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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뜨란 청마루 겨울... 매생이국 맛 좀 보십시요.
윤승일 추천 0 조회 59 06.01.07 18: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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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7 18:49

    첫댓글 먹고 싶어요. 먹고 싶어요~~~ 침 질질!!

  • 작성자 06.01.07 19:06

    아래 늑대님을 글을 읽고있을 때 꼬리말 남겨주고 가신 듯 싶습니다. 늑대님께서도 매생이 맛을 아실려나?? ㅎㅎㅎ

  • 06.01.07 19:48

    한번두 안먹어본....승일님 오랜만입니다. 맛나게 드시는것보니 건강하신듯...늑대님도 맛을 아시나요? 바닷내음이 나는듯....

  • 06.01.07 20:26

    형님 잘 계시지요 남도를 지나던 어느 해 목포 동명동까지 기웃거린 날 일행들 때문에 형님을 못보고 왔지요.매생이국 이상하게 이름에서 진도 아리랑 같은 진득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어느 겨울 날 형님 매생이국 먹어볼 날 오겠지요 행복하세요

  • 06.01.07 22:46

    매생이국은 허영만씨의 식객에서 눈으로..마음으로만 먹었어요. 정말 궁금한 맛이거든요. 송화님..우리 언제 승일님에게 그거 먹게 해달라고 떼써볼까요? 앗!! 왼손님 반가워요.

  • 06.01.07 23:21

    이리오라버님~♬ 어머님 손맛에 살맛 나시겠습니다.어쩌꺼나이~! 저 매생이국도 몬 묵고...저거 한술이믄 가심팩이 시원하것구만...늑대님 목포에 매생이 사러 갈까요?

  • 06.01.08 12:21

    가심팍 시원하것구만..<== 이 말에 내가 다 시원해집니다. 저야 언제든 환영입니다~~~

  • 06.01.07 23:35

    ㅎㅎㅎ 시인의 말처럼 생긴건 참 같잖은데 그 맛이 몹시 궁금해 집니다. 매생이국 한 그릇으로 행복하신 승일님 뵈니 덩달아 흐뭇해져요.^^

  • 06.01.08 07:38

    아~ 맛있겠다 해야 하는데,..아~ 쉬워보이네,..^^*.. 그런데 절대로 승일님 엄니 손맛은 안 나겠지요..^^*.. 부럽다,..매생이 국이 좋긴 하나 봅니다.. 반가운 님들이 다 몰려 오시는 걸 보면,..^^*..늑대님,송화님,왼손님,은마님,초록님,..반가워요..^^*..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06.01.09 07:12

    꼬리글 달아주신 분들 중에 매생이국 드셔본 분, 아무도 없네! 익산의 초록님 마저도...하긴 전남 영광이 친정인 영후엄마도 매생이를 모릅디다. 전남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쪽 바닷가 사람들만 길들여진 맛이니...// 왼손,왼손,왼손,왼손님!! 무지 반가워요. 언제나 얼굴 한 번 볼까요? 승이리는 왼손님을 잊지않고 있어요.

  • 06.01.09 15:22

    흐~~ 내보기엔 딱 파래 같구만..가심팍 시원해 지는 매생이 사러 갈적으 나도 낑가 주소...ㅎㅎ

  • 06.01.10 09:03

    물고기이름인 줄 알았어요. 큭~!

  • 06.01.10 16:52

    가심 팍 시원해지는 매생이 먹고파라,,,승일님 오랜만에 뵙습니다..건강하시죠?

  • 06.01.11 03:52

    그러네요 매생이국...듣도보지도못한 것같아 웃어봅니다...하지만 승일님 덕분에 ...사진으로 글로 가까이해보네요...오랫만이지요? 건강하시구요?

  • 06.01.12 12:07

    전 누군가의 소설에서 매생이 국을 만났어요. 그리곤 허영만의 식객에서 또 만나구요. 그러니 상상으로 맛본거 밖에 없어요..

  • 06.01.13 00:10

    가끔 가는 음식점에 매생이죽이 있는데~~~^^ 그집 복지리 국물도 좋지만 별식으로 매생이죽도 괜찮습니다... 근데 저는 굴을 넣고는 안 먹어 본듯... 걸쭉하지만 옅은 맛... 옅으면서도 잔잔한 향이 베어 있는... 승일님 말처럼 바다의 향기인가요? 김이 나지는 않지만 뜨겁다는 것은 사실...^^ 한번 가봐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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