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는 친노, 운동권이다, 그런데 뭐 어쩌라고?

[붉은인동]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63886&pageIndex=1

수구 언론과 사이비 야당이 걸핏하면 척결하자고 외치는 말이 소위 '친노, 운동권'이다. 알고 보면 '친노'란 말도 수구언론이 야당 분열책으로 만들어낸 말이다. 하지만 '친노'의 원래 뜻은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새누리당에도 ‘친박’이 있고, 안철수에게도 ‘안사모’가 있다. 그들은 왜 문제가 되지 않고, 유독 친노만 문제가 되는 것일까?

수구 언론과 사이비 야당은 거기에 패권주의란 말을 붙여 ‘친노패권주의 타도’를 무슨 성경 말씀처럼 하고 다닌다. 그런데 야당의 환경을 보면 무엇이 과연 패권주의인지 의심이 들 정도다. 문재인이 당 대표가 된 후 친노 위주로 당직을 구성했는가? 친노 중 일부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친노 전체가 마치 범죄집단인 것처럼 왜곡하는 것은 또 다른 패권주의가 아닌가?

<정청래를 친노로 매도하는 수구 언론과 사이비 야당...>

오히려 똘똘 뭉쳐 대표를 사퇴하라고 외치고 사사건건 반대만 했던 비노들이야말로 패권주의의 전형이 아닌가. 그들 대부분이 탈당하고 신당을 차렸으나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 이유가 뭘까? 수구 언론과 사이비 야당이 외치는 친노란 말과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친노는 그 성격이 다르다.

진정한 친노란, 특정 계파가 아니라 노무현을 사랑하고 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이 땅의 모든 양심 세력을 말한다. 그 친노는 특정 지역에만 있는 게 아니라 전국에 깔려 있고, 지금도 말없이 일상에 충실하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왜 금기어처럼 대접을 받아야 하며, 척결 대상이 되어야 할까?

<우리가 바로 친노다, 그런데 어쩌라고?>

운동권 세력을 죄인시하는 것도 문제다. 이 땅의 민주화에 벽돌 한 장 올려놓지 않은 작자들이 운동권 세력을 낡은 진보로 매도하고 척결하자고 하는 것은 마치 친일파가 독립투사를 욕하는 것과 같다. 그들이 피눈물 흘리며 투쟁할 때 도서관에서 공부나 해 의사가 되고 교수가 되고 판검사가 된 작자들이 운동권 세력을 폄하하는 것은 지극한 콤플렉스이며, 비열한 자기 합리화다.

나는 정치가는 아니지만 친노, 그리고 운동권 출신이다. 그런데 뭐 어쩌라고? 마찬가지로 친노이면서 과거 학생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게 뭐가 나쁜가? 그럼 나라가 풍전등화에 빠졌을 때 돌멩이 한 번 던져보지 않은 사람들만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가? 왜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은 목숨 걸고 투쟁하고 대통령이 되었을까?

다시 강조하지만 친노와 운동권 세력을 죄인시 하고 척결의 대상인 것처럼 왜곡하는 것은 수구 언론과 사이비 야당의 분열책일 뿐, 그들이 금기어처럼 다루어질 어떤 근거도 명분도 없다. 돼지저금통 모아 노무현의 기적을 일으키고 지금도 일상에서 봉사하며 이웃들에게 존경 받는 사람들이 바로 친노다.

친노가 척결의 대상이라면 왜 그렇게 외치는 안철수 세력은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을까? 왜 천정배, 김한길은 다시 탈당하려고 할까? 겪어 보니 구태보다 못하고 누구 말마따나 ‘젖 비린내 나는 빈깡통’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 자기 코가 석 자인데, 누굴 비판하고 누굴 비난하고 있는지 소가 웃을 일이다.

친노와 운동권 세력이야말로 이 땅의 소금이요, 청량제다. 그들이 있어야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고, 수구들의 영구집권을 막을 수 있다. 다시 말한다. 나는 친노요, 운동권 출신이다. 그런데 뭐 어쩌라고?

순돌이 박원순 시장의 노래와 춤솜씨에 장내 함박웃음...ㅎㅎㅎ

특전사 출신 문재인의 춤 솜씨는? ㅎㅎㅎ 장내가 난리났다.

흐르는 강물처럼...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노란 풍선과 바람개비...노무현은 아직 살아 있다.

문재인 등장에 한호하는 시민들...

추모제가 열린 서울광장...제2의 촛불이다.

그리움...그리고 다짐...

뜨거운 열기 속에 그리움은 더 하고..

문성근도 보이네요...미완의 혁명가...문익환 목사의 아들...

대선 유세장이 아닙니다. 여전한 인기...ㅎㅎㅎ

표정이 어린애 같습니다. 쪽방촌을 직접 찾아다니는 어진 시장님...화이팅!

동영상이 나오자 눈물을 흘리는 시민들...

<보라, 당당한 노무현!>

노짱이 영국을 방문했을 때 여왕 근위대가 친히 나섰다.  당당한 노짱의 위용...

영국 교포들이 환영하고 있다.

 

여왕과 마차에 동승한 노짱. 여왕은 존경하는 사람만 마차에 태운다. 

여왕과 대화를 나누는 노짱... 

 

 영국의 귀족들이 모두 노짱을 국빈으로 모시고 있다.

 

여왕도 노무현의 열정적인 삶을 알고 존경했다...

 반갑게 악수하는 토니블레어 총리...

 

 

 

아

름

다

운

사

람

노

무

현

 !

노무현은 살아 있다!

모두 나서 투표하라!

정의가 이긴다!

* 이상 coma가.......

[산신령]

저도 친노인건 확실하고 , 운동은 태권도 1단, 마라톤 쫌 하고, 등산하고 요가도 하고. ㅋㅋㅋ
아! 대기업 다닐때 노동운동 쫌 했어요.

[오미기{전용석}]

아~~~!!!
투표 꼭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