통 에르가조마이와 똑같이 고수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럽의 다른 지역에 랏지들을 세우라는 행하심을 보고 많은 랏지들을 유럽에 세웠습니다. 영국과 로마와 프랑스 등과 같은 유럽의 다른 지역에 랏지들을 세우고, 활동영역이 커지게 되었는데, 에르가조마이에 속해 있을 때와 동일하게 가르치고 운영을 해도 정신적 능력 함부로 사용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독일 프리메이슨에서 함께 있으며 많은 것을 배울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독립하자 변질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에르가조마이와 똑같이 정신적 능력에 대한 교육과 운영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탈선이 된 이유는, 다른 에르가조마이와의 정보교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고 계시는 사역의 큰 그림을 알지 못하고(주님의 행하심으로 보여주신 것들이 성취되는 모습), 영향을 주고받지도 못하는 고립이 가장 큰 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나라에 프리메이슨이 세워졌고, 행하심을 보지 않고도 역사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타락을 시작하였는데, 서로 랏지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과거의 뼈아픈 사실 때문에, 독일에서 탄생한 최초의 프리메이슨은, 다른 지역의 프리메이슨의 타락을 바로 잡아주지 못했습니다(1700년대). 프리메이슨의 모든 랏지들 가운데 독일의 프리메이슨이 가장 늦게까지, 에르가조마이와 같은 사역을 고집하다가(1800년대 초까지), 프리메이슨의 모든 주도권이 로마로 돌아갔고, 독일 프리메이슨은 가장 뒤 늦게 지금의 프리메이슨처럼 변화되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이 변질한 가장 큰 외부적인 원인은 에르가조마이로부터의 고립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프리메이슨 스스로 정신적 능력을 잘못 사용하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행하심을 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역사에 개입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B. 프리메이슨 입단식에서, 서약자는 사도요한 앞에 서약합니다.
프리메이슨 입단식 때, 지원자는 둘러싸인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선언을 합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분께 직립되고, 거룩한 성인 요한에게, 헌신된 존경하는 메이슨 지부 앞에, 내 자유 의지에 따라 자발적으로 다음과 같이 행하며, 가장 거룩하고 신중하게 다음을 약속하고 서약하는 바이다......”9)
프리메이슨 입단식에서 등장하는 성인 요한은, 사도 요한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그의 이름이 등장하며, 프리메이슨보다 먼저 등장합니다. 이것은 처음 에르가조마이를 탄생시킨 사도요한을 정신적으로 프리메이슨의 시초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르가조마이의 처음 시작이 사도 요한이라고 말한 것처럼, 프리메이슨 최고위층도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되었던 에르가조마이의 시작이 사도요한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입단식에서 사도요한에게 서약하는 것으로 서약 문구를 만든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언제나 비밀이 많기 때문에, 많은 것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C. 프리메이슨의 타락 원인
저는 에르가조마이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조직을 이끌어나가면서,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변질된 원인을 다음과 같이 분석합니다.
1)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는 범위의 타락.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외부적으로 에르가조마이로부터 고립된 이유와, 정신적 능력을 마음대로 사용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모든 타락의 근원이 여기서 부터입니다.
정신적 능력은 인간이 가지기에 너무나도 강력하고 위험한 능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허락하고 이것을 올바로 사용하는 규정을 알려주셨습니다. 절대 그 선을 넘어서지 말아야 하는데, 프리메이슨은 그 선을 넘어서 버렸습니다.
