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교적 젊은 커뮤니티니까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 절대 자신은 빚보증도 안 설거 같고 사기도 안 당할 것 같지만, 그게 또 굉장히 취약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욕심, 심리를 자극합니다. 이것만 되면 얼마다.. 너한테 얼마다...이런 거에 혹하게 되죠. 주윤발도 아니고 그냥 보증서주는 게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 염두에 둘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이 노력해서 당신의 재산을 절대로 불려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만 알면 되는데 또 그게 안 되서 주변에 숱하게 당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요...
왜 업보라고 하심니까? 불쌍하기 그지없구만..... 18억이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그 큰무게 스트레스 당신들은 감당 할수있나요? 물론 전에 입턴게 있지만.... 빚값다 값다 쓰러진 사람을...... 그냥 않됐다 하면 되는걸 꼭 남의 상처에 소금뿌려요..... 요즘사람들은정말.....
첫댓글 마누라 욕하길래 쓰레긴줄 알앗는데
천사엿네요 ㄷㄷㄷ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내의 친인척들이 누군지 진짜 ㅆㄹㄱ 네여
천사네요 김구라.
진짜 저같으면 이혼합니다.
이미 2년전에 20억빚이 있었는데
김구라가 뼈빠지게 일해서 갚아놓으니
또 빚보증??????????? 거참
이런거 보면 결혼은 현명한여자랑 하는게 답인듯
보증이 또있었다니 ㄷ ㄷ
역시 간 쓸개 다 내줘도 빚 보증 만은 절대...
여긴 비교적 젊은 커뮤니티니까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 절대 자신은 빚보증도 안 설거 같고 사기도 안 당할 것 같지만, 그게 또 굉장히 취약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욕심, 심리를 자극합니다. 이것만 되면 얼마다.. 너한테 얼마다...이런 거에 혹하게 되죠. 주윤발도 아니고 그냥 보증서주는 게 아니라는 거죠. 여기서 염두에 둘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이 노력해서 당신의 재산을 절대로 불려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만 알면 되는데 또 그게 안 되서 주변에 숱하게 당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네요...
아내가 문제였구만.....
사채를 썼으니1년 이자만 2~3억은 우습게 넘을텐데 이건 김구라라도 못 갚죠.
사실 김구라가 저런 인생을 사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가족이였을건데 남 욕하면서 남에게 손락질 받는걸 견딘 이유가 남편된 아버지된 도리라 본인은 생각 하면서 버티고 살다 그게 무너진 기분이 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속물 김구라도 한가정의 가장이였으니까요
30~40억 벌었다더니 절반이 빚...;;;
2년전이 절반의 빚이고 이번 걸로 가압류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재산 40억 받고 마이너스가 뜬 상황이죠..
사채빚으로 20억에다 가압류면 이자도 다 못내고 있다는건데,,,,윗분 말대로 이자만 1년에 몇억이죠,,사채가 저정도 덩어리면,,왠만한 잘나가는 연예인들이나 갚을수 있는 돈이지;;
갑자기 김구라가 대단해보이네요.
아내가 미쳤군요. 또 있었다니;;
저는 김구라 평소에 굉장히 불호인편이었는데도 너무 안타깝네요. 복귀이후로 방송에서 묘하게 공격적이고 전과 다르다는 느낌이었는데 멘탈의 문제때문이었나봅니다..그나저나 동현이가 더 걱정이에요 김구라 자숙기간에도 기레기들이 애 쫓아가서 캐묻고그러던데ㅡㅜ
김구라 싫어했는데...알고보니 멘탈이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내가 그 상황이었으면 진작에 이성의 끈을 놓았을텐데..
집안 사정이 저런데 웃음지고 밝고 건전한 언행이 나오기 쉽지 않죠.
부모님은 물론 다른 친인척 어르신들께서 다 하신 말씀이 있죠.
딴건 모르겠는데 보증은 절대 하지 말라고. 정말 많이 들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심성이 착해서 보증섰다는데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은거고 나쁜거죠
자기가 번 돈도 아닌데 왜 함부로 저렇게 할수있는거죠?
그 아들도 걱정되네요..이런 거 보면 아들 입장에선 아주 충격이 클텐데..
부인이 엄청나게 빌려줬나 보네요
마지막이 대박이네요..ㄷㄷㄷ 최근에 또 빚보증..ㅡㅡ;;;
빌려주기만 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와.... 김구라가 천사였구나..
글쎄요 전.. 뿌린대로 거둔다는 생각이드네요. 인터넷방송 시절생각해보면 이런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엘리트인양 저렇게 행동하고 말하나.. 그런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이정도면 2년전에 김구라 와이프가 모든 부채를 오픈하지 않은걸로 보이네요.. 친한친구의 친척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남편 퇴직금에 아파트에 모두 처분해서 다 처리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은게 있었던거죠..
동현이한테 하는거나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이혼은 생각하지 않는걸로 봐서는 정말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같은데 싫어했던 사람이지만 이번일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정적인거에서는 보살인정 ㄷㄷ.. 아니 아내를 왜케제어를 못한걸가요.. 과거에 어려율때 자신을 버리지않은 고마움때문일가요.
왜 업보라고 하심니까? 불쌍하기 그지없구만..... 18억이 누구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그 큰무게 스트레스 당신들은 감당 할수있나요? 물론 전에 입턴게 있지만.... 빚값다 값다 쓰러진 사람을...... 그냥 않됐다 하면 되는걸 꼭 남의 상처에 소금뿌려요..... 요즘사람들은정말.....
그러게요...업보라 하는 분들보니 마음이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