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일본 골프카트가 점유율 90% 가까이 됐었지만
현대차 출신들이 만든 CT&T라는 국내기업이 2008년 60%대, 이후 70%이상 점유율로
이미 일제는 국내에서 점유율 낮은편임
심지어 저 CT&T는 일본으로 골프카트 수출까지 하는 기업임
10년이상 전부터 국산이 점유율도 높고 잘 팔리고 있었고
심지어 국산제품이 일제보다 성능도 좋다고 함
이 사장은 “한국 지형에 맞는 카트를 개발하는 데 주력한 결과 기술에서도 일본 제품을 능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존은 무엇보다 에너지 소모가 적다. DC(직류 전류) 모터보다 에너지 효율이 20% 정도 뛰어난 AC(교류 전류) 모터를 달아 27도의 경사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다.
4륜 유압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력이 뛰어나고, 4륜 독립 서스펜션을 달아 승차감도 일반 차와 비슷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게다가 좌석에 온열장치까지 붙여 겨울철 골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런 성능을 자랑하지만 가격은 일본 제품의 절반 수준이었다.
독점시장에서 재미를 보던 산요와 야마하는 C존이 등장한 이후 가격을 절반 이하로 낮춰야 했다.
굳이 점유율도 낮은 성능도 딸리면서 가격만 비싼 좆본 야마하 카트 사놓고
정작 일본차는 출입금지한다?
제 핍박 속에서 나라를 지켜내고, 후손들에게 자유를 물려주신 조상들의 공로를 잊지말자는 취지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국민에게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의 제품을 솔선수범해서 안사고
원래부터 잘팔리던 국산카트 샀었으면 더 응원받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