정신적 능력은 주님이 행하심으로 보여준 것만 바꿀 수 있습니다. 행하심과 관련하여 주님의 의도를 파악하여 더욱 자신이 노력하여 주님의 뜻과 의중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행하심을 보여준 것에 한해서 자신의 판단대로 유동적으로 (주님의 뜻과 의중이 변질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역사에 결코 개입해서는 안 되고, 절대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타락의 시작은, 행하심을 보여준 역사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이, 마음대로 역사에 개입하여 주님의 일이라고 생각하여 사역을 한 결과, 주님이 역사에 개입하여 일 하시려는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쳐, 오히려 주님의 뜻과 의중을 방해하는 집단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즉, 주님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10)
프리메이슨은 정신적 능력을 마음대로 사용한 이후, 타락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프리메이슨 멤버들에게 하나님의 행하심이라고 믿게 하기 위하여, 사건을 조작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 자신을 불태워 사역하고 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프리메이슨을 탈퇴한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주님의 행하심을 보는 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거짓 선지자와 같은 행위이며, 주님은 거짓선지자와 똑같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을 잘 모르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은, 프리메이슨 스스로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저의 글을 보고, 저를 대적하고 욕하고 악성댓글을 달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은 마귀인데 어떻게 그들이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할 수 있느냐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프리메이슨을 탈퇴한 사람들에게 유도되어 속고 있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2) 가톨릭 신앙으로 복귀
프리메이슨의 전신이었던 가톨릭 에르가조마이는, 신학이 조금씩 달라도 기본적으로 개신교와 같은 신앙노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능력의 사용의 타락과 함께 가톨릭 전통신앙으로 돌아서 버렸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분쟁하였고, 자신들을 내 ?은 개신교 에르가조마이가 미웠던 것도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습니다. 개신교가 다수인 곳에서 가톨릭은 소수로써, 개신교로부터 많은 핍박이 있었기 때문에, 개신교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는 요인도 있습니다. 종교개혁 신앙을 버리고 완전히 가톨릭 신앙으로 돌아서면서, 프리메이슨은 가톨릭의 가장 큰 적이며, 핍박과 미움의 대상인 개신교를 완전히 적대시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프리메이슨이 가지고 있는 정서입니다. 일반 프리메이슨은 이것을 조금 밖에 못 느낍니다. 그러나 최고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이러한 정서는 극에 달합니다.
처음 가졌던 가톨릭이면서 종교개혁신앙을 고수하였던 신앙을 잃어버림으로 인해, 수많은 가톨릭 중심적인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변질의 외적인 원인을 제공한 개신교 에르가조마이는 프리메이슨의 변질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톨릭 중심의 신앙 때문에 일으킨 프리메이슨의 개신교 탄압.
미국에서 중요한 개신교 목사를 마인드컨트롤 걸어서 프리메이슨으로 만들 때, 항상 그의 주인은 가톨릭 프리메이슨 멤버가 주인이 됩니다. 마인드컨트롤을 거는 사람이 가톨릭 프리메이슨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목사의 주인이 가톨릭 프리메이슨이 되면, 이 사람의 지도력 이하 모든 사람은 가톨릭 프리메이슨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개신교의 성장을 둔화시키기 위해서, 가톨릭 프리메이슨은 개신교의 많고 다양한 이단들을 만드는데, 이단의 교주의 주인은 가톨릭 프리메이슨이 되어 있고, 가톨릭 프리메이슨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개신교에서 많은 사건들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단체가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을 만들었고 더욱 다양하고 많은 이단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이단이 아닌, 복음주의와 유사한 사상과 단체를 만들기도 합니다. 최초의 세대주의 신학이 발생한 것이, 가톨릭 프리메이슨에 의해 계획된 것은 아니지만, 복음주의 신학자에게 자유주의 신학을 소개하여, 프리메이슨으로 끌어들이는 과정 중에 발생하였습니다. 자유주의 신학논문과 사상 가운데, 복음주의에서 유용하고 중요한 논문들을 많이 소개하면서, 세대주의 신학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세대주의 신학교는 프리메이슨이 자금 세탁으로 지원하고 있고, 개신교 프리메이슨에 속해있는 목사들 가운데는 세대주의 신학자와 목사가 있습니다. 이들은 프리메이슨 다운 인간적인 방법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정치목사들도 세대주의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세대주의 신학이 주도권을 잡으면, 개신교는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미국 프리메이슨은 차선의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는 것입니다. 자유주의와 세대주의 신학의 특징은, 이성과 과학이라는 합리주의가, 성서를 바라보는 기본시각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단이 아니라도, 개신교의 성장을 멈추게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하는 것이 가톨릭 프리메이슨입니다. 미국 가톨릭 프리메이슨은 미국 개신교의 부흥이 가난하게 일어나게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미국 개신교가 세대주의 신학이 주류가 되게 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그의 책 “부흥”에서 합리주의 영향을 받은 신학을 추구하는 교회에도 부흥이 오지만, 부흥이 약하게 온다고 하였습니다.11)
