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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세상에이딴일이
1탄 링크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55993
1탄 마지막 센트럴로 택시타고 온 이후부터
주절주절 써볼게!
일단 빅버스투어 그린라인을 골랐고!
페리타는 선착장 옆쪽에 출발하는 곳이 있어!
이미 사람들 줄 서 있었음
흐리고 비가 조금씩 와서 우비 하나씩 나눠줬음 ㅠㅠ
비는 좀 오지만 맞을 정도였고,
빅버스의 묘미는 2층에서 관람하는거라 2층 포기못해 ㅠㅠ
그렇게 받은 우비를 쓰고 2층으로 올라갔음
아 버스타면 이어폰도 하나 줘!
그럼 의자에 이어폰 꽂는게 하나씩 달려있는데 언어설정 한국어채널(5번)로 맞춰놓으면
지나갈때마다 무슨 특이한건물 같은거는 역사나 정보같은거 그 나라 언어로 설명해줘! 재밌음
암튼 그렇게 출발!!!!!!!!!!!!!!
우선 도시를 슉슉 지나감
(진짜 슉슉 지나감 홍콩은 택시도 그렇고 버스도 암튼 존나 빠르고 거칠어...)
여기 터널 지나갈때 미세먼지 온몸으로 먹는것같아서
눈 감고 콧구멍 막고 숨 참고 지나갔움
터널 존나 길어서 중간에 숨 두 번 쉼...후
이거 그 유명한 케이블카? 그건가...무슨 오션파크....거기였는데
암튼 재밌어 보였음!!!
나중에 또 홍콩 가게되면 케이블카 탈래
그리고 회색빛도시 사이사이에 이렇게
푸른 나무들 있으니까
진짜 더 게임 속 홍콩맵에 온것같고 너무 재미졌음
길-쭉
구불구불 길을 빠르게 헤쳐나오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함!
뭐 용 지나가라고 뚫어둔...어쩌구저쩌구...?
갑자기 뭔 삼겹살굽는 냄새가 후욱 나서 보니까!!!!!!!
바닷가 앞에 저렇게 바베큐장을 해놨나봐!!! 사람들 고기구워먹고!!!!
너무 부러웠음!!!1
암튼 그렇게 쭉쭉 가서
스탠리베이에서 내려서 구경시작
여기는 정말 댕댕이천국이야!!!!!!!!!!
어딜봐도 댕댕이가 있음!!!!!!!!!
그리고 마침 무슨 댕댕이와 관련된 축제? 같은걸 하고있었나봐!!
이건 댕댕이놀이터임 ㅠㅠ
공원에서 본 졸라 힙하고 귀요운 고양이ㅠㅠㅠㅠㅠ
자세히 보면 저 고양이 밑에 다른 고양이 한 마리 더 있다구ㅜㅜ
이런 거리를 쭉 가다보면 야시장처럼 생긴 시장골목도 나옴!
거기도 신나게 구경하고
이렇게 바닷가 그 막 바위 위에서 사진도 찍고 놀았음!
(가운데 나 나와서 지워버림...사진 더러운거 제송)
놀다가 허기져서 길거리에 있는 식당 한군데 들어감!
갑분한글
칭긔들 맥주
나는 콜라
족발을 튀겼어!>!?
우리가 여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먹을만한 음식 다웠음!!!
셋이 감탄 연발
스파이시크랩?!?!?
후추맛이 강하고 매콤매콤한데 맛있더라!!!!!!!!!!!
바삭바삭
야외테이블에서 고개돌리면 이렇게 ㅎㅎ
암튼 홍콩에서 젤 맛있게 먹은 식사였음!
(HK$ 1,180)
다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에첸엠에서 옷 구경도 하고 옷도 샀음
친구는 얇게 입고 나왔다가 바람이 너무 차서
겉옷 하나 사서 입었음
옷 안샀으면 자긴 감기걸려 죽었대!
그렇게 웬만큼 구경하니까
시간이 엄~청 지나서 ㅠㅠ
빅버스 다시 타고 에버딘으로 가기로 함!
