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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주장 [긴급비상공지]‼️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경선룰 오늘 결국 결렬되었습니다.
공명 추천 2 조회 131 17.03.13 22: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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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3 23:01

    첫댓글 항의 농성은 언론에 문재인 지지자와 같은 패권으로 비쳐질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당원으로써 화가 납니다. 하지만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안의원을 믿고 기다려 봅시다. 단체행동은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 그점을 각별히 신경 쓰면서 자제해 왔습니다만..
    한배를 탔으면서 배를 뒤집어버리겠다며 룰 협상을 2주가 넘도록
    난항속에 빠트리는 것을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다는 것이 당원들의
    일치된 의견 들입니다.

  • 17.03.14 02:41

    저도 같은 당원입니다. 저는 안철수의원은 판을 깨는 사람이 아니라, 몰상식에 외로워도 약자의 포지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안의원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못 받기 때문입니다. 손학규씨는 안의원에 비해 약자로 우리당원이 아니면 그런생각이 보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라는 거대 1당의 대표후보와 싸우려면 기본적으로 우리는 다윗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골리앗이라는 포지션을 가질때 그거 두고두고 먹잇감이 될겁니다. 저는 진짜 게임은 페이스메어커가 없어진 문재인씨가 남았을때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대선서

  • 17.03.14 02:29

    문재인씨 찍어주었고 될줄 알았습니다. 곰곰히 이유가 뭘까? 고민하다 도달한 결론은 내가 욕하던 수구꼴통과 같은 내가 맞고 너는 틀려 이 정의 논리에 상대방 감정을 다치게 아닌가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우리편을 만드려면 설득이 아니라 인정하며 들어줘야 한다고 저는 전략을 바뀌었습니다. 저는 저랑 다른 부모님 친척들과 만나면 정치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전 방식이 아니라, 감정 상하지 않을 정도로 자주 이야기하는 방법으로요. 저는 누군가와 설득은 시간이 걸려도 일방적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고 짜증나지만 몰상식하며 워딩만 하고 남의 정책 카피만 하며 토론도 안 되는 한나라 자손 유비 노무현

  • 17.03.14 02:40

    대통령 친구 문재인 이거 하나로 대통령 하려는 분은 절대 안 되야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당원 여러분 조금만 조금만 더 참자고요. 저도 울화통 치밀지만 조금만 더 부탁 드립니다

  • 17.03.14 06:20

    일부 공감이 가는 의견이시네요. 본 게임은 거대 더민주당 후보입니다. 아량과 관용으로 좀 더 지켜봅시다. 안위원님의 넓은 포옹심은 잠재된 폭발력있는 득표원입니다. 최종에는 손 전대표님의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받아야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 17.03.14 02:55

    각자 본선에 출마하는 게 답이네요. 이미 경선의 득보다는 실이 큰듯

  • 17.03.14 08:24

    원만하게 협상이 타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당내경선 후
    손학규 전 지사의 지원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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