프리메이슨은 개신교가 영적으로 죽은 생명을 살리는 문제보다, 내부적인 문제에 집중하게 하여 성장을 멈추도록 하는 것이, 각 나라의 가톨릭 프리메이슨의 주요한 정책 중에 하나입니다. 개신교 성도에게 참다운 진리로 인도한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수평 이동시키는 일과, 신학적이고 신앙적인 논쟁을 일으키는 일과, 교단정의의 명목으로 교단 정치 목회자들이 싸움과 당파를 만들어, 계속적으로 내부적인 일에 기력을 소모하게 합니다. 프리메이슨은 교단 정치목사가 속한 당파들을 모두 지원하여, 세력적 균형을 계속 유지하도록 지원합니다. 그래야 개신교는 전도하지 않고, 성장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신교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는 마인드컨트롤로 비주류적인 이상한 것에 빠지게 해, 이단이 되도록 유도하거나, 교단으로부터 수많은 교리 싸움에 말려들게 합니다. 그래야 교회 성장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많은 활동을 시작한 킹제임스 성경 추종자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의존하여 성경을 연구하는데, 지나친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강조하여, 원어보다 킹제임스를 더 신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강조함으로 끝임 없는 논쟁을 통해 기존 개신교 성도들과 분쟁을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처음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통해 개신교에서 추종자가 생기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유도한 것은 프리메이슨입니다. 한국에서 킹제임스 성경 추종자는 미국의 영향으로 생겨났는데, 한국 프리메이슨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관여하지 않은 것은, 스스로 알아서 프리메이슨의 의도대로 논쟁과 분쟁을 일으켜주어서 개신교의 성장을 둔화시키는 일을 잘 해 주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프리메이슨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킹제임스 추종자들은, 저의 이 정보를 통해 저를 공격하고 정죄하고 미친 사람으로 몰아 붙이고 싶을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원하는 것은 계속 성경을 가지고 논쟁하고 토론하여 진리를 찾되, 교회가 성장하는 것만큼은 막고 싶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개신교 이단이 족보와 같은 계보가 있습니다. 처음 이단 사상의 시작은 프리메이슨이 관여하지 않았지만, 가톨릭 프리메이슨은 이단 사상 계보의 인물들을 마인드컨트롤로 프리메이슨으로 만들어서, 개신교에 위협을 가하는 큰 단체로 만들어 개신교가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신앙과 교리와 이단 대처로 힘을 소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제 대표적으로 큰 개신교 이단은 통일교12), 구원파13), 신천지14)
미국 신복음주의를 이단15)
이 모든 일은 개신교의 성장을 둔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개신교는 그냥 놔두면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계속 분쟁을 제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프리메이슨 최고 지도층의 기본적인 입장입니다.16)
처음 가졌던 신앙을 버리고, 가톨릭 신앙으로 돌아서자, 프리메이슨은 개신교를 가장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개신교 프리메이슨은 프리메이슨 지도부의 이러한 일들을 상당히 많이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입니다. 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알아도 그것을 교정하고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3) 목적을 위해 방법을 정당화 - 윤리관의 혼란
프리메이슨은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윤리관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윤리적으로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야한다는 가톨릭 신앙의 기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이것은 누구보다 제가 알고 있고 인정합니다. 정말 그렇게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한 사역과 관련해서는 속임수와 술수와 온갖 더러운 일을 정당화하는 윤리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리관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프리메이슨이 멤버들의 종교적인 열심을 이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렇게 프리메이슨이 가지고 있는 윤리체계는 프리메이슨 멤버가 되는 과정의 중심에 있는 마인드컨트롤을 당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주입받게 되어서, 프리메이슨 멤버는 모두 획일적인 윤리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마인드컨트롤이 성공하면, 모든 가치체계가 달라지게 됩니다.
