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3:1-422 사경모음
--- 문수사경반
숫타니파타 3:1-422
법정스님 옮김
2568. 10. 19
422
"왕이여, 저쪽 히말라야 기슭에
한 정직한 민족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코살라국의 주민으로
부와 용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혜정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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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따니파타
일아 옮김
2568. 10. 19
422
"대왕님, 똑바로 저기 히말라야의 산기슭에 한 나라가 있습니다. 꼬살라 국의 주민으로 재물과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호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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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3-422
김운학 옮김
2568. 10. 19.
422 부처님께서 대답하셨다.
"왕이여 저쪽 설산(雪山=히말라야) 중턱에 한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코살라 나라의 주민으로 재물과 용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비심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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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제자 이은정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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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석지현 옮김
2568.10.19.
422.스승의 대답:
대왕이여, 저 히말라야의 산밑에
정직한 한 민족이 살고 있으니
이 민족은 예로부터 부(富)와 용기로 이름이 있는 민족이다.
관세음보살()()() 여실문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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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타니파타
전재성 역주
2568. 10. 19
422.
'왕이여, 저쪽 히말라야 중턱에
한 국가가 있습니다.
꼬살라 국의 주민으로
재력과 용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법보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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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수타니파타
2568. 10. 19
1-12
(415)
"오, 대왕이시여!
이 비구는 판다바 산 동쪽에 있는 굴속에
호랑이처럼, 황소처럼, 사자처럼
앉아 있습니다."
자비심 사경 합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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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혜정 합장
☆☆☆☆☆☆
[숫타 니파타 3:1-422 자림 가사단상] - 3.큰 법문
1. 출가의 경
422. [석가 세존]
왕이시여 히말라야 중턱에는 한 국가가
있습니다 코살라국 주민으로 부유하고
용기갖춘 그나라에 태어나서 살았으며
----2568. 10. 19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3:1-422 자림 시조단상]
왕이여 저쪽 히말라야 중턱 한 국가 있으니
코살라국 주민으로 재력과
용기를 모두 갖추고 있는 나라입니다.
●●●더하는 말○○○
사문 고따마도 왕의 대단한 예우와 자기자신을
낮추고 스카웃 하려는 그 마음을 짐작으로도
알기 때문에 최대한의 예의를 다하여 대왕이시여
하고 먼저 부르고 히말라야 중턱에 한 국가가
있으며 코살라국의 주민이라는 부분까지에서
사문 고따마의 출신 나라는 히말라야 부근의
작은 나라로 연방제적인 상국으로 코살라국에
속하는 나라이며 자기는 그 나라의 주민이라는
말을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나라는 비록
작지만 부유하고 용기를 갖춘 국가의 태생이라는
자기가 태어난 주변의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 당시로 본다면 큰 나라의 첫 번째 두 번째를
다투던 나라가 마가다국과 코살라국 이었으므로
어쩌면 당시의 정치 상황으로 사이가 벌어지거나
전쟁이 터지면 적국이 될 수도 있는 상화이나 사문
고따마는 자기자신은 이미 수행자이므로 그러한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분명하게 자기자신의 출신을
솔직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대목이다.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만 하더라도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초나라이지만 전쟁으로 인하여 진나라에
잡혀와 있거나 먹고 살기 위해서 조나라에 살거나
하는것은 아주 흔한 일이므로 자기의 출신국과
다른 나라여도 재주가 있거나 관원이 되는것은
다른 나라에서도 가능하였듯이 중국의 춘추 전국
시대는 공화제의 국가 운영이 아니므로 정치체계는
다르나 당시의 인도는 연합국 형태의 공화제로
카팔라는 국가이긴 하지만 코살라국의 소속으로
보아야 맞으며 마찬가지로 마가다국도 수 많은
속국을 거느리고 있는 연합국 가운데 큰 나라에
속했던 세력이다.
사문 고따마도 자기자신의 출신과 나라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이 있었으므로 긍정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말하는 사람인 아난스님도 그 나라의 출신
이기 때문에 자신의 나라에 대한 서술을 잘 표현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