빅버스는 정말 후회 1도 안하고
홍콩여행중에 제일 기억에 남음
저거 타러 또 가고싶을 정도...!!!!!!!
홍콩 여행 계획 있다면 빅버스 꼭 타봐!!1
이동수단도 이동수단인데 이거 자체가 스릴있고 잼나!
카트라이더 같은 레이싱 게임 맵에 들어온것같고 재밌음@1!!!!
암튼 그렇게 에버딘에 도착했음
우리는 점보레스토랑을 가는게 일정 중 하나여서
가성비는 구리지만 사진도 찍고 맛보기로 저렴한거 몇개만 시켜먹자! 했음
그리고 점보레스토랑은 물 한가운데 떠있는 건물이라서
배 타고 들어가야함
근데 빅버스 에버딘 정류장에 내리면 점보레스토랑에서 운영하는 배 선착장은
한 15~20분 정도 걸어가야함
근데 빅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개인적으로..? 따로 운영하는 배도 있던데
우리는 해당안되는 부분이라 그냥 점보 선착장으로 쭉 걸어갔음
걸어가면 우리나라 호수공원처럼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벤치에 앉아서 쉬는 사람도 많고
에버딘 풍경도 구경하면서 걸어가니까 심심하지않음
아래는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덜
홍콩건물 특유의 길쭉+벽걸이에어컨 ㅎㅎㅎ
이렇게! 점보레스토랑 전용 배 선착장이 나와!
헉헉 마침 해가 지고있어서 불이 쫜 켜짐
헉헉 밥 먹고 나오면 딱 이쁜 야경 볼 수있겠다싶었음ㅎㅎㅎㅎㅎ
인원 말하고 내부로 입장
아 여기 엘리베이터 겁나 덜컹거림 ㄷㄷㄷ무서워
내부는 진짜 삐까뻔쩍하구
5성급 호텔마냥 돼있는데(가본적없음)
위생 진짜 별로...
숟가락 더러워서 바꿔달랬는데
옆 테이블에서 가져온 숟가락도 더러웠음
걍 내 물티슈로 닦아 씀 ㅡㅡ
탱글한 새우와 채썬 생강이 들어있는 흰쌀죽..?
새우 진짜 탱글해...
너무 탱글해서 비리다 싶을 정도임 진짜
양주식 볶음밥
그냥 평범쓰한 볶음밥
소고기..무슨 탕수육같은건데
질겨
맛은 그저 마트 푸드코트맛
이건 칠리새우?..
이것도 왕탱글탱글함 아니 홍콩 새우는 다 이런건가?
새우가 특출나게 탱!글~탱!글~해...
암튼 이것도 푸드코트맛임
제일 맛있던건 저 구석탱이에 있는 자스민차
(자리에 앉으면 어떤 종류의 차 먹을거냐고 물어봄)
암튼 여기는 가성비 왕 구리고 그냥 분위기...
사진찍으러 한번쯤 오기엔 괜춘하다고 생각
(HK$ 924)
다 먹고 나오면서 밖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직원분께 부탁했는데
역시 직원분 여러번 사진찍어본 짬바가 있으셔서
진짜 사진 왕!!! 잘 찍어주셨어!!!!!!!!
홍콩에서 칭긔들일아 단체샷 찍은거중에 인생샷 나왔음 진자!!!!!!!!
다 먹고 다시 점보레스토랑 셔틀 배 타고 돌아가는 길...
해 다 지고 불 켜지니까 최고 예쁨
막 센과치히로에 나온 그...그거 막 생각나고 엄청 예뻤음
사진 진짜 못나온거임!!!!
실제로 보면 *0*와!!!!!!!!! 함!!!!!!!
배 타고 들어오면서 찍은 점보레스토랑 선착장!!
선착장도 예뻐!
선착장에 내려서 멀리서 찍은 사진!!!!!!
진짜 이건 실제로 봐야 혀!!!
다음 목적지는 빅토리아 피크!!!!
트램도 미리 예매 해놔서 트램 타러 가기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감!