프리메이슨은 마인드컨트롤로 사람을 유도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아무리 전문적인 마인드컨트롤을 사용하는 베테랑이라도, 자신이 도리어 마인드컨트롤 당해 유도 당하는 곳이 프리메이슨입니다. 한국 대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 프리메이슨 33도 K씨도, 저와 관련된 일 때문에 가톨릭 프리메이슨 멤버들에게 속임 당하고 유도당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사람을 속여서라도 목적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고 유도하는 것을 당연시 합니다. 그리고 모든 프리메이슨 멤버들은 마인드컨트롤 당해 있습니다.17)18)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프리메이슨이 미래의 지구에 심각한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온 지구가 쓰레기장이 될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와 별개로 온난화 현상이 일어나 더욱 심각한 상태에 빠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은 기후조직을 만들었고, 환경단체와 기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은 일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기위해, 그들은 더러운 방법을 사용합니다. 기후연구소의 데이터들을 조작하고, 태양의 흑점이 원인된 지구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거짓 정보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퍼트려 믿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환경 운동이 일어나도록 유도하였는데, 이러한 환경과 관련된 대규모 운동이 거대한 세력이 되었고, 프리메이슨이 만드는 신세게 질서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데 방해되는 사람은 가차 없이 다루었는데, 인간 이하의 대우와 보복들을 당하는 끔직한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개신교를 예를 들어 보면. 프리메이슨 목사는 부 목사들이 자신들끼리 있을 때, 담임목사를 ‘목사’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사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목사가 아니라 사장으로 보일 정도로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인간적으로 합니다. 프리메이슨은 마인드컨트롤을 당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악해지고 사악해집니다.
이렇게 프리메이슨은 고귀하고 귀중한 일을 계획했을 지라도, 항상 나쁜 방법을 사용합니다. 모든 일을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 프리메이슨은, 스스로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을 일을 하는 과정이 악하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일이 성공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주님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 멤버들은 인터넷이나 서적을 통해 프리메이슨에 대한 경고가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하여, 주를 위해 핍박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하는 일은 고귀하고 중요한 주님을 위한 일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종교적인 신앙에 기초하여 잘못된 가치관이, 마인드컨트롤로 심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닙니다. 잘못을 잘못으로 판단하지 못하도록 ‘마인드컨트롤’과 ‘집단 사고’를 통해 모두 합리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조작되고 인위적으로 세뇌된 비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프리메이슨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악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윤리관에 대한 기준.
프리메이슨이 가지고 있는 윤리관의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일 하시는 방법과 인간이 일 하는 방법이 다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일할 수 있는 무한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스케일이 있고, 인간은 하나님에 비하여 미미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으로 순종하여 일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윤리관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 다음의 윤리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 정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맹세를 해야 믿을 수밖에 없는 유대사회에, 정직을 가르치시기 위해 맹세하지 말고 항상 정직하게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33-37). 이것은 신앙의 기본이 되는 정직의 기초가 되는 개념입니다. 인간은 정직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같이 일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은 유한하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직하면 됩니다.(레 19:11; 시 5:6; 잠 13:5; 렘 9:5; 골 3:9; 계 21:27; 22:15). 아무리 좋은 목적이라도 과정이 정직하지 못하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정직이라는 것이 지금의 통념이 된 것은 종교개혁을 통한 부흥의 결과입니다.
