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지난 5일, 한 직원 "선관위가잘못한 건 인정하더라도 선거 시스템이 과부하 된 현 상황은 알려야 한다"
"근본적 원인은 살인적 업무량과 적은 인원"이라고 주장
지난 10일, 또 다른 직원은 "1명이 100곳 이상의 투표소를 관리하는데, 용지가 부족하다는 연락이 동시다발적으로 오면 혼자 처리할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 선관위의 경우, 직원은 13명이 있었는데 이들 중 서너 명 정도가 관할 투표소 146곳의 투표 상황 관리를 담당해야 했고, 개표 준비도 해야 했기 때문에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역부족이었다는 게 선관위 측 설명입니다.
다른 시군구의 기초 단위 선관위의 인력 사정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동시선거에서 구시군 선관위가 처리하는 업무량과 물류량이 어마어마하다"면서 업무 체계의 근본적 개편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직원들이 내부 게시판에서 쏟아내는 이유입니다.
첫댓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들입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지난 5일, 한 직원
"선관위가잘못한 건
인정하더라도
선거 시스템이 과부하 된
현 상황은
알려야 한다"
"근본적 원인은
살인적 업무량과 적은
인원"이라고 주장
지난 10일,
또 다른 직원은
"1명이 100곳 이상의
투표소를 관리하는데,
용지가 부족하다는 연락이
동시다발적으로 오면
혼자 처리할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
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
선관위의 경우,
직원은 13명이 있었는데
이들 중 서너 명 정도가
관할 투표소 146곳의
투표 상황 관리를
담당해야 했고,
개표 준비도
해야 했기 때문에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역부족이었다는 게
선관위 측 설명입니다.
다른 시군구의
기초 단위 선관위의
인력 사정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동시선거에서
구시군 선관위가 처리하는
업무량과 물류량이
어마어마하다"면서
업무 체계의 근본적 개편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직원들이 내부 게시판에서
쏟아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