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돝섬으로 마산번개에 참석코져 진주에서 몇몇분이 모여 출발한다.
마음은 벌써 마산 앞바다에 있건만 차는 밀리고...
약속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하였지만 경남본부장님을 비롯한 박사모동지들의 환영을 받으며 배를 탄다.

갈매기들이 우릴 반겨준다. 멀리 보이는 산이 무학산인데 몇개월전에 올랐는데 정상의 막걸리를 먹고 상당히 취했던 기억이 난다.

본 축제가 10.23~11.01까지인데 11월 22일까지 연장개최한다는 플랭카드가 배에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 온다. 본 축제를 보고 가는 분들의 입소문(?)을 원하는 듯 하다.

국화로 만든 글씨 "가고파국화축제"가 이채롭다.


마산 번개 출석부(?) 자료 화면이다. 물론 한 분은 사진을 찍고 있지만 나중에 달맞이님이 저녁 먹는 장소에 뒤늦게 합류하였다.
표정이 넘 맘에 안들어 다시 찍었는데 ...










이후 사진들은 카메라 밧데라가 다되어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경남본부 화이팅~
첫댓글 엠님 깔끔한 설명까지 고마워요^^* 한아름의 추억실어줘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기^^*^^*
반갑다 칭구야 잘들어갔지


만나서 반가웠고 넘많이웃어서 배가죽이아프다



지부장님 
일없으신지




재미있는 하루였음에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달맞이 칭구의 배려까지 ....
이~엠님 모처럼 나들이 하셨군요,,,,,좋은님들 얼굴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