b) 성경은 사람의 목숨과 관련해서 하얀 거짓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생 라합은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주기 위해 그는 거짓말을 하였고, 히브리 산파들은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바로에게 거짓말 하였는데, 하나님이 이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이 거짓말한 산파들을 축복한 것입니다. 다윗이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자신의 생명을 보전하기 위해, 자신의 침을 수염에 흘리며 미친 척 하여 속이는 일을 하였습니다. 사울의 추격을 당하다가 너무나 굶주린 나머지 아히멜렉이란 제사장에게 “나는 지금 사울왕의 특명을 수행중이다”라고 거짓말을 하여, 따뜻한 영접을 받았고, 기력을 얻어 피난과 망명길에 올랐습니다. 성경은 생명의 위협과 관련하여 하얀 거짓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격적으로 만난 하나님 혹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과 신뢰함을 깨는 믿음에 관해서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얀 거짓말을 통해 생명을 구걸하기보다 차라리 순교를 선택하였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목숨과 관련이 있다 하여도 믿음에 대한 정직함에 있어서는 한 치의 양보가 없었습니다.
c) 절대주의 입장에서 보는 정직의 모습으로 보면, 하나님(성령)의 사역과 인도에 하얀 거짓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 처음부터 제자들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자들은 천천히 알아 갔으며 부활을 통해 명백해졌습니다. 절대주의를 적용해서 보면, 주님도 거짓을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됩니다.
선지자 미가야(아합왕)시대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에게 거짓 영이 임하여 예언을 하도록 하여 전쟁에서 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거짓 예언한 예언자들을 죽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거짓 영으로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하도록 하셨고, 미가야 한 사람만 진실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출애굽시대에, 하나님은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습니다. 마음이 강퍅해진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는데, 10가지 재앙이 애굽에 미치도록 하였습니다. 강팍한 마음은 하나님이 바로에게 준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종교 정체성과 사회적 정체성을 없앴습니다. 우리는 그가 기독교인이라 생각하는데, 바울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떤 종교나 어떤 상황에서도 적응하는 방법으로 선교하였습니다. 절대주의 입장에서는 바울이 자신의 종교를 속이고 정체성을 속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0-23)
바울은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고전 10:23)의 모습이었는데, 바울의 정체성은 이방인의 사도로 사역하게하기 위해 예수님이 정하신 것이었습니다.
절대주의 시각으로 보면 하나님은 불의한 분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히 6 : 18)”
이것은 우리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이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절대적 윤리개념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윤리 기준이 바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이 바릅니다. 절대적 윤리개념은 종교개혁의 유산과 함께 우리의 사회를 정화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지만,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하나님의 기준”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인간이 가져야할 윤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절대적 윤리개념이 기초가 되어야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과 다른 “하나님의 기준”이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우리의 기준으로 인식하고, 그 기준에 자신을 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윤리와 관련하여 우리는 절대적 윤리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훨씬 위대하고 크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절대적 윤리의식을 넘어서, 그분의 뜻과 목적대로 무한하게 일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처럼 무한하게 일 할 수 없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적 윤리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에 개입하실 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윤리를 넘어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하심을 보여주실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 레갑 족속은 절대 술을 먹지 않는 레위지파에 속하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족속입니다. 이렇게 술을 먹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선조가 술을 먹지 말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절대 술을 먹지 않는 레갑 족속에게, 하나님은 예레미아에게 명령하여, 술을 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레갑 족속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하고 술을 먹지 않았고, 하나님은 레갑족속을 도리어 축복하셨습니다(렘 35:6-10).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있는 바울에게, 성령이 감동하여 제자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말하게 하였습니다. 주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신 것과 정 반대의 말을 하게 하여, 바울을 시험하고 다루시는 것이었습니다. 절대적 윤리개념으로 보면, 하나님이 거짓말하도록 하여 바울을 다루신 것이었습니다(행 21:4).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사역 넘어서 일하시기 때문에 항상 선하시고, 완전하십니다. 그렇게 때문에 행하심을 보면, 순종하면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절대적 기준을 넘어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일에 한해서, 하나님은 항상 옳고 진실하며 정직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절대적 윤리개념을 깨고, 우리가 계획하고 이룬 것을 성서는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한 예가 전혀 없습니다. 성경전체를 통해 없습니다. 비전은 하나님이 세우고 인간을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주님을 위해 비전을 세우는 것은 비성서적인 비전입니다.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든 주도권은 주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의중의 실현이라는 범위 안에서, 주님의 계획안에서만, 하나님은 선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생각과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생각은, 하늘과 땅과 같이 달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모두 알 수 없는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지신 무한하신 생각의 깊이를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적 능력을 주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올바로 사용하였을 때,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면 그대로 행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역과 삶은 정직해야합니다.