한 15분정도 걸어서 정류장 왔는데
또 15분 정도 기다려서 버스 탐 ㅠㅠ
2층버스 맨 앞 탔는데 비 와서 이렇게 찍힘 ㅠㅠㅠㅠㅠ
2층버스 맨 앞 타는것도 묘미야! 운전이 좀 거칠다보니까..스릴있어..짜릿해
그렇게...트램 타는곳을 잘 찾아갔어야했는데......
헷갈려서 결국 다시 버스 내려서 택시를 탔음
근데 빅토리아 피크 트!램! 타는 곳으로 가달라고했어야했는데..그렇게 한것같은데
택시기사분께서는 그냥 빅토리아 피크만 들으셨는지..
엄청난 오르막길을 죽죽 오르더니
그냥 빅토리아피크 꼭대기 까지 택시로 우릴 데려다주셨음...^.,^
ㅋㅋㅋㅋㅋㅋ오르막길 엄청 오르면서 칭긔들과 나는 점점 뭔가 잘못됐단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고....
게다가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니 안개가 점점 더 자욱해져서 이곳이 높은 곳인지 아랜지 구분도 안갔지만
아무도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었고....
그냥 그렇게 꼭대기까지 택시 타고 갔음
근데 안개가 자-욱
비도 살살 오고...안개도 자욱하고....시간도 늦었구..
이거는 대비를 엄청 올려서 그나마 선명하게 나온 사진인데
정말....안개때문에 흐릿한 불빛들만 보이고
야경은 제대로 볼 수가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도 엄청 불고..그래서...
그냥 대충 보고...대충 사진 찍고
트램 타고 내려오기로 함
트램도 왕복권 사놓은건데 내려갈때만 이용 ㅠㅠ눈물
그렇게 트램 타고 내려와서
또 택시를 타고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이동
(센트럴->침사추이)
밤에 타니까 또 다른 매력..야경......
그렇게 침사추이쪽으로 건너와서
다시 야경 구경
근데 역시나 안개가 껴있어서 ㅠㅠㅠ
선명하게 보이진않았음 ㅠㅠ
그래도 예뻤다
이때가 한 열시반쯤이라
택시타고 웰컴마트로 감
웰컴마트는 우리나라로 치면..그냥 동네마다 있는 마트 느낌?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롯데슈퍼 같은
근데 웰컴마트 중에도 초밥이나 닭다리구이, 튀김 등등 즉석식품 파는 곳도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즉석식품은 없는 매장이었음 ㅠㅠ
(아 그리고 웰컴마트 주변으로 한인타운처럼 한식당, 한글로 써져있는 가게들이 엄청 많더라고
가보고싶긴했으나 시간도 늦었고 현지음식 많이 먹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여행 왔기때문에 다 패스함)
빵 우유 요거트 등 사와서 아침에 먹은것!
캐리어를 상으로 삼고 먹었음...
게다가 원래 일어나기로 한 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일어나서 부랴부랴
그렇게 마지막날 아침을 대충 때우고
짐 정리를 하고! 캐리어 맡겨놓고 마지막으로 주변을 구경하기로 함
마지막날은 멀리 못가니까
게스트하우스에서 알려준 게하 주변 맛집, 가볼곳을 가기로
캔톤딤섬
게하에서 걸어서 5분거리
되게 우리나라 김밥천국처럼 생김.?ㅎㅎ
딤섬맛집이라했는데
저번에도 썼다시피 내가 개인적으로 만두를 안좋아해서....
다른걸 시킴
이것은 크나큰 실수였음
차돌박이같은게 올라간 누들
돼지갈비찜같은게 올라간 누들
칭긔와 나 모두 한 입먹고 다 남겨버림....
고기라도 건져먹고싶었으나
누린내...무슨..향신료 냄새때문에 입에 못댐
ㅠㅠ
다른 칭긔가 시킨 왕만두가 들어간...
만두 안좋아해서 한입도 못 뺏어먹어봤음 미안 ㅠㅠ
근데 칭구는 엄청 맛있게 먹음 ㅋㅋ
날치알이 올라간 게살만두?
