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바닥 뒤집기' 인사로 친족 속속 기용 의도는? 1차 정권에선 비판도 / 12/3(화) / TV아사히계(ANN) 자신에게 충성하는 사람의 기용을 잇달아 밝혔던 미국의 트럼프 당선인이 이번에는 집안의 기용을 부활시켰습니다. ■ 제2차 정권, 친인척 기용 두 사람째 '이겨서 자신감' 바이든 대통령 성명(1일) "오늘 나는 아들 헌터에게 사면을 주는 서명을 했다" 1일 "차남 헌터 씨에게 사면을 주는 서명을 했다"고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헌터 씨는 탈세나 총을 불법으로 구입한 죄 등을 추궁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바이든 대통령은 '아들에게 사면을 주지 않겠다'고 천명해 왔지만 갑작스러운 방침 전환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성명(1일) "그의 기소는 나에 대한 공격이나 선거 방해를 목적으로 생겼다. 미국 국민은 아버지로서,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이 판단에 이르게 된 이유를 이해해 주기 바란다" 이 성명에 재빨리 반응한 것이 차기 대통령 트럼프입니다. 트럼프 씨 SNS(1일) "무슨 사법의 남용과 잘못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들을 특별 취급하고 있다"고 맹비판했습니다. 그러나 그 트럼프 씨도 새 정부 인사에서 가족 기용을 연발하고 있습니다. 1일에는, 기업가의 마사드·불로스 씨를 아랍·중동 담당의 대통령 상급 고문으로 기용한다고 발표. 이 불로스 씨는 아들이 트럼프 씨의 둘째 딸 티파니 씨와 결혼하여 시아버지에 해당합니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아랍계 유권자와의 커뮤니티 구축에 공헌했습니다. 트럼프 SNS(1일) "불로스 씨는 국제적인 장소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성공한 변호사. 비즈니스계에서도 존경받는 리더다. 협상이 잘 돼 중동 평화의 확고한 지지자다" 지난달 30일, 주프랑스 대사에 장녀·이방카 씨의 시아버지의 기용을 밝힌 지 얼마 되지 않은 트럼프 씨. 제2차 정권에서의 친족의 기용은, 불로스 씨로 2명째가 됩니다. 제1차 정권에서도 장녀·이방카 씨를 대통령 보좌관에, 남편·쿠슈 너씨를 대통령 상급 고문에 기용. 이것이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서는 친족을 정권 포스트에 기용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게 왜 확 바뀌었을까요? 와세다대 나카바야시 미에코 교수 "당연히 (선거 기간 중에 친인척을) 기용하겠다고 하면 지지율이 내려갑니다. 그의 자신감 있고 자유로운 발상이라든가 주장이라는 것이 (대선에서) 이긴 것에 의해 나왔다" ('굿! 모닝' 2024년 12월 3일 방송분부터) TV 아사히 https://news.yahoo.co.jp/articles/63b39cfcc023b3fe13da99d77f0905082bfbddb5
トランプ氏、“手のひら返し”人事で親族を続々起用の狙いは? 第1次政権では批判も(テレ
自らに忠誠を誓う人の起用を次々と明らかにしていたアメリカのトランプ次期大統領が、今度は身内の起用を復活させ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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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ランプ氏、“手のひら返し”人事で親族を続々起用の狙いは? 第1次政権では批判も12/3(火) 12:32配信14コメント14件テレビ朝日系(ANN)トランプ氏、“手のひら返し”人事で親族を続々起用の狙いは? 第1次政権では批判も 自らに忠誠を誓う人の起用を次々と明らかにしていたアメリカのトランプ次期大統領が、今度は身内の起用を復活させました。【画像】バイデン大統領が次男恩赦の“方針転換”には、「司法の乱用と誤りだ!」と反応したトランプ氏■第2次政権、親族の起用は2人目 「勝ったことで自信」バイデン大統領の声明(1日)「本日、私は息子のハンターに恩赦を与える署名をした」 1日、「次男のハンター氏に恩赦を与える署名をした」と発表したアメリカのバイデン大統領。ハンター氏は脱税や銃を不法に購入した罪などに問われていました。 これまでバイデン大統領は「息子に恩赦は与えない」と明言してきましたが、突然の方針転換について、このように発表しました。バイデン大統領の声明(1日)「彼の起訴は私に対する攻撃や選挙妨害を目的として生じた。アメリカ国民には、父親として、そして大統領として、この判断に至った理由を理解してもらいたい」 この声明にいち早く反応したのが、次期大統領のトランプ氏です。トランプ氏のSNS(1日)「なんという司法の乱用と誤りだ!」 「バイデン大統領が息子を特別扱いしている」と猛批判しました。しかし、そのトランプ氏も新政権の人事で身内の起用を連発しています。 1日には、実業家のマサド・ブーロス氏をアラブ・中東担当の大統領上級顧問に起用すると発表。このブーロス氏は息子がトランプ氏の次女・ティファニー氏と結婚していて、義理の父親にあたります。大統領選では、アラブ系有権者とのコミュニティーの構築に貢献しました。トランプ氏のSNS(1日)「ブーロス氏は国際的な場で豊富な経験をもつ、成功した弁護士。ビジネス界でも尊敬されるリーダーだ。交渉がうまく、中東における平和の揺るぎない支持者だ」 先月30日、駐フランス大使に長女・イバンカ氏の義理の父親の起用を明らかにしたばかりのトランプ氏。 第2次政権での親族の起用は、ブーロス氏で2人目となります。 第1次政権でも長女・イバンカ氏を大統領補佐官に、夫・クシュナー氏を大統領上級顧問に起用。 これが批判を浴びたことから、大統領選では親族を政権ポストには起用しない意向を明らかにしていました。それが、なぜ一変したのでしょうか?早稲田大学 中林美恵子教授「当然(選挙期間中に親族を)起用すると言ったら、支持率下がります。彼の自信に満ちた、自由な発想とか主張というものが(大統領選に)勝ったことによって出てきた」(「グッド!モーニング」2024年12月3日放送分より)テレビ朝日