프리메이슨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거짓도 선이 될 수 있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성서적 가치관입니다. 주님을 위해 인간이 계획하고 주도하고 시작한 거짓말은 결코 선하지 않고, 악한 생각입니다. 인간이 한 거짓말은 거짓말로 돌려막기 해야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여 행하심으로 보여주신 것이, 자신이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자신의 일생에 몇 번 없지만, 주님의 기준으로 보면 그것은 선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가진 사역과 삶에서는 항상 정직해야 합니다.
이상은, 정신적 능력을 주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올바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질 수 있는 의문점에 대한 대답입니다.
d) 성경은 정직을 윤리로 소개하지 않고 신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한 번도 신앙과 윤리를 분리한 적이 없습니다. 동양적인 가치관인 성경에서는 우리가 거짓말 하지 않고 정직한 것을 윤리라 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이 하나님의 진노로 보고 있습니다. 신앙과 윤리를 분리하는 것은 서양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구조에서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의 정직은 신앙입니다. 정직한 것을 윤리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정직은 신앙으로써, 신앙을 가진 사람이 가져야 할 윤리의 덕목으로 소개하고 있지 않고, 정직은 그 자체가 신앙입니다.
4) 하나님의 심판의 대리자로 인식.
정신적 능력은 일반인들이 절대 상상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는 엄청난 능력입니다. 그러한 능력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역사에 개입하여 역사의 흐름을 고치는 일은 대단히 위대하고 숭고한 일입니다.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마음대로 사람을 보복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일을 하게 하는 교만을 불러오게 합니다. 자신의 전적인 타락과 무가치성을 보고, 신앙이 성숙되지 않으면, 정신적 능력을 사용할 자격이 없습니다.
프리메이슨은 하나님이 시킨 것이라고 믿게 하여, 프리메이슨들이 하나님이 명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게 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인물에게는 가차 없는 보복과 심판을 잔인하게 가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하고서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대리자로 자신을 인식하는 특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데, 그 심판을 프리메이슨 자신이 합니다.
가톨릭 프리메이슨은 이러한 인식구조를 가지고 있는 프리메이슨에서, 방해되는 인물을 일반 프리메이슨에게 지옥에서 온 인물이라고 미리 말해주게 되면,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엄청난 보복이 있습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아주 심할 때는 아무런 증거를 남기진 않고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때때로 스스로 자살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이렇게 잔인한 이유는? 첫째,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특권의식 때문이고, 둘째, 모든 프리메이슨이 마인드컨트롤 당했던 과정과 다른 사람에게 가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뇌에 영향을 주는 저주파 공격(고주파도 사용함)에 당한 후유증 때문이고, 셋쩨, 프리메이슨 전체가 이런 분위기와 방법이 용납이 되는 집단의식 때문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사상과 생각과 일하는 방법이 모두 조작 되었지만,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이 조작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다.”고 철저하게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믿는 이유는 정신적 능력이 가공할 만큼 엄청난 것이기 때문에, 의심을 가지질 수가 없습니다. 한번 정신적 능력의 위력을 경험하면, 결코 그것을 의심할 수가 없습니다. 정신적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영역입니다.