이것도 나는 안먹었는데 나머지 둘은 엄청 맛있게 먹음
추천메뉴에 있어서 시켜본 닭발
아 진짜
ㅠㅠ
한국 닭발만큼은 기대를 안했지만
맛을 떠나 향신료에 취해 한입 먹고 내려 놓음
마요네즈 찍어먹는 튀긴새우만두
맛있
(HK$ 326)
이렇게 대충 또 먹고
육포로 유명하다는!!!!
비첸향을 감!
역시나 근처라서 도보로 5분안에 감
종류 되게 많은데
넘버원이 뭐냐고 물어봐서 저 기본처럼 생긴거 달라함!
우리는 한 두세장이겠거니했는데
7~8장을 턱! 하고 싸주심 ㄷㄷㄷ
(HK$ 232)
아 참고로 육포는 국내 반입 금지 ㅠㅠ
우리는 사서 바로 야금야금 다 먹고 옴
맛은!
그 슈퍼에서 파는 압축된!!! 반건조훈제오징어
그 맛임!!!! 달달하니 맛있음
그냥먹어도 많이 짜지도 않고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움!!!!
맥주 안주로 딱인듯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발마사지 호객행위 엄청 하는데
시간도 남고 공동경비도 좀 남아서 발마사지 받으러 감!!!!
비첸향 바로 옆옆옆옆 집임
나는 발에 각질이 많아서 각질 제거해주는 페디큐어도 추가로 받음
아니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셋 앉혀서 따뜻한 물에 발 넣고 있는데
거기 직원끼리 뭐 의사소통이 안됐는지 두 명이 갑자기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중 한 분이 나 발톱 잘라주고 계시던분인데 발톱깎이를 팽! 하고 던지더니
말싸움 하던 사람 멱살을 잡고 막!!!!!! 싸움!!!!
우리 벙쪄서 걍 구경하고있는데 뒤늦게 다른 직원이 말려서 진정시키고
아무렇지 않게 우리 발마사지를 해줌...
우리의 황당함을 말하고싶었지만 아무도 영어를 할 줄 모르니까.......
바디랭귀지로 표현했더니 갑자기 분위기 화목
영어 잘 못하는 우리 모습에 분위기가 갑자기 풀어지더니
싸우던 두 분도 갑자기 화해를 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렇지않게 발 마사지도 받고 각질제거도 다 받고 나왔음
해프닝이 황당하긴 했는데 마사지 받고 보니까
마사지나 각질제거가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고 가성비 별로 였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나와서 마지막으로 타이거슈가를 한 번 더 방문함
요 초코가 추가된걸로 세개 주문!
존맛탱구리
얼른 한국에도 여러 지점 생겼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
그러고 마지막으로 게하에 가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들고 나왔음
오른쪽 핑크색 건물이 게스트하우스 건물
게하는 정말 위치가 최고야!
서울로 치면 거의 명동 한가운데 위치한것같은 느낌?
주변 자체도 번화가지만 야시장이나, 스타페리 선착장 같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도 모두 가까워서 너무 편했음
그러고 바로 앞 정류장에서 공항버스 타고 공항으로 ㄱㄱ
그렇게 공항에서는
남은 홍콩달러와 옥토퍼스카드 잔액을 해결하기 위해
기념품도 몇개 사고 밥도 사먹음
공항 안에서 사먹은 신라면
뜬금없는 소세지는 맛 없어서 안먹음
근데 신라면 물이 완전 한강
그리고 뭐 산게 많아서
수하물 20kg 넘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제니쿠키만 6개)
대박!!!!!!!!!!!!!!!!
아슬아슬하게 19.3kg 라서 통과!
근데 캐리어 끌고 다닐 때는 체감상 50kg였음
비행기에서 유심도 다시 바꿔끼고!
우리가 산건 '8기가(4G)+무제한3G' 유심
동영상은 따로 뭐 안보고 그냥 길찾기, 간간히 카페, 카톡 정도만 했는데
모자르거나 하진 않음! 넉넉히 쓰고옴
그리고 가는 비행기에선 중간에 음식 주문을 받더라고?!!!!
