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세월아
내가너를 안다면 얼마나
알려나고작 백 년도 못 살았
는데무심하다고 말을
한들그 야속함을네가알겠
냐만그저 무심하다고넋두리
처럼 말하는 것은내 생의
시간이 다하고 있음이고나
떠나가도너는 남아또 무심
하게 흐를 텐데
나 없는 세월에너 홀로
외로이 흘러감이안타까
출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순창댁
첫댓글 숲 전체를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우리의 인생에서도 '한발 물러서기'가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첫댓글 숲 전체를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한발 물러서기'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