4.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
A. 프리메이슨이 만든 최초의 일루미나티.
최초의 일루미나티는 엄밀히 말하면 “바이에른 일루미나티”라고 합니다.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에 의해 잉골슈타트(오버바이에른)에서 설립하였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일루미나티(illuminati)를 만들었는데, 영어로 “밝은 빛”을 의미하고, 라틴어로 “계몽하다.” 또는 “밝히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계몽”의 의미로 만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프리메이슨 랏지들은 이미 인간의 정체성을 속이는 마인드컨트롤을 사용하고 있었고, 주님이 명하지 않은 많은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고 있었지만, 독일의 프리메이슨의 랏지는 다른 나라에 세운 프리메이슨과 다르게, 에르가조마이의 전통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독일 프리메이슨은 아담 바이스하우프트가 그의 조직의 이름을 일루미나티로 만들라는 행하심을 보았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행하심을 본 그대로 행하여, 일루미나티를 만들고 지원하였습니다. 행하심을 통해 일루미나티를 만들라고 한 것 때문에, 독일 프리메이슨은 아담 바우스하우프트를 프리메이슨 멤버로 만들었습니다.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는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으로 10년간 활동을 한 후 1785년에, 바이에른 정부의 명령으로 일루미나티는 해체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독일 프리메이슨이 일루미나티를 해채하게 하라는 주님의 행하심을 보고 도시정부를 통해 일루미나티를 해체하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즉, 만들고 해체까지 한 것이 프리메이슨입니다.
이 시대 독일 프리메이슨은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조각의 퍼즐이 맞추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러한 것을 행하게 하신 이유가 이해 되지 않았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존경받는 장인만이 가질 수 있는, 정신적 능력으로 후임 지도자를 통해 정보를 아는 방법을 이용하여, 일루미나티 카드가 등장하는 것을 보고, 그는 사건의 조각의 원인과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더 많은 프리메이슨의 변화를 보았습니다.19)
독일 프리메이슨의 행동으로 인하여, 일루미나티는 독일에서 위험한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이 독일에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를 통해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을 더렵혀 준 것입니다. 목적은 이것에 있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위험한 단체라는 인식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리메이슨에서 가지고 있는 일루미나티를 처음 만들라고 한 모든 행하심은, 주님의 행하심이었습니다. 아르가조마이에서 행하심을 보는 것과 똑같이 보았습니다. 저의 이 글을 통해 가장 당황할 사람들은 에르가조마이 멤버일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일루미나티 카드를 알아야 합니다.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이후 일루미나티는, 일루미나티 카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개신교 에르가조마이 멤버는 일루미나티 카드를 만들라고 보여주셔서 만든 것인데, 왜 이 일루미나티 카드를 통해서 이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행하심을 보고 자신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고, 자신의 속마음도 그런 것을 말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모든 에르가조마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점일 것입니다. 제6장에서 이것에 대하여 좀 더 다루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메이슨 멤버들은 이 사건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현제 한국의 일반 프리메이슨 32도 M씨는,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되었던 이름을 알지 못하는 단체(에르가조마이) 측에서 프리메이슨을 방해하였기 때문에, 프리메이슨에서 고의적으로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을 더럽히도록 하였는데,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의 음모를 공개한 일루미나티 카드 때문에,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된 단체의 이름이 일루미나티라 생각하는데, 자신의 말이 거의 맞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정보는 잘못된 정보였습니다.
B. 프리메이슨과 에르가조마이의 관계
에르가조마이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프리메이슨을 만든 이후에, 프리메이슨과 에르가조마이는 이렇다 할 큰 분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프리메이슨 대부분은 에르가조마이라는 단체 이름을 잊어버렸고, 프리메이슨의 전신이 있었다는 정보만 알고 있습니다.