근데 칭구들과 나는 홍콩공항에서 홍콩달러를 다 털어버렸고...
신용카드는 캐리어에 넣어버려서 아무것도 못 사먹었음 ㅠㅠ
앞뒤옆에서 컵라면 후루룩 맥주 꼴꼴꼴 먹는데 ㅠㅠㅠㅠㅠㅠ
먹고싶어서 괴롭 ㅠㅠ
그리고 안내방송으로 하프아워 어쩌구 하더니!!!!
30분 일찍 도착함!!!!!
각자 공항버스타고 공항에서 헤어지고
여행은 끝!!!!!!!
내가 기념품 사온것들
왼쪽부터 제키쿠키 큰거 작은거 3개씩 / 호랑이파스 / 몰티저스 초코볼 / 시장에서 산 조카 옷
홍콩공항에서 산 망고푸딩,건망고 / 샤샤에서 산 흑진주팩 / 봉쥬르에서 산 호랑이 밤 2개 / 웰컴마트에서 산 시리얼 콤보팩
홍콩공항에서 산 휴족시간, 메구리즘 / ifc몰 마트에서 산 여러가지 몰티저스 / 홍콩 아저씨네 에서 서비스로 받은 네임택
마그넷 2개
할머니랑 엄마 드릴려고 호랑이팩이랑 호랑이밤 샀음
굉장히 좋아하심 ㅎㅎㅎㅎ
몰티저스 왤케 맛있음
홍콩 어딜 가든 팔던데 한국에도 팔아주라주
홍콩공항에서는 달러 털어버리기 위해
그냥 아무거나 망고푸딩, 건망고, 휴족시간, 메구리즘 샀는데
푸딩이랑 건망고 엄청 맛있더라고!!!! 휴족시간 사지말고 저걸로 두개씩 더 살걸!!!
제니쿠키大는 소분해서 주변 사람 나눠주기 ㅎㅎㅎㅎㅎㅎ
홍콩 여행후기 끝이야!!!!
긴 글 봐줘서 고마워!
문제시 실시간 바로 수정!
질문댓은 아는 선에서 바로바로 답해주겠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그걸 따로 달라고해야해?!!!! 왜 말안하면 안주는겨 흑흑 담에 다시 홍콩 가면 말해야겠네ㅠㅠㅠ고마왕!
홍콩 두번을 가서 두번 다 쫄쫄 굶고 오고 (맛있는게 없음) 돌아다닐만큼 돌아다닌거 같은데 남부지역에서 빅버스를 못타봤다.. 또가고싶네 ㅎㅎ 잘봤어 여시야
내가 다 행복하다.. 홍콩 한번도 안가봐서 정말 가보고싶다ㅠㅠ 여샤 잘 봤어!!
나 홍콩 첨 갔을 때 생각난다 ㅜㅜ 입에 맞는 음식 없어서 맨날 굶고 댕기고 ㅋㅋㅋ 그래도 가고 싶당
나 홍콩 덕후인데 여시글 완전 힐링ㅠㅠ 그립다.. 근데 시장에서 산 조카옷 넘 탐나ㅋㅋㅋㅋㅋㅋ 어른용 있음 사고싶다
여샤 나는 5월에가는데 너무 도움되므ㅡㅠ 게하 혹시 어딘지 알려줄수 있어?? 위치가 좋대서 예약하고싶음 거길로 ㅜㅠㅜ글 절대지우면 안돼
게하 1탄 글 봐주라!!!
@세상에이딴일이 아아 1탄에 있구나!!! 고마워!!
여샤 잘봣옹 여행 계획 짤 때 참고할게~~
여새 고마워 나 오월말에 홍콩갈건데 보고 참고할게!!!
여샤 나 담주에 가는데 빅버스 꼭 타볼게!!
여시덕에 추억팔이 하는중.... ㅠㅠ 글 잘봤어 🤍
와 여시 사진을 너무 잘 찍는다 정말.. 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