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41호 98세 노부부의 연주 & 글105 인생의 쓴 마라를 달게 하소서

[아가판]

※ 다음카페에  HTML이 있어 동영상을 삽입했었는데 카페에서 HTML 사용을 종료했어요. 

이 주소를 클릭하고 보셔야 해요 ."https://www.youtube.com/embed/-hQR8Ng59ak" 

러브파
2.841호

♣98세 노부부의 연주 (이 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금요일 게재)
https://cafe.daum.net/cdcla/MH12/2562

맨밑에
글105
인생의 쓴 마라를 달게 하소서 (출 15;22-26)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 <의미있는 생활>
1.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 이것이 신뢰입니다 >

2.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 이것이 희망입니다 > 

3.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
4.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 이것이 사랑입니다 >
       -가져온 글-

& 글105
인생의 쓴 마라를 달게 하소서 (출 15;22-26)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나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서 먹지 못하는 쓴물만 만났을 떄 모세는 "하나님, 이 백성을 살려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물속에 던져넣어라." 하셨고 모세가 말씀에 순종했을 떄 쓴물이 달게 변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과거의 역사나 기록이 아닙니다. 고되고 메마른 쓰디쓴 우리의 인생길도 하나님이 함께 도우시면 얼마든지 달게 될 수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1. 우리의 인생에는 마라의 쓴 물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건강, 경제적, 가족 간 불화, 학업 진로의 문제, 그리고 죽음의 문제까지, 끝없는 고통이 닥쳐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과 기술이 발달해도 이 쓴물의 인생 문제는 사람의 힘만으로는 달게 만들 수 없습니다.

2. 인생의 쓴물을 만났을 때, 원망이 아닌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원망은 문제 해결책이 아닙니다. 불평과 원망은 마치 타오르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모세는 마라의 쓴물 앞에서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참조: 4면 인생의 쓴물을 복으로 바꾼 인물>

3. 인생의 쓴물은 십자가를 통해서만 단물이 됩니다

나뭇가지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상징한 것입니다.

* 질병의 쓴물 →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 죄의 쓴물 → 피 흘리심으로 인생들이 용서를 받았습니다.

* 죽음의 쓴물 → 부활하심으로 영생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요, 능력입니다.

예수를 믿어 말씀에 순종하여 위와 같은 은혜를 체험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전도지 (동산의 샘) 에 편집한 글 -

[羊角(진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