1995년 일루미나티 카드(One With Everything Illuminati Cards)가 등장하며, 프리메이슨은 큰 충격에 빠져버렸습니다. 1995년 당시 저는 한국의 모든 랏지에서 2명씩 저에게 2주간 파송하여, 저를 프리메이슨으로 만들기 위한 연합사역을 1년 반 동안 할 때였습니다. 저는 프리메이슨이 이 카드 사건 때문에, 그들이 알지 못하는 프리메이슨 고위층만 알고 있는 사실이 세상에 유포된 것을 가지고, 여러 가지 추측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프리메이슨은 저에게 파견된 한국의 랏지들이 모인 자리에서, 프리메이슨 고위층만 알고 있는 음모를 공개한 것이 모두 맞은 것을 인정하였고, 프리메이슨 안에는 다른 계획이 있다는 인식을 가지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가톨릭 프리메이슨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프리메이슨의 전신이었던 단체(에르가조마이, 이름을 알지 못해 일루미나티라고 생각함)가 만든 것이라고 확신하였고, 프리메이슨이 저에게 접근하기 1년 전에, 에르가조마이 멤버가 저를 만나서 자신들이 나에게 무슨 일을 할 지 알고, 몇 가지 사건에 대해 미리 조취를 한 것들을 발견하고, 크게 분노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를 만났던 에르가조마이 멤버에 대한 보복을 미국 가톨릭 프리메이슨에게 정식으로 요청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미국 가톨릭 프리메이슨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고 계획 중에 있다는 답신을 해 주었습니다. 1994년 저를 만나러 왔던 에르가조마이 멤버는 저에게 프리메이슨이 자신에게 보복하러 오기 때문에, 한동안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할 것을 말했는데, 프리메이슨의 보복에 약간의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20)
오랫동안 프리메이슨은 에르가조마이가 프리메이슨이 하는 일에 끼어든 것들을 발견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리메이슨은 자신들의 전신이었던 에르가조마이(많은 프리메이슨은 이름을 일루미나타로 추측함)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 프리메이슨이 만든 일루미나티.
최초의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이 만들었습니다. 독일에서 일루미나티가 불법이 되었지만, 일루미나티에 속해 있었던 프리메이슨 멤버들은 그 명맥을 유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 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저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신 있게 말하지 못합니다.
바이에른 일루미나티 이후, 1994년에 일루미나티 카드의 등장하기 이전부터, 프리메이슨 안에는 일루미나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루미나티를 만든 것은 카드의 등장을 미리 알고 준비한 이유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아주 복잡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정보들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일루미나티 카드를 만든 에르가조마이에 대한 보복.
프리메이슨 최고위층은 일루미나티 카드가 나오기 이전에, 일루미나티 카드가 나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직접 계획해서 만들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 수 있냐고 저에게 질문하겠지만, 정신적 능력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은 제가 답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은 우선 에르가조마이 멤버가 누구인지 조사하였고, 몇 명의 에르가조마이 멤버들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계획하여 개인적인 보복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에르가조마이 멤버의 가족을 자살하도록 유도하기까지 하였습니다.21)
2) 프리메이슨에서 광명파(일루미나티)를 만들라는 행하심을 보고, 일루미나티를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일루미나티를 만든 프리메이슨 개별 랏지는 자신들이 원해서 한 것이 아니고, 행하심을 보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리메이슨이 행하심을 보는 방법이, 주님이 명하신 방법과 거리가 멉니다. 아르가조마이와 반대로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행하심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루미나티를 만든 랏지가 속해있는 상위 랏지가 일루미나티를 만들도록, 행하심이라 생각하도록 꾸밀 수 있습니다. 정신적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하면 속이는 것이 아주 어렵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여 행하심을 볼 때는 속이는 것이 가능하고, 프리메이슨은 그렇게 행하심이라 생각하게 항상 꾸밉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프리메이슨의 역사가 계속 영향을 주어 왜곡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주의 행하심이라 생각하게끔 프리메이슨이 유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주님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정신적 능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주님의 행하심을 볼 수 없습니다.
또 하나의 추측은 주님이 정말 프리메이슨을 혼란케 하고 '에르가조마이'단체에 대한 메세지로 프리메이슨에게 보여주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악인을 통해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거나, 회개케 하신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일루미나티라는 것을 통해, 에르가조마이는 현제 주님의 책망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창공의 세라핌 님의 예전 댓글
일루미나티는 프리메이슨이 원조 일루미나티가 자신들의 앞으로의 세계 질서 계획을 일루미나티 카드로 세상에 폭로하자! 그에 대한 보복 조치로 지금의 음모론에 등장하는 유령단체인 일루미나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원조인 진짜 일루미나티는 기원전 1세기에 십자가 사건 이후 부활하신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도요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현존하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그분들의 원래 이름은 일루미나티가 아니라! 에르가 조마이입니다.
진짜 에르가 조마이가 진짜로 정신적능력과 여러가지